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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보좌의 생명수 강을 따라 밤낮 주님의 마음 시원케 하며 달려가요!

2022-08-14

8월 주제 : 보좌의 생명수 강을 따라 밤낮 주님의 마음 시원케 하며 달려가요!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주님!
새로이 임하여 오는 당신의 발자국 소리에
나의 가슴이 일깨워져 옵니다.
수많은 이들에게서 감추어져 버린
당신의 걸음걸음이
소리 없이 그러나 뚜렷이 임하여 오심에
주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바닷가의 모랫길처럼
나의 가슴을 새로이 깨끗이 다듬어 놓고 싶습니다.
어제 일들 그리고 그제 일들 다 지워 놓고
전혀 새로이 당신의 발자국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님! 오늘을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
여기에서 오늘의 나의 삶의 맛을 찾고
내가 저 파도 출렁이는
이 세상에 있는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님! 여기에서만 당신과 나의 새 언약을
더욱 굳게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나 있는 곳이
쉽게 그 흔적 지워버리기 쉬운 바닷가이며
내 마음 결코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모래와 같지만
당신의 그 전능 속에 당신의 그 사랑의 발자국
내게서 없어지지 아니할 줄 내 알기에 말입니다.
주님! 나의 주님!

- 「잊지 못해」 중에서 -

본 향

이 경 랑 집사님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잠시 머무는 이 땅 나그네의 삶
주님 모신 단순한 맘으로 살고파요.
너는 내 것이라 구속하여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한없는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

오늘 길도
주님의 그 얼굴빛 구하고자
주님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조용히 빈들판 찾아 나아갑니다.

오! 주님
사모하고 그리운 내 주님!!
언제나 주님 모시고 일어선 자로
한 마리 신실한 양으로 순종하며
이 좁은 길…
변함없이 본향 향해 가는 그날까지
잘 달려가고 싶습니다.

반석 위에 지은 믿음

신 영 방 집사님

반석 위에 지은 견고한 믿음으로
오늘도 주님 향해
달려갑니다.

때로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나도
주님 모신 내 마음은
평안합니다.

세상은 오늘도 요란하지만
선한 싸움으로 이기는 삶을 통해
영원한 생명 길을 헤쳐갑니다.

이 세상 끝까지 언제나 힘이 있고
변함없는 믿음으로
승리의 면류관을 쓰렵니다.

당신 향한 사랑 짙어만 가고

최 철 호 집사님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강한 봄바람
주님의 봄바람 기대하며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신 당신

3월의 꽃샘추위 차가운 봄바람 타고
주님 곁으로 가신 그리운 당신

우리들의 샛별 되어 천국 길 밝혀 주시고
당신이 남기신 발자취 유업으로
주님 향한 믿음과 사랑 짙어만 가네.

이 8월의 강한 빛과 녹음처럼
당신 향한 그리움 짙어만 가네. 아멘!

순 종

신 재 구 형제님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 속 수많은 시험들
저는 이제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당장은 이해되지 않는 일들
저는 이제 이해하려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마땅히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시는 분
주님이십니다.

주님, 내 생각과 뜻 아닌
주님의 이끄심에 순종하며
담담히 걸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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