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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8월의 은혜를 사모하며 오늘 내 주님 보좌 앞에서 기도로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2015-07-26

7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8월의 은혜를 사모하며 오늘 내 주님 보좌 앞에서 기도로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시 50:7)

몸된 교회 주일학교에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주제로 7월 31(金) ~ 8월 2일 (주일아침)까지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주님의 보좌 앞에 잠잠히 앉아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힘입는 축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사무엘상에서 볼 수 있는 다윗은 주님과의 관계가 온전할 때 이웃에게도 정말 축복이 되었고, 그의 아버지 이새에게도 진정한 섬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주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착실하게 살아갈 때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온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참된 부흥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대로 다윗도 나의 주님께 속함이란 이 철저한 자세를 취하지 아니하고, 내 주님을 오늘 나의 시련과 문제점 가운데 설 수 있는 뿌리로 삼지 아니할 때, 내 주님만을 내가 매달려 살아갈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참된 생명나무로 붙들지 아니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이 땅의 사람들에게도 도움되지 못함을 사무엘상 27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점을 가볍게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주님께 속함이란 철저한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귀중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놓으신 것이 그 무엇이라 할지라도, 우리 마음은 가뿐하게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서 주님 한 분 안에 피하여 숨는 단순한 마음과 내 주님 한 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의 깨어있는 주님의 사람으로서의 참된 마음이 되어야만, 오늘도 주어진 평범한 일과 속에서도 내 주님과 동행할 수 있으며, 나의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가져올 수 있는 복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주님의 돕는 이』 중에서 -

주님의 긍휼하심 속에

김 성 희 집사님

주님!
오늘도 주님의 긍휼하심 속에
서 있기 원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 바라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기대할 수 없는 오늘이지만

주님의 긍휼하심 속에 잠겨 있으면
기쁨 속에 섬길 수 있는 맘이 생겨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근거가 되어주시고,
나의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도 주님께 매여서
주님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 놓치지 않고
주님과 하나 되는
주님의 돕는 자로 서 있길 원합니다.

주님 한분께 기쁨이 된다면

신 현 자 사모님

주님 따르는 오늘 길
내가 걷는 길 그러할지라도
주님 찬양하며 길 가렵니다.

때론 종으로
때론 죄인으로
때론 총리로
어둠과 세상에 잠길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주님 앞에 성실했던 요셉처럼.

굶주림으로 이 땅에서
마지막 날인 것 같은 순간에도
주님의 뜻을 따라 섬길 수 있었던
사르밧 과부처럼.

끝날까지 성실하렵니다.
끝날까지 순종하렵니다.
끝날까지 주님 더욱 사랑하렵니다.

주님 의지하여

이 현 선 집사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려
하늘 사닥다리 오르락내리락
천사처럼 살고 싶어요.

모자라지 않고
지나치지도 않는
주님께 합한 자로,
주님께서는 이 작은 저를 쓰시고자 하시기에
한 작은 달란트 묻어만 둘 수 없어서…
땅만 버리는 무화과나무일 수만 없어서….

성회 앞둔 7, 8월의 나날을
주님 한분 중히 모시고,
소금으로 맛을 고루게 함같이
온 땅위에 내려주실
영광의 그 얼굴빛 사모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를
정한 양식을 먹는 것보다 더 힘쓰고 싶습니다.

그리스도 나의 왕!
우리의 왕!
능히 넉넉히 임하시옵시기를….

내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삶

최 선 우 (고 2)

주님!
매일 주 앞에 나아가는 빈들판 시간마다
주님께서는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고
믿음을 더욱 굳게 세워 주십니다.

모든 욕심과 어지러운 생각을 내어놓고
주님께 날마다 깨어있는 자로 살아가는 생활은
정말 평안하고 보람찬 하루입니다.
항상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님, 앞으로 저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주님 걸으신 그 좁은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시편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