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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① 내 주님 보좌에 매달리고 ② 주님의 마음을 철저히 더듬으며 준비하고 ③ 오늘 길에서 주님 기쁘시게 할 조그만 섬김들 잘 챙겨보십시다!

2014-07-27

7월 주제 : ① 내 주님 보좌에 매달리고 ② 주님의 마음을 철저히 더듬으며 준비하고 ③ 오늘 길에서 주님 기쁘시게 할 조그만 섬김들 잘 챙겨보십시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크신 주님

김 상 수 집사님

맑게 살려고 가끔 울어야 했고
의롭게 살려고 외로움도 감수하며

좋아하는 일에도 문 닫아 버리고
하늘을 우러러 마음을 넓혀

별을 헤던 눈을 감고
기도하게 하셨던 주님.

누군가에 말 못할 일도 주님께 고백하고
누군가로 인해 닫힌 문도 주님께만 열면

미처 알지 못했던 내 주님의 크심과
예전에 보지 못한 내 주님의 모습이

더 가깝고 더 진하게
나의 주님으로 새겨져

더 맑고도 의롭게
사랑 나누는 자로 잘 살아가고 싶어요.

본향에 거하는 자

여 승 은 집사님

나에게 속지 않으려고
주님을 추구해 갑니다.

내게 속하지 않으려고
주님께 기도해 갑니다.

내 발이 비록 이 땅을 밟고
내 육신이 비록 이 땅에 산다 하지만

주님을 추구하여
주님께 속해 가면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닌
저 하늘,
주님 계신 본향에 거하는 자로
하늘 소망과 하늘 기대감으로
내 영혼을 젹셔주십니다.

이 날도
내 온 맘이 주님을 담으며
온전한 순종의 제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필리핀 Milla 자매님

I can love you,
but God can love you deeper.
I can be a friend,
but God can be your best friend.
I can hug you,
but God can envelop you.
You can cry to me,
but God can dry your tears.
I can hold your hand,
but God can carry you.

나는 당신을 사랑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더 깊이 사랑해 주실 수 있답니다.

나는 당신의 벗이 되어줄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은 당신에게
가장 친근한 벗이 되어주실 수 있답니다.

나는 당신을 안아 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품어주실 수 있답니다.

당신이 나에게 울부짖을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만이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실 수 있답니다.

나는 당신의 손을 잡아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친히 당신을
담당해 주실 수 있답니다.

주님과의 삶

김송훈 (중2)

매일매일을 지내며 주님과 보내는 시간
여러 일에 떠밀려 지나칠 때도 있고
무릎 꿇고 앉아 기다림에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과의 시간이 아닌
주님과의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어떤 일을 할 때나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몸과 입이 아닌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모든 선택이
오로지 나의 욕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주님과의 삶속에서의 해답이 되게 해 주십시오.

나의 모든 행동이
내 몸의 원함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 아닌
주님의 행하심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시간도 항상 나를 바라보시고
함께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가지

박 옥 자 집사님

열린 보좌, 열린 천국
오늘도 내가 바라볼 곳
그곳입니다.

이 땅에 있지만
이 땅의 것 바라지 않고요
언제든 부르시면 달려갈
주님 계신 보좌, 천국을
오늘도 붙들고 싶습니다.

이 땅에
주님이 머물라고 하실 때까지
허리띠 동이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주님의 영에 민감한 자이고 싶습니다.

내 주님의 당신의 가지로
접붙인 자 되어
나, 주님 위해
살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