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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8월의 은혜를 사모하며 오늘 내 주님 보좌 앞에서 기도로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2015-07-12

7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8월의 은혜를 사모하며 오늘 내 주님 보좌 앞에서 기도로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히 6:19)

7월에

김 희 정 권사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시 24:3,6)

이 해도 절반이 지나가 버린 7월에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볼 때
감사 기도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환경 바라보면 마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지만
주님을 찾고 구할 때 만나주시고
나의 짐 맡아주시길 원하시며
언제나 변함없이 “내 안에 거하라” 고 말씀하시는
내 주님 계시기에,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달려 나가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봅니다.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지만
천국 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좁은 길.
내 주님으로 인해서
그 길 달려갈 수 있음을 감사하며
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어서서
순례의 길 가기로 마음 정해 봅니다.

아가서 신부처럼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으로
오직 주님 한 분께만 마음 열며
그 얼굴 구하며 가려 합니다.
시온의 언덕으로 솟아오르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정 건 웅 집사님

도무지 하나님 없을 것 같고
도무지 주님을 모를 것 같은
낯선 땅 이곳에도
주님은 서 주셨습니다.

내 주님 기대하며
그분 앞에 무릎 꿇을 때
더 이상 거리가 장애되지 않고
시간도 환경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온 종일 주님 기대하며
주님 한분만 모신 기쁜 맘 있다면
오늘도 내 주님 의지하고
기쁨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고 하시는 주님께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불리우고 싶습니다.

- 파키스탄에서 -

영혼의 닻

박 정 학 전도사님

휘장을 지나 지성소로 이끈 선홍빛 그 사랑
그 빛이 내 영혼을 순결케 합니다.

어제는 뵈지 않아 눈물로 헤매었지만
주 안에 선 오늘은 군사입니다.

새벽녘 속삭여 주신 사랑의 언약
내 맘속에 견고하게 자리 잡습니다.

나의 삶 그곳을 거처로 삼고
오늘도 돕는 자로 일어섭니다.

뜨거운 한낮의 더위와
고즈넉한 저녁 황혼 길에서도

비록 거칠고 굳은 험한 손이지만
주님 향해 모은 두 손 내밀어 봅니다.

이 밤
내 귀에 속삭이시는 그 사랑의 언약을
내 영혼의 닻으로! 닻으로!!

나의 주님

임 희 원 집사님

주님!
주님은 나의 주인이시라고 늘 고백하면서도,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간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내가 나를 주장하여
주님께 드려진 기도와
나를 부인하지 못한 삶에 대한
죄스러움으로
주님의 한없는 용서를 구해봅니다.

주님! 나의 주님!
더 온전히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주님 기뻐 받아주시는
작은 성전된 삶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준비된 자

신 은 미 사모님

평범해 보이는 오늘이라 해도
결코 흘려보내는 시간 아닙니다.

오늘도 주님 향한 마음, 주님 기다리는 맘.
그 날이, 그 때가 언제이든
결코 후회하는 일 없습니다.

주위의 많은 이들 지나쳐 버리기 쉬운
평범한 삶의 나귀 주인.
그 날, 그 때 언제인지 알 수 없었고
눈에 드러나 보이지 않으나
고이고이 간직한 주님 향한 간절하고 소중한 맘.

때가 되매 준비된 나귀 주인은
주님 원하심에 결코 머뭇거리지 않고
주님을 위해 기쁨으로 드렸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그 날, 그 때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주님 맞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밤중에도 허둥대지 않고
기쁨으로 주님 맞이했습니다.

평범하고 작은 삶속에 준비된 자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님 향한 마음, 주님 기다리는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