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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그날의 기쁨 되새기며 남은 시간 기도와 챙겨보기에 온 정성을 기울여 보십시다!

2014-08-03

8월 주제 : 그날의 기쁨 되새기며 남은 시간 기도와 챙겨보기에 온 정성을 기울여 보십시다!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사 66:20)

* 8월 성회 두 번째 안내문이 나왔습니다.
그날을 위하여 기도하며 정돈된 마음으로 기다리시도록 참여하실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남은 두 주간의 정오시간과 저녁시간,
식구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참여하실 분들에게 쏟아 부어질 생명수 강의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 안에 거하라 불러주신 주님

김 지 정 권사님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의 그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셨던
감격의 작년 8월 성회.

주님께 묶여
보이는 세상, 못된 나에게 얽매이지 않고,
이 땅에서 무엇이 되고자
무엇을 하고자 하지 아니하고,
작은 자로 주님과 동행하며 섬기고
돕는 자로 걸어온 한 해.

주위의 환경은 어려웠어도
참된 복음의 길에서
선한 목자 음성만 귀 기울이며 길가니
감사와 평강 넘치고 행복하였습니다.

올해도 기대감 있게 기다려집니다.
이 땅의 교회와 모든 선교지마다
크게 부흥되고 새롭게 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성회입니다.

예수님 한 분
뜨거운 마음, 불붙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의지하며, 동행하며,
찬송하며, 경배하는
귀한 축복의 시간 되도록
이 시간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는!

윤 명 자 권사님

내 영혼 깊은 곳에
꽁꽁 싸매어 두었던 주님
그토록 부르셔도
멈칫도 안 하고 지나왔던 세월.

메아리로만 남겨두고
문 닫아 버렸던 나
이제 깨우시고 두드리십니다.

이곳 온 지 아직은 초년생으로 섰지만
숨 가쁘게 산길 오르며 주님 부르니
십자가로 나를 맞이하십니다.

맑은 물, 좋은 꼴로 부요케도 하시고
내 영혼을 소생하게 하시니
그 사랑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도 나의 주님!!
내일도 나의 주님!!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나의 주님!!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빈 종 명 집사님

조용히 두 손 모아
주님 앞에서 겸손을 배웁니다.
십자가 아래 앉아
참된 겸손을 배웁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과 풍부한 시간도
그곳에서 시작됩니다.
내 안에 쌓인 것이
기도되고 찬송되며

주님과 함께 주고받는 사귐도
다 은혜와 감사의 말입니다.
겸손히 이 마음을 묶어갈 때
내 마음에 수북이 쌓인 나의 양식
오늘 하루가 시작됩니다.

뜻있고 값지게 남김 없는 마음으로
주님께 매어 갑니다.
8월에 성회 생각하면서
빈틈없이 더듬어 가면서
오늘 하루 시작하렵니다.

항상 서 있는 마음으로

오 윤 석 권사님

나를 위하여 살아주시고
내 모든 일 가운데
함께 하시는 내 주님 때문에
제가 서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시간도
주님께서 내게 허락해 주시는 시간이기에
기도하며
주님 찾으시는 그 영혼을 찾기 위하여
많이 헤아려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8월 성회
남은 시간 기도로 준비하며
누가복음 10장의 주님 발 앞에 앉아
주님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처럼
주님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의 말씀을
기대감 넘치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내 주님 모시고
하루만 산다는 마음으로
넉넉한 마음과 항상 서 있는 마음으로
주님 사랑하며
주님 계신 그 나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 수 한 형제님

식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나를 지켜주셨던 주님.
항상 나에게 주님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옆에 계셔서
때론 쓰러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잡아주셨고,
내가 부족하여 멈추어 있을 때
등을 밀어주셨던 주님.

지난 몇 개월간의 학교생활 속에서
주님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나의 그늘이 되어 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부족했던 나를 끌어올리신 주님.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