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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이 부활의 큰 축복 속에 부활의 생명과 소망을 힘있고 뜻있게 전하여 보십시다!

2006-04-10

4월 주제 : 이 부활의 큰 축복 속에 부활의 생명과 소망을 힘있고 뜻있게 전하여 보십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 4월 25일(土) 준비하는 선교팀이 전북 임실군 삼계면으로 전도하러 나아가십니다.
영혼들을 찾으시는 주님의 그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4월의 마지막 전도길에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므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보좌 (시 23)

그가 푸른 초장에 누이시기에
거기에 그의 주님이 계시었고요,
그가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기에
거기에도 그가 계시었습니다.

그가 없는 의의 길
생각만 해도 너무 삭막하고요,
그가 이끄시는 그 사망의 골짜기
결코 어둡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언제나 그가 …
거기에 함께 계셔
그 환경은 어떠해도 좋았습니다.

그가 계신 그곳에는
그의 보좌가 있는 곳이었으며,
결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이길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가지는 오늘의 삶이
조그만 그리고 임시적인 천국이요,
천국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정 숙 정 집사님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기도하는 동산에서
기도하는 할머니로 살고자
주님께 잠잠히 매여 봅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 속에 조용히 기도하면
주님과의 따뜻한 사귐 속에
나의 마음은 참으로 편안해집니다.

주님! 제가 무엇이관데
그 진실된 기도를 하게 하시는지 …
주님 이끄시는 마음으로
다시 속삭여 봅니다.

주님!
언제나 저의 마음을
좁은 문, 좁은 길로 이끄심에 다가서렵니다.

주님! 저는 오직 주님뿐입니다.
주님 안에 굳게 서 보렵니다.
그리운 주님!

생명 되신 나의 주님

이 희 순 집사님

화창한 이 봄날.
며칠 후면
바람에 후두두둑 떨어질 어여쁜 벚꽃.
사람들은 벚꽃 축제로 들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늘 젊음이 있을 것처럼 살고,
세상의 어떠함이 커 보이므로
그것이 내게 전부인 양 살아간다면
어려움이 닥칠 때는
온 마음이 무너져 버린답니다.

주님!
내 주님께 온 마음으로 돌아와
주님 안에 뿌리내립니다.
날마다 새롭게 임하여 주시는
생명 되신 주님의 은혜를 머금고 살아가므로
생생한 주님의 가지로
주님의 열매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생명 되신 나의 주님 의지하고
내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긍휼을 힘입고 살아가므로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 속에
생생한 주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일상에서

민 신 애 자매님

나의 예수님!
오늘도 새롭게 불러봅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어김없이 주어지고
늘 평범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그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삶, 그 자체에 머물고 싶지 않습니다.

더욱 견고히 서고
더욱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마음을 알아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말과 행함 다 아시고
관여해 주시는 주님!
그리하여
늘 감사한 내 주님!

고마우신 그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로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

나를 택해 주신 주님!

이 혜 진 자매님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요 15:16)

저의 선택인 줄만 알았습니다.
저의 의지인 줄만 알았습니다.
저의 신앙이요 저의 기도로만 생각했습니다.

주님!
이 오만했던 생각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택하여 주심 속에서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의 은혜를 힘입고
열매 맺는 길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택하여 주신 이 길에서 감사하며
주님을 섬기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