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1
    우리들의 소식
  •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시62,시40,삼하2,시27)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6)
    .
    Chapter I.
    그립고 고마우신 ○○님!
      평강이시온지요?
      너무도 늦은 글 죄송해요. 지금은 건강하시고요?
      아시겠지만 다시 찾은 귀한 시간 식구들 안에서 평강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마음 써 주셨던 것 감사하고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요즈음은 싸늘함이 있답니다. 큰 먹구름과 함께 큰 우레가 울었답니다.
       
      교정에 만발한, 그들이 아름답다고 하는 장미들보다 우레가 가깝고, 그 하늘이 더 가깝고 더욱더 나의 주님이 가까움에 뿌듯하였답니다. 진정 그 무엇이 안 된다 해도 그 누가 그 길 막아선다 해도 말입니다.
       
      그 가까움 속에 오늘 주님의 손길 기대함이 풍성하였고요. 그 가까움 속에 적군에 달림에도 담대할 수 있었고요. 주님과 형제들 향한 그리움으로 이 밤, 채워주시나 봅니다.
      비록 허물 많지만 다시 새롭게 정해보는 마음.
      진정 조용히 주님만을 사랑하고 싶다고요. 그날까지 광야길이라 할지라도, 항해 길이라 할지라도, 결코 가는 길 멀다 하지 않을래요. 꼭 주님 함께 해 주시니까요.
       
      보내어 주신 글 고맙게 잘 받아 보았어요.
      그리운 식구님들께 문안 잘 드려 주시고요.
      ○○ 언니가 문안드렸어요.
      그럼 몸 건강히 주 품 안에서 평안하셔요.
       
        - 「이슬 젖은 산」중에서
      Chapter II.
      바른 길
      오 윤 진 권사님
      길가의 가로수는
      해마다 시절을 따라 움트고 꽃 피우며
      무성한 녹음으로 길 걷는 우리에게
      기쁨과 시원함을 더하여 주는데…
       
      그 길을 따라 걷는 나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른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때로는 세상일에 얽매이며
      세상의 즐거움을
      나의 기쁨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의 마음가짐은
      나를 버리고
      나무들이 변함없이
      주님의 지으심에 순종하여
      바른길로 자라듯이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바른길, 좁은 길로 걸어가도록
      온 마음 다하겠습니다.
      Chapter III.
      소망과 기쁨
      신 영 방 집사님
      믿는 자에겐 소망이 있어요.
      때때로 격랑처럼 만나는 실의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비 온 뒤에 개는 하늘처럼
      언젠가는 해결이 되니까요.
       
      믿는 자에겐 기쁨이 있어요.
      때때로 견디지 못할 슬픔도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면
      천사의 모습처럼 환한 미소로
      언젠가는 기쁨이 찾아오니까요.
       
      소망과 기쁨은 주님의 약속
      저 먼 태양이 빛으로 오듯이
      주님의 은혜는 항상 우리를
      따사롭게 감싸며 찾아옵니다.
       
      그러한 주님을
      언제나 내 안에 모시며 살아갑니다.
      Chapter IV.
      우슬초
      김 봉 호 집사님
      한 잎 한 잎 푸르러간 꿈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계절이 오고 가지만
      이젠 홀로 가야 하는 좁은 길.
       
      내게 주어진 삶의 날들이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뿌리내린 우슬초처럼…
       
      주님!
      허락하신 긍휼로 하늘 이슬에
      기쁨으로 젖어가게 하소서. 아멘!
      Chapter V.
      사모하는 주님!!
      민 경 하 권사님
      오늘도 주님 한 분만 사모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사모합니다.
      그 날까지 온 맘 다해 사모하렵니다.
       
      내가 누워 자고 깰 때도
      주님 얼굴만 사모합니다.
      아브라함 품에 안긴 나사로처럼
      평강 속에서 내 주님 당신만을 사모합니다.
      오, 주님! 내 주님!!
      Chapter VI.
      이러한 삶으로
      김 영 옥 집사님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단 3:27)
       
      주님!
      아직 모든 이가 고요함에 잠든 이 시간.
      다니엘서에 나오는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새롭게 큰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한 불
      그러나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란 말씀입니다
       
      주님!
      오늘의 여건은 보이는 풀무 불은 아니지만
      이 시대에 어떠한 마음으로 서 있어야 함을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 모시고
      은밀한 기도의 신실한 삶 속에서
      저에게 먹이시는 정한 양식 취해가므로
      불에 그슬리는 삶이 아닌
      불에 타버리는 삶이 아닌 …
       
      이 새벽도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봅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 모시고
      그분 곁에서 맡겨주신 삶 신실이 순종하여
      정금 같은 삶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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