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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가을, 주님 향해 솟아올라 깨어 기도하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

2022-09-11

9월 주제 : 이 가을, 주님 향해 솟아올라 깨어 기도하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시 68:19)

참된 추구

시편 91편에서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밀히 계시지만 부활하신 주님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의 전능이 우리 위에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나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인자처럼 온 마음으로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건져주심을 찬양해야 될 것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저가 내 이름을 안즉”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그 주님을 알아갈수록 “내가 저를 높이리라”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에게 영광은 더하여 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마음으로 주님을 알아갈수록 우리는 길에서 정말 놀라운 은총을 찬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님 함께 가는 길

송 복 순 집사님

정말 이 험한 세상에
주님 붙잡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살고 죽고가 크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주님께 매인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 따라가는 길에 결코 십자가 없을 수 없지만 내게 주어진 십자가는 다른 이에게는 비밀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해답이십니다.

마치 나그네와 행인처럼
광야를 나의 처소 삼고
작은 수레바퀴 안에서
사랑의 주님 나의 소망 되시기에
불붙는 강한 마음으로 주님만 사랑하렵니다.

그날에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이 자부심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죽음까지도 각오하며
주님께만 촛점을 맞춥니다.

밝은 빛으로 저를 비추어 주옵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 솟아올라

주님께 솟아올라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니
귀한 찬송이 생각납니다

♬ 후회 없는 나그네길 끝은 아니 보여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하늘 향해 갑니다.
남김없이 달려가요. 오늘 하룻길만을
더 가까이 부르시는 주님 음성 있어요~~♬

귀한 찬송을 불러 보며 은혜에 젖어봅니다.
우리 모두는 이 땅에 보냄 받아
잠시 머물러 있지만
이 땅에는 붙잡을 것 하나 없음을
천국 가신 목사님께 철저히 배웠습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 외에는
남는 것 하나 없는 이 땅의 삶,
수고와 슬픔뿐이라는 시편 90편의 말씀처럼,
헛되고 헛된 것뿐인 것을 붙잡고자
애태우는 자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이 좋은 계절에
제 영혼이 솟아오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복 있는 영혼

이 희 웅 집사님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신 8:2)

오늘의 요동치는 세상 길 속에서
걸어간다 할지라도
주님 함께라면
벌써 기쁨이 있고 밝음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쓴 뿌리도 있고 가시덤불도 있지만,
주님이 나의 터가 된다면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라면
세상을 이기고 의의 면류관을 쓸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주님을 나의 터로,
나의 주인으로 붙드는 것입니다.

풍성한 열매 맺는 이 가을에
언제나 귀하신 우리 주님, 나의 주님!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가렵니다.

그와의 우정

M.D. 밥콕

나는 내게 있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멀리 여행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와의 참된 사귐이 끊임없는 것은
그는 나로 자기의 거처를 삼기 때문이랍니다.

내게는 열두 제자가 부럽지 않음은
그는 내게 있어 더욱 가까우시기 때문이랍니다.

일찍이 이 땅에서 사셨던 그 같은 삶을
지금 그는 내 안에서 다시금 살아주신답니다.

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이시여!

내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 행할 수 있음은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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