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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이 오월에 주님 모신 예루살렘 삶으로 그리움 가득 안고 천성 향해 나아가요!
2022-05-15
5월 주제 : 이 오월에 주님 모신 예루살렘 삶으로 그리움 가득 안고 천성 향해 나아가요!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6)
요한 계시록에서 밧모섬의 요한
여러분!
밧모섬의 요한이 어두움 속에 있는 것 같아 보이고, 사로잡힌 것 같아 보이고, 환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것 같아 보여도, 그는 영광스러운 보좌에 계신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서 주님의 종으로서의 행복이 있고, 주님을 섬겨본다는 뜨거움이 있고, 주님 주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그 영혼 위에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야만 할 줄 압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그러할 줄 압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지만, 나의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며 그 은혜 속에 있을 때 더러운 것과 관계없이 거룩한 자로, 의로운 자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서 있게 될 것이며, 우리에게 생명나무는 가깝고, 우리에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오늘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도성이라는 벅찬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님이 들려주셨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이 말씀은 끊임없는 약속으로 마음속에 되살아나며, 우리는 그리움과 사모함 속에서 오늘 일과를 성실히 살고 열매 맺어가면서, 오늘도 주저앉는 자가 아니라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라는 이 그리움과 사모함 속에서 길 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을 줄 압니다.
밧모섬의 요한!
그는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갈망하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이겨가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그 가운데서 중보기도하고 그 가운데서 형제를 사랑하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사람으로 부끄러움 없이 살고 있음을 주목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은혜의 뿌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은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순간순간 사모하므로 여러분의 잎이 늘 생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오늘도 길 곁에서 주님의 돕는 자로서 좋은 열매가 우편에도 좌편에도 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어두움과 죄악은 멀리하고 불의와 불 경건은 멀리하고 나의 주님을 사모하므로 주님의 거룩하심과 주님의 깨끗하심이 우리 생활 속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날도 밧모섬의 요한처럼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서 우뚝 솟아올라 세상으로부터 벗어난 자처럼 보이고, 괴로운 자처럼 보여도 나의 주님을 위해서 견고히 선 자로, 인내하며 선 자로, 오늘도 주의 뜻을 위해서 강하고 굳게 선 자로, 주님을 갈망하며 길 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주님은 그러한 우리로 붙들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2004. 7. 27.
- 『그리움』 中에서 -
밧모섬의 요한이 어두움 속에 있는 것 같아 보이고, 사로잡힌 것 같아 보이고, 환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것 같아 보여도, 그는 영광스러운 보좌에 계신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서 주님의 종으로서의 행복이 있고, 주님을 섬겨본다는 뜨거움이 있고, 주님 주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그 영혼 위에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야만 할 줄 압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그러할 줄 압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지만, 나의 주님을 뜨겁게 사모하며 그 은혜 속에 있을 때 더러운 것과 관계없이 거룩한 자로, 의로운 자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로 서 있게 될 것이며, 우리에게 생명나무는 가깝고, 우리에게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오늘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도성이라는 벅찬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님이 들려주셨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이 말씀은 끊임없는 약속으로 마음속에 되살아나며, 우리는 그리움과 사모함 속에서 오늘 일과를 성실히 살고 열매 맺어가면서, 오늘도 주저앉는 자가 아니라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라는 이 그리움과 사모함 속에서 길 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을 줄 압니다.
밧모섬의 요한!
그는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갈망하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이겨가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그 가운데서 중보기도하고 그 가운데서 형제를 사랑하고, 그 가운데서 주님의 사람으로 부끄러움 없이 살고 있음을 주목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은혜의 뿌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은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순간순간 사모하므로 여러분의 잎이 늘 생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오늘도 길 곁에서 주님의 돕는 자로서 좋은 열매가 우편에도 좌편에도 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므로 어두움과 죄악은 멀리하고 불의와 불 경건은 멀리하고 나의 주님을 사모하므로 주님의 거룩하심과 주님의 깨끗하심이 우리 생활 속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날도 밧모섬의 요한처럼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서 우뚝 솟아올라 세상으로부터 벗어난 자처럼 보이고, 괴로운 자처럼 보여도 나의 주님을 위해서 견고히 선 자로, 인내하며 선 자로, 오늘도 주의 뜻을 위해서 강하고 굳게 선 자로, 주님을 갈망하며 길 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주님은 그러한 우리로 붙들어 주실 줄 확신합니다.
2004. 7. 27.
- 『그리움』 中에서 -
좁은 길
강 성 도 집사님
주님 사랑 힘입어 오늘을 삽니다.
나의 삶이 더 윤택하여지기를
구하는 것 아닙니다.
좁은 길.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
이곳에서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며
오늘 내 주님 그리워하며
평강 속에 이 좁은 길 잘 걷겠습니다.
나의 삶이 더 윤택하여지기를
구하는 것 아닙니다.
좁은 길.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
이곳에서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며
오늘 내 주님 그리워하며
평강 속에 이 좁은 길 잘 걷겠습니다.
강한 추구
민 소 애 자매님
요즘에는 사도행전 1장의
어느 땅,
어느 곳보다도
있기 힘든 예루살렘에서
계속 기도에 힘쓴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주의 장막에 자리 잡아
나의 주님을 왕으로 모신 자는
그 영혼이
절대 요동하지 않는다고 가르쳐주신
목사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요동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주님을 옷 입는 사귐의 시간은
나의 갑옷이 됨을 깨달아갑니다.
우리 목사님 늘 외치셨던 것처럼
강한 추구 속에서
넉넉한 은혜에 잠겨
좋은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땅,
어느 곳보다도
있기 힘든 예루살렘에서
계속 기도에 힘쓴 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주의 장막에 자리 잡아
나의 주님을 왕으로 모신 자는
그 영혼이
절대 요동하지 않는다고 가르쳐주신
목사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요동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주님을 옷 입는 사귐의 시간은
나의 갑옷이 됨을 깨달아갑니다.
우리 목사님 늘 외치셨던 것처럼
강한 추구 속에서
넉넉한 은혜에 잠겨
좋은 영혼이 되고 싶습니다.
천국 가는 길
이 은 주 자매님
늘 평범한 일상 같은 하룻길 속에서
그 삶 속의 분주함이 아닌 내 주님
예수님과의 사귐 속에서는
내 삶 속에 부어주시는 평강과 은혜에
감사 또 감사가 되어집니다.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 여러 일도
그 안에서 일하실
주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있으심을 알기에
그 믿음 가지고 주님을 바라볼 때
그 하실 일에 기대와 감사가 되어집니다.
어제도 내 안에 살아주시었고
오늘도 살아계시고
영원까지 내 안에 살아계실
내 주님 예수님임을 알기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그 사랑의 마음으로
허락하신 하루 하룻길 순종하고 감사하며
그립고 가고픈 그 천국 가는 길 향하여
오늘도 힘 있게 걸어 가보렵니다.
그 삶 속의 분주함이 아닌 내 주님
예수님과의 사귐 속에서는
내 삶 속에 부어주시는 평강과 은혜에
감사 또 감사가 되어집니다.
내 뜻과 계획대로 되지 않는 여러 일도
그 안에서 일하실
주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있으심을 알기에
그 믿음 가지고 주님을 바라볼 때
그 하실 일에 기대와 감사가 되어집니다.
어제도 내 안에 살아주시었고
오늘도 살아계시고
영원까지 내 안에 살아계실
내 주님 예수님임을 알기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그 사랑의 마음으로
허락하신 하루 하룻길 순종하고 감사하며
그립고 가고픈 그 천국 가는 길 향하여
오늘도 힘 있게 걸어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