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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내 주님께서 이끄시는 그 산 위에 있는 동네로 우뚝 솟아오릅시다!

2015-03-15

3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내 주님께서 이끄시는 그 산 위에 있는 동네로 우뚝 솟아오릅시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 126:4,5)

* 이번 주 선교팀의 전도길 일정입니다.
기도 속에 나아가시는 곳마다 놀라운 사랑 임하셔서 만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뚜렷이 심는 축복되고 풍성한 역사 많도록 기도해 주세요.

- 17일(火) 제주도 선교팀 : 충북 영동군 매곡면
- 21일(土) 강원도 선교팀 : 홍천군 북방면
- 섬진강 선교팀 : 전남 구례군
- 지게꾼 선교팀 : 경북 상주시
- 충청도 선교팀 : 전북 장수군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김 은 주 선생님

사랑하는 주님!
아침에 눈을 뜨고 주님을 불러봅니다.
주님 주신 귀중한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순간순간 밀려오는 불안과
시련의 실체를 쉽게 떨굴 수 없지만,
어린 아이의 심정으로
우리 주님을 또다시 불러봅니다.

내 하루의 분주함 속에서도,
모든 것에 주님이 살아계신다는
믿음과 기쁨으로
지금 이 순간의 힘든 일을
씩씩하게 이기고 갑니다.

이제는 내 목자이신 주님이 주신
쉬어가는 삶을 소중히 여기며
내일을 기다려봅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주님과 함께
그 어떤 어려운 길도 헤쳐 나갈 것을
굳게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안 지 슬 전도사님

오늘 먹을 나의 양식!
오늘 입을 나의 옷!
오늘 내가 거할 집!
이 모든 것이 나의 주님입니다.

이 세상에 주저앉는 것 원치 않아
오늘도 빈들판으로
내 주님 향하여 달려가 봅니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주님과 함께했던 평범한 생활을
무기 삼았던 것처럼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평범함을
나의 무기 삼고
주님께만 인정받고자 애태우는 오늘…
그 오늘을 정성껏 살고 싶습니다.

주님 생각

이 정 곤 선생님

잠잘 때도 주님 생각
일어날 때도 주님 생각
일하러 갈 때도 주님 생각.

싱그러운 봄날에
주님 옷 입고 주님 생각하며
주님과 함께 길 가렵니다.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여 성 범 형제님

놀라운 십자가 복음 앞에
무익한 자는 무릎을 꿇습니다.

복음의 빛을 잃어가는 이 세대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내 주님 앞에 뚜렷이 서 있고자 합니다.

영혼 없는 찬양과 기도는 싫습니다.
은혜의 이슬에 젖은 가슴으로
작은 순례자의 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의 사랑에 불붙어
의인의 간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안에만

여 성 준 형제님

삶의 무게에
지치려고 할 때
“주님!” 조용히 불러 보았습니다.

잠잠히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감격이 넘칩니다.

나의 어떠함 떨쳐버리고
주님께로 솟아오르고 싶습니다.
주님께로 솟아오르고 싶습니다.

내 삶의 이유는 주님입니다.
이곳에 있는 이유도 주님입니다.
순간마다
주님 안에만 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