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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싶습니다

2014-09-07

9월 주제 : 내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싶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자 하시는 이 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이나 친지들께 주님의 사랑을 전하여 보는 뜻 깊고도 복스러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향 주 권사님

평양의 거리를 깨우신 최 권능 목사님!
만주 골짜기에 울려 퍼진 그 광야의 목소리가
지금 더 많이 필요할 때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 없이 자기 사랑하다가
멸망의 길로 급박하게 치닫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긍휼 베풀어 주옵소서!
"내가 속히 오리니" 말씀하신 주님!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비하고 모두 준비된
깨어 있는 영혼들 되게 하소서.
주님!
저 죽어가는 영혼들을 건져주시고 살려주옵소서.

이 땅의 삶, 누구나 한 번뿐인데.
잠시뿐인 이 나그네 인생길이 전부인 양
앉아서 먹고 마시고 일어나서 뛰놀다가
그 심판 날, 그 무서운 불구덩이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 때에는 이미 늦었건만….

오, 주님!
시간의 급합니다.
그들을 다시 한 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족!
이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허락하여 주신 삶의 복됨

이 상 순 집사님

그날이 있었지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듯한….

하지만 그 어떠한 시간도
내 주님 향한 바라봄에서 끌어내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더욱더욱 주님 향한 깊이는 더해 갔고,
그 무엇으로도 흔들 수 없는 단단한 묶어짐!

나의 왕 되신 내 주님의 긍휼하심과
오래 참으시는 중에 나타내주시는
짙은 사랑의 손길이,
보이는 세계를 덮고 영원한 생명으로
오늘을 살게 하심의 승화됨!

재촉하듯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의 한계를 인식하게 하심은,
나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깨닫게 하심임을 절감합니다.
오직 주께서 주신 바 된 것 아니라면
어느 것도 내 것일 수 없는 절박함!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12:50).

오, 주여!
저들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안에 진정한 내 형제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내 주여!! 아멘!

주님은 나의 목자

한 남 경 집사님

나의 삶을 언제나 힘 있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주님만을 나의 목자 삼는 것입니다.

주님만을! 나의 목자로!
주님 외에 다른 그 어떤 것도 결코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입니다.

주님은 나의 목자!
비록 너무도 간단한 말입니다만
우리 영혼 속에 한량없는 은혜와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평강의 근거가 됩니다.

스스로 먹을 꼴, 마실 물 찾느라 지쳐 있나요?
주님을 나의 목자 삼으셔요!
주님을 목자 삼기만 하면 즉각,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에 누울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은 어느새 온통 주님으로만 채워갑니다.
주님 없는 그럴듯한 초장, 사망의 골짜기이고요
주님 함께라면 사망의 골짜기도 누울만합니다.

다윗의 궁전, 주님 놓치니 사망의 골짜기였고
다니엘의 사자 굴도 주님 붙드니
쉴만하지 않던가요?

주님! 나의 주님!
나의 목자 되어주시는 이 영광을 감사합니다.!
나의 평생에 곁눈질 않고
신실이 주님만 따르는 양으로만 살게 하옵소서!!

훈련소에서 온 편지

한 식 익 형제님

(전략)
첫날은 정신없이 하루가 훌쩍 가버렸네요. 군대라고 특별히 어려울 것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와보니 특별한 것 정말 없을 것 같아요.
특별한 것 있으면 또 뭐 어때요? 들어오기 전에 식구님들의 귀한 말씀들 많이 듣고 와서 그런지 맘이 정말 든든하고 좋은 것 같아요.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셔요.
어제 불침번 서면서 요한복음 1장을 읽었어요. 빨간 취침 등에 비춰서 읽었는데 제 앞에 친구도 크리스천인지 성경을 자주 꺼내 읽네요.

(중략)
편지를 쓰고 있자니 남은 기간 정말 예수님 모시고 잘 살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꾸 ○○ 삼촌이 권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요.
"고난 겪을 것 각오하고 가라." 하시던 말씀과 "예수님의 연고로 참고 십자가 진다."라고 생각하라던….
한번 매달려 보렵니다.

첫 휴가 나가서는 식구님들 앞에서 한 말씀 드려볼 수 있도록 주님과 사귐 풍성히 하며 지낼께요.
목사님과 식구님들께 문안 전해주세요.
잘 지내다가 뵙도록 할께요.

306 보충대에서 한 신 익 드림.

예수님! 예수님!

배 현 화 자매님

예수님!
조용히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면
내 마음에 안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듯한

예수님!
날 위해 돌아가신 주님의 그 사랑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내 영과 육이 느슨해져 누워버리는 삶을
날마다 버리고
주님 모신 허리띠 동여맨 삶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
나의 생각, 나의 의지, 나의 판단 외면하고
주님께 정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아닌 오직 예수님!
단 한 분 나의 예수님!
불러도 또 부르고픈 예수님!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