2015-11-15
    우리들의 소식
  • 11월 주제 : 선교사로 일어선 우리! 풍성히 열매맺는 이 가을 되게 하옵소서!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3,4)
    * 21일(土) 세 가정이 나아가 군부대를 섬기시게 됩니다. 이 가을에 군 장병님들이 주님께로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올해 몸된 교회의 마지막 군 섬김이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마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3가정 : 철원 858대대
       - 8가정 : 인제 51-1부대
       - 무디가정 : 홍천 국군병원
    Chapter I.
    길에서 만난 그의 사람들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아침 일찍 나오실 때 시장하셔서 길가에 심겨진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잎만 무성할 뿐이었고 열매가 없었습니다. 성서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때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다가오셨습니다. 때가 아닌 시간에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벳바게 맞은편에 매인 나귀 새끼를 가진 그 주인은 예수님을 향해서 이처럼 매여 있는 사람이었고, 향유 부은 여인도 예수님 향하여 늘 이렇게 사랑을 부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묶여 있는 사람이었고, 준비된 다락을 보여준 사람도 벌써 준비된 다락처럼 그의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있는 자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주님께는 정말 쉴만한 물가를 제공해 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매인 나귀 새끼 곁을 지나가는 것은 순간적인 시간일 수 있습니다. 향유를 부은 여인의 마을 곁을 지나가는 것도 짧은 시간입니다. 예루살렘을 지나가실 때도 스쳐 가는 짧은 시간임에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을 향해서 언제나 이렇게 매여 있는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나의 주님을 향하여 이런 자여야만 언제나 주님을 섬길 수 있으며 주님께 열매를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길에서 시장하셔서 열매를 원하시는 주님께 때가 아니어도 열매를 드릴 수 있는 우리로 설 수 있을 줄 압니다.
       
      우리가 이런 열매를 주님께 드리면서 길 간다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일까요!
       
                   -『길가에서 얻은 열매』중에서 -
      Chapter II.
      주님! 가만히 불러봅니다
      이 정 희 사모님
      주님!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고 간절히 불러봅니다.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제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렵니다.
       
      주님!
      또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고 뜨겁게 불러봅니다.
      죽기까지 내 손을 붙잡아 주신 주님!
      이제는 내가 주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빈들판의 낙엽송처럼
      흩트림 없이 주님께 매여 살고 싶습니다.
       
      길고 긴 나그넷길을 마치고 주님께 돌아갈 때
      칭찬받는 주님의 자녀로
      올곧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고 주님께 귀 기울여 봅니다.
      매 순간 나와 동행하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Chapter III.
      군부대 가면서…
      윤 희 옥 집사님
      우리들의 마음 안에는
      기도와 말씀과 찬송을 정성스레 담고
      우리를 태운 달리는 차 안에는
      장병님들에게 먹일 진한 사랑을 싣고
      부모의 심정을 싣고
      군부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우리 장병님들의 영혼이
      기도 속에서도, 말씀 속에서도
      기악과 찬송 그리고 편지글 속에도
      은혜의 이슬비에 젖어 들어감을 봅니다.
       
      주님!
      이 가을에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처럼
      예수님께 붉게 물들어가도록
      계속 일하여 주옵소서.
      기도로 도우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Chapter IV.
      전선에서 온 편지
      59전차 대대장 노 승 권 집사님
      안녕하세요? 강원도 홍천에서 59 전차 대대장으로 복무하고 있는 노승권 집사입니다. 작년 가을 이맘때쯤 제가 사단 신병교육 대대장으로 근무할 때 진토리 교회 성도님들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우리 신병들을 위해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가슴 깊이 전해지는 말씀으로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었는데 또다시 1년 만에 만나 뵙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나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대대의 기드온 교회는 참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로 부대에서도 가장 높고 전망이 좋은 자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부대원들이 얼마 되지 않아서 주일 예배를 드릴 때면 늘 빈자리가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의 기도 제목 1호는 우리 부대원들로 우리 기드온 교회가 차고 넘치도록 은혜를 내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말 교회에 나오는 부대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8월 인터넷 성회에도 저를 포함한 6명의 간부가 참여하는 등 간부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군을 위해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진토리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이번 부대 방문 예배를 통하여 성도님들께서 얼마나 큰 사랑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평소 70~80명이 예배 인원인데 방문 예배에 참석하였던 123명 모두 그다음 주일예배에 참석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래전부터 기도로 준비하시고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진심으로 전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우리 부대원들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지휘관으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부대원들에게 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토리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Chapter V.
      전선에서 온 편지(2)
      59 전차 대대 윤 정 선 상사님
      내 영혼이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기 간절히 원합니다.
       
      군 부대를 위한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 그리고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삶에도 주님을 섬기고
      주님 닮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며
      주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을 기도합니다.
       
      부대와 병사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시는 대대장님,
      또 진토리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Chapter VI.
      전선에서 온 편지(3)
      홍천 김 은 진 목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희 여호수아 교회는 대대교회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 안에서 진토리 교회를 만나게 되어 장병 구원에 큰 섬김을 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주신 바나나와 귤, 전선에 부치는 편지는 다 나눠 주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150명 출석 하지만 420명 전부대원이 교회 나와서 우리 주님 만나도록 사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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