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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내 주님 곁에서 작은 날들도 기도 속에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2014-05-11

5월 주제 : 내 주님 곁에서 작은 날들도 기도 속에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6)

주님 안

조 병 례 집사님

주님 안에 거하면
아기처럼 말도 잊고
슬픔도 잊어
저 높은 곳에 이르오니

세상 것 없어도
하늘의 보화
참된 부요가
빛처럼 내리고

수없이 에워싸는
일상에서 솟아
약함에도 강함과
없음에도 충만한
천국의 뜰에

내 주님 사랑의 품만이
전부 되어 감으로
마지막 나마저
잊은 자이고자 합니다.

행복한 길

조 향 진 집사님

어릴 적 어머님 손잡고 외갓집 가던 길
뿌연 먼지 이는 멀고 힘든 길일지라도
반가운 얼굴 보고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 쉽지 않은 나의 남은 길
때론 북풍과 남풍이 불어올지라도
이 땅끝에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실
사랑하는 주님과
먼저 가신 식구들 계신 곳 향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

김 은 아 집사님 (신유경 외숙모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질병으로 수술하고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 보내고
영육 간에 곤고하던 중에
지난 부활주일 진토리교회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공허한 마음을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셨습니다.

언제나 위로해 주시고 동행해 주시는 주님 사랑과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은혜를 감사하오며
거리는 멀지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와 형아의 주일에 참석했을 때에도
예배를 통해 새 힘과 위로를 받았고,
가정 식구님들께서 친절과 사랑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캐나다에서 온 소식

유 삼 동 형제님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들 평안하셨습니까?
항상 기도해 주셔서 저의 인턴생활도 주의 도우심으로 8월이면 마치고 9월에는 학교로 돌아가 4학년이 됩니다.
주께서 요셉을 불로 연단한 금처럼 쓰신 것 같이 저 또한 주님의 철저한 종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뵈올 때까지 평안하십시오!

유 태 현 목사님

그리운 목사님과 식구님들 평안하시지요?
기도해 주셔서 저희들은 너무나 잘 있습니다.
저는 요즘 더욱 주님의 돕는 이로 서고자 힘쓰는 가운데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맡겨 주신 일 함께해 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있고 섬겨 갈수록 더욱 철저한 종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주님의 복음이 참으로 이 작은 자 안에서 꽃 피우고 열매 맺어 가기를 바라면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부끄럼 없는 진토리교회 한 식구로 서 있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나에겐…

오 미 순 집사님

나에겐
믿음이 있습니다.
이 땅의 삶이 가시밭 길이고
칠흑 같은 어둠일지라도
언약적으로 서주시는
주님 향한 믿음!

나에겐
소망이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인내하며
역경이 연단으로 변하고
한숨이 찬송 되는
주님 향한 소망!

나에겐
사랑이 있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
목숨까지 버리면서 품어주시는
주님의 사랑!

믿음, 소망, 사랑으로
세상의 부요가 아닌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오늘도 주님 향해 찬양합니다.

오! 나의 주님!

김 유 신 (중 1)

주님이 계셔서 난 행복하고
사랑할 수 있고 웃을 수 있습니다.
오! 나의 주님!
주님 계셔서 우리 가족
기뻐하고 사랑하고 웃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김 시 유 (초 1)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신 예수님
몸이 아파서 우신 게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 우셨습니다.
예수님 보고 싶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