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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① 내 주님 보좌에 매달리고 ② 주님의 마음을 철저히 더듬으며 준비하고 ③ 오늘 길에서 주님 기쁘시게 할 조그만 섬김들 잘 챙겨보십시다!

2014-07-20

7월 주제 : ① 내 주님 보좌에 매달리고 ② 주님의 마음을 철저히 더듬으며 준비하고 ③ 오늘 길에서 주님 기쁘시게 할 조그만 섬김들 잘 챙겨보십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합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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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하늘

임 영 숙 집사님

주님!
8월에는
주님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먼바다 그리운 이들과 그 이웃들에게
하늘 보좌를 여셔서
좋은 꼴 맑은 물이
풍성히 흐르게 하소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그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셨을 때
아구까지 채웠던 것처럼
우리의 뜨거운 기도가 가득 채워짐으로
주님께서 마음껏 풍성하게
일하여 주옵소서.

이 땅과 세계 곳곳에서
주님의 포도주를 흡족히 마시므로
영혼들이 살아나며
새 힘 얻게 하시고
참된 변화와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주의 나라가
더 힘 있게 뻗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길

옥 혜 숙 집사님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작은 일상이지만
다스려 주시는 주님의 손길 속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주님의 마음을 남겨 드리는 자로

주님!
오늘 여기에
주님과의 길에 서 있음이
무척 감사가 됩니다.

행구 뒤에 숨었던 사울처럼
주님 안에 숨은 자 되어
내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
좋은 열매 드리고자
기쁘시게 하기까지
성실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한 그 종처럼
나머지를 남겨드리는 자로….

주님 곁에 선 자

조 춘 자 집사님

주님! 그립습니다.
먼지 나고 메마른 이 땅에
소낙비 같은 주님의 은혜의 단비
풍성한 은혜의 바람으로
내 주님의 나라의 풍성함을 보고 싶습니다.

이 땅 곳곳에도
저 먼 바다 땅끝에까지
주님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자들,
안개 낀 길에 길을 찾지 못하는 저들.
다시 한 번
그 사랑의 음성으로 속삭여주셔서
내 주님 앞에서 참된 안식을 얻어
기뻐하는 모습 보게 해 주옵소서!

주님!
내 주님, 나의 목자로 서 주시기 위해
그 십자가의 길 걸어가 주신 사랑
눈물로 그 발 적시고
향유를 부은 그 여인처럼
끝까지 내 주님 곁에 선 자로
내 온 마음의 사랑으로
기도하고 준비하며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수종 들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은 내 사랑, 내 주님이십니다.

사모하는 마음

유 재 보 집사님

나의 주님!
선하고 인자하심이
나의 맘속에 언제나 가득 차게 하시고
보좌로부터 다가오신 주님을
날마다 사랑하게 하시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순간순간마다 함께하시는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시니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주님을 부르면
날마다 그 얼굴빛을 비춰주시고
언제나 함께 살아주시는
새벽이슬 같은 나의 주님!

주어진 길 속에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믿는 자의 유업

앤드루 보나르

오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라는 말씀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래, 늘상 꼭 그렇게 구하되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할 바로 그것을 구하도록 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여러분들의 잔이 넘치도록 늘 구하십시오.

“주님께서 많은 것을 해 주셨다면, 그로 인해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야이로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부활을 보게 해 주셨다면, 여러분들을 변화 산상으로 데리고 올라가 변화를 목격하게 하실 것입니다. 손을 모두우고 ‘주님께서 내 잔을 채우셨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거듭거듭 채워주시기를 구하십시오.”
“주님께 조금 얻어 와서, 누가 묻든지 간에 ‘주님께 여기 이 포도 한두 알을 받아왔어.’라고 하지 마십시다. 커다란 에스골 포도송이를 메고 와서 ‘우리 주님은 이렇게 주신다.’ 말하십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리라.’ 라고 말씀하시자마자 모세는 서둘러 더 많은 것을 구하여,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