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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2014-06-01

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웃게 하시는 하나님

박 종 안 할머님

사위와 딸의 손을 잡고
처음 교회 문을 열고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들어가던 그때는 몰랐네.

6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면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했었는지 …
주님은 늘 내 옆에 계셨고
함께 해주심이 감사할 뿐일세.

외롭고 쓸쓸한 내 마음에
따뜻한 온기와 쉼을 주시는 주님!
“내 딸아, 잘 왔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날 찾아와 줘서 고맙구나!”

나를 미소 짓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니
저절로 찬송과 함께
어깨가 으쓱으쓱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값진 보물이 있으리
내 주님 한 분뿐임에
다시 한 번 감사할 뿐일세.

주님의 기도의 용사들

박 드보라 권사님

성서에 나오는 왕들과 선지자들이 기도할 때
나라가 안정되고 평안했습니다.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았던 사무엘.
예루살렘 향해 창문 열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던 다니엘.
유대인의 생존을 위해
금식기도 하며 죽음을 각오했던 에스더.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두 손 들고 기도했던 모세.
위기의 순간마다 기도하며
지친 백성들을 이끌었던 다윗 왕.
오순절 다락방의 초대교회 120명의 성도들.
모두가 기도의 용사들이었습니다.

너무나 혼란한 이 세상
사람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주님은 아시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으며
넉넉한 승리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용한 골방,
때로는 빈들판과 일터에서의 부르짖음을
주님이 들으심으로
우리나라와 교회와 가정이
주님의 다스림 속에 안정되어 갈 줄 압니다.
깨어 기도하는 주님의 용사가 된다면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임마누엘의 주님

조 명 철 집사님

주님 제게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 제게는 정화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오직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 숨는 자 되는 것뿐입니다.

주님의 집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감으로
주님으로부터 선한 자로
주님으로 인한 정결함을 받은 자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님! 이 부족한 자를
주님의 은혜로 옷 입혀주시고
주님께 속해 주님 안에
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은혜로
세상을 향해 승리하며
나아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솟아오름

천 인 숙 집사님

주님을 옷 입고
저 하늘 보좌
내 주님 계신 곳으로
솟아오르면

그곳엔 족한 맘 있고요
주님의 언약에 굳게 선
강한 마음이 있습니다.

내 형제를 위해
젖은 맘으로 울어주는
귀한 사랑이 있습니다.

나 혼자
내 조국 걸머진 자처럼
끓어 앉은 무릎
일어설 수 없는
끈질긴 간구가 있습니다.

이 길에서
주님의 망대로
굳게 서 있고 싶습니다.
주님!
내 주님!!

내 주님!

정 찬 규 집사님

젖 뗀 어린아이처럼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을 친근히 모신 마음에
세미한 음성으로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
새롭게 말씀하시는 주님.

나 스스로는 불가능함을 아시고
내게 필요한 그 무엇이 아닌
바로 주님 자신을 내게 주시면서
날 위한 내 주님 되어주시고
날 위해 친히 살아주시고자 하시는
내 주님!!
주님의 놀라우신 그 사랑!!
내 영혼에 큰 기쁨 됩니다.

주님!
주님을 내 주님으로 친근히 모신
이 길에 강하게 서서
주님과 함께 걸으며
주님의 마음 헤아리며
주님의 뜻 이루렵니다.
내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