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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시62,시40,삼하2,시27)

2015-06-28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시62,시40,삼하2,시2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나의 주님

유 재 용 목사님

조용히 다가오셔서
나의 그 어떠함도 아시며
인도하시는 주님
나의 주님 고맙습니다.

따스한 손길로서
내 손잡아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주님
나의 주님 고맙습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내 안에 거하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축복해 주시는 주님
나의 주님 고맙습니다.

주님!
나의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의 길로

이 윤 선 집사님

저 멀리 들녘에서 정겹게 들려오는
뻐꾹새 노래를 들으며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을 찾듯이
기도의 동산을 오릅니다.

주님은 조용히 속삭여 주십니다.
지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그렇습니다.
주저함 없이 이 모습 이대로 고백합니다.

새롭게 일어서는 나에게
서로 사랑하라 명하여 주시며
그 크신 사랑의 길로 인도하시니
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조 병 례 집사님

사랑의 언덕 위에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 있는 새!
평강으로 멀리 날아
노을 진 강 건너편에 둥지를 틉니다.
함께함의 순간을 행복해 하면서….

오늘 길에서

유 점 순 집사님

주님은 오늘 나의 길에서
함께 살아 주시고
사랑으로 내 오른손을 붙잡아주십니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자이지만
나의 오늘 길을 인도해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나는 어찌할 수 없는 자이지만
오늘도 나의 반석으로
나의 영원한 분깃 되어 주십니다.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자에게
피난처 되어 주시는
이 사랑, 이 은혜, 이 행복
빼앗기지 않고 잘 달려가렵니다.

축복의 시간

조 향 진 집사님

이른 새벽 정한 맘으로 나아갈 때
은밀히 내려 주시는 은혜의 이슬은
생생한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시고
주님과 나만의 은밀한 언어로
불러 주시며 이끌어 주십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 연합할 때에 들을 수 있는
‘부르심’의 축복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들아!

오 미 순 집사님

어느덧 장성하여
네 진로를 찾아 나서는 이 시간.

망망대해 파도의 출렁거림도
간혹 보이는 외로운 섬들도
너에게는 새로이 만나는 낯선 환경이지만
주님을 오롯이 만나는 좋은 시간!

황량하고 외로움이 밀려들겠지만
망망대해 푸르름이
주님을 새롭게 인식하고
참된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아들아!
바다의 푸르름만큼이나 푸른 청춘에
주님께 드리는 바다의 순종을 배우렴.
참된 주님을 소유한 너에겐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리라.

주님 가까이

김 유 신 (중2)

주님! 저는 주님이 보고 싶어서
항상 기도하려고 합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렵고 힘들 때도 주님을 가까이 모시고
큰 기쁨과 사랑을 누리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