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2015-06-07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살전 5:10)

* 6월 주제 : 6월의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 주님을 가까이

 ① 주님을 나의 능력으로 (시62)
 ② 내가 귀 기울일 내 영혼의 목자로 (시40)
 ③ 내가 속하여 연합할 나의 주님으로 (삼하2)
 ④ 내가 주목할 빛 되신 나의 주님으로 (시27)
 

매실 나무 밭에서

한 묘 례 권사님

한 나무 한 나무에
정성을 다하는 과수원 농부들의
분주한 손길 보았습니다.

필요 없는 것은 다 제해 버리시고
오직 튼튼한 가지로 세우고자 하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상하심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포도나무 되신 주님
나의 전부이길 간절히 원합니다.
내 주님 얼굴 뵈올 수 있다면
주님 마음 더 깊이 헤아려 알 수 있다면
내 몸 잘려도
끊어져도 좋습니다.

주님음성 듣고 순종하는 자 되고 싶고
주님 늘 마음에 품고
주님 사랑하는 강한 자로
주님께 기쁨 드리는 자로 서가고 싶습니다.

주와 함께라면

이 금 계 집사님

아직은
나만이 겪어야 하는
아픔 많은 땅끝이지만

조용히 눈감고
두 손 모으면

어느새
영혼 가득 밀려오는
짙은 그리움

채우고 또 채워도
다함이 없어

주님!
오랜 기다림
또다시 이어진다 해도

아픔도 서러움도
다 벗어버리고

이제는
온 기쁨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
당신이 함께하시기에!

주님 안에서 하루하루

김 도 연 형제님

주님은 오늘도 내 주님입니다.
주님이 나의 터가 되어 주시지 않는다면
내 삶은 부끄러움뿐일 것입니다.

주님 안에 안연히 처함,
이 좁음 속에서만
내 삶의 근거를 두지 않는다면
항상 수고하나
얻는 것은 실망뿐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세상은
갖가지 모양으로 다가오지만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는
넉넉히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만을 나의 목자로 모시고
이 나그네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늘 주님 안이라는
익숙함 속에 살아가므로
훗날 천국에 가서 부끄러운 자가 아닌
주님 얼굴 그리워하던 자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께 매인 가지

서 경 자 집사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언제나 포도나무 안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가지의 자리가 좋습니다.

오직 포도나무에 집중하여
주님 베푸시는 성령 충만을 받는
생생하고 살아있는
가지의 역할이 좋습니다.

주님께 매인 가지라면
내게 주신 십자가도, 멍에도
오직 주님 주신 기쁨의 열매입니다.

산 새

신 수 영 선생님

나의 주님과의
잠근 동산에서
조용히 내밀어 주시는
그 얼굴빛에 잠기어

당신 향한 노래 지저귀며
이끄시는 곳으로 날아가지만
기쁨으로 돌아올 곳은
다시 내 주님 품!

그 둥지 안에서
당신 손길에 사로잡힌 산새로
난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 도

권 성 민 (초등5)

어려움이 닥칠 때
예수님께
조용히 기도해요.

조그만 것이라도
예수님은
응답해 주셔요.

예수님께
마음을 정돈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요.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