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2015-06-14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 73:28)

연약하신 ○○님께!

○○님!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결코 수월하지 않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예수님 의지하는 한마음과 주님 한 분 주목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간시간 보내셨을 ○○님 생각해보면 참으로 주님의 자비로움이 없이는, 참으로 주님의 붙드신 은혜 없이는 견디시기가 어려웠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때문에,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주님의 그 얼굴과 그 사랑과 그 은혜가 ○○님께 한층 더 가까워지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저 창세기 28장의 야곱의 사닥다리가 천국으로 더 가까이 접근해 가듯이, 우리가 주님을 향하는 그 마음이 참으로 가까움 속에 매여 달려간다면 전 마음의 붙드는 기도와 전 마음의 주님 향하는 한마음과 주님 추구하는 한마음으로 나아가다 보면 주님의 그 얼굴과 하나님의 그 은총은 우리에게 결코 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더 가깝게 다가올 줄 압니다.

시편 22편의 다윗이 그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향해 떠날 수 없는 그 한마음으로 매여 있듯이, 저 시편 42편에서 참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향한 그 마음만은 놓을 수 없는 마음으로 주님을 붙들고 있던 그 성도처럼 오늘도 ○○님, 그러한 마음으로 주님께 매여 있을 줄 압니다.
우리 마음이 주님 향해서 그런 정한 마음이 되다 보면, 믿음은 안식이 되고 때론 연약하고 불편한 몸이지만 마치 어머니의 품속에 누워 있는 아기처럼 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기대는 마음속에 마음의 쉼을 가지게 될 줄 압니다.

○○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해 그런 마음으로 더 가깝게 더 가깝게 주님을 향해 다가서 주셨을 줄 믿고 싶고요, 얼굴 뵙지 못했지만 그러한 마음속에 주님과의 가까움은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깝게 영혼 속에 형성되어 갈 수 있을 줄 압니다.

○○님!
어려우셔도 굳은 마음으로 잘 서 주시고요.
주님 향하는 굳건함 속에서 저 창세기 48장의 야곱이 어려움 속에서 이제 지팡이 겨우 의지하고 그의 침상에 기대여 있던 그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나타내 주었던 것처럼 주님 모신 가운데 굳건하게 삶을 지켜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 말라기 1장 말씀처럼 “하나님!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생각될 수 있는 그 여건 속에서도 이런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참으로 “나를 사랑하셨습니다!”라는 기쁜 고백을 할 수 있음을 기억해 보시면서, ○○님의 영혼이 이러한 가운데서 안식과 평강과 참으로 주님 붙드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주님으로 인해서 감사하며 설 수 있는 축복된 시간 되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님!
어려우셔도 주님 모시고 잘 계셔 주시고요.
주님과 함께란 임마누엘이란 믿음 놓지 마시고요. 이런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잘 이기시면서 오늘을 서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님! 평안하셔요. 감사합니다.

나의 기도

황 덕 주 집사님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식구님들,
가족들,
이웃들…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드립니다.

내 작은 기도가
주님의 축복 속에
한 분 한 분들의 믿음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에 있겠는가!

어둠을 촛불이 밝히듯
기도 속에
나의 마음이 타오르고

나의 기도는
그 은혜의 바람 타고
지금도 보좌에 계신
주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으로

최 경 화 권사님

보잘것없는 한 형제를 위한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죽어주신
그 언약의 사랑으로
끝까지 돌보시고
세우시고 일하여주시는

주님의 그 심장을 품고
정성껏 기도하며
다 쏟아 섬겨주는
잊을 수 없는 작은 한 걸음

많은 사람들 섬김 아니라도
내 주님 마음 두신 한 분
소중한 마음으로
그 손길 내밀어 주는

그날에 오른편에 설
주님의 양으로만
오늘 작은 일들의 날을
신실이 서 있고 싶어요.

주님은 아십니다

이 상 인 집사님

주님만 아시는 이곳에서
동동거리며
세상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보았던
예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의 눈빛은
내 모든 것 되고도 남습니다.
그 사랑으로 삽니다.

그리움으로 꼭꼭 채워 보내 온
형제의 꿀 병에서
단맛보다 더 진한
형제 사랑을 느낍니다.

주님만 아시는
형제의 그곳에서도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은
세상을 이길 힘입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우리들의 소식 목록
번호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