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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2014-06-15

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는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4∼5)

목사님께서 쓰신 책『주님(예수님)을 깊이 생각함』이 출간되었습니다.
신명기에서 내 주님을 깊이 생각함이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한가를 일깨워 주는 귀한 책입니다. 참된 신앙의 길을 찾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보는 섬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림

누가복음 2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을 떠나가셨습니다만

주님을 사랑했던 주님의 제자들은
그 위험과 두려움 있는
이 땅에서 하늘나라로 가신
살아계신 주님께 대한 믿음과
그 주님의 약속에 대한 기다림의 마음은

우리의 주변 환경이
우리를 어떻게 몰아간다 할지라도
우리 마음이 위축되지 아니하고
내 주님을 향하여 경배하며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더불어

살아계신 주님을 향한
찬송을 올릴 수 있는 참으로 복된 영혼으로
서 있을 수 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 이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이렇게 매여 있는 마음으로
기도함과 기다리는 깨어 있음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잠겨서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 가운데
허우적댈 수밖에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께 속하는 믿음 위에 서서
내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마음과 기다리며
깨어 있는 마음이 늘 있다면,

이 모든 일을 다 능히 피하고
영광스런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설 수 있는 은혜 속에서
오늘 길을 걷도록
살아 계신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며
얼마나 서로 비교되는 생활인지요!

우리에게 허락해 준 남은 시간.
나의 주님을 믿고 내 주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기다리며 사는 생활이 될 때에
허락해주신 약속은

주님과 나와의 더 두터운 사귐 속에서
주님을 더 사랑하는 길로
이어져 가도록 하여 주실 줄 압니다.

- 「기다림」中에서 -

참 평강의 길

김 효 진 자매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주님!
저를 주님의 백성이라 불러주시고
힘과 평강의 복 주심을 감사합니다.

긍휼과 은혜로
저의 모난 인격을 다스려 주시고
오늘도 두 손 붙들어
평강의 복 허락하신 주님!

이 땅에 추구할 것 없이
주님만 내 주님만 나의 모든 것 삼고
달려가게 하시고

이 시대 깨어 있는 슬기로운 처녀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가난한 심령으로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합니다.

그 길

조 정 진 형제님

그 길이 멀게만 느껴졌었습니다.
그 길이 쉬 오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 길이 누군가에겐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그 길 위에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연약한 심령은
주저앉아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사합니다.
잠깐의 헤어짐과
영원히 만날 그 길을 믿기에
주저함 없이 일어서 갈 수 있습니다.

저의 연약함도 감당해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주님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그 길 준비하는 고귀한 인생 살아보렵니다.

(5월에 장로님이신 아버님을
천국에 보내드렸습니다.)

불러만 보아도 좋은 주님

김 주 희 자매님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삼는다는 것
사실 예전에는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루하루 삶들 속에서 매일 반복되던 일들
새로움이 무엇인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의 일들에 쫓기어 급하게 살아가던 날들
돌이켜 보면 공허함만이 가득했지요.

하지만 나의 마음이 주님께 다가가고자
진실 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만 바라볼 때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고민이 생기고 지치기도 하지만
빌립보서 4장 6절의 말씀처럼
묵묵히 기도와 간구로 아뢰어 갈 때에
주님은 새로운 힘을 주시고
길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그저 “주님! …” 하고 부르기만 하여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부족한 저를 주님 섬기는 일에 쓰이게 하심에
기쁨과 감사함이 넘칩니다.

주님! 나의 주님!
불러 보기만 해도 얼마나 기쁜지요.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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