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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2023-01-08

1월 주제 : 새해!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 속에 맞이하는 영광의 기회, 영광의 아침!(나의 빈들판에서)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사 28:16)

* 4가정 신재구 형제님이 1월 9일(월) 공군 기본군사    훈련단에 입대하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군사로 잘 서 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몸된 교회 주일학생들과 청소년들이 13일(금)~15일    (주일)까지 성전에서 겨울 수련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큰 축복 임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 주일학교 주제 : 예수님 나의 주님,
  - 청 소 년 주제 :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이고 싶습                    니다(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내 아버지 집에서

산곡인

오! 주님!
전쟁도,
이 세상에서의 삶도,
이젠 모두 다가 내 주 당신의 몫입니다.

나로서는 이젠 이 모두를 다 벗어나서
오직 내 사랑, 내 기쁨 되시는
내 주 당신 안에서
온전히 즐거워하는 이것뿐입니다.

오! 주님!
벌써부터 이 세상은 멀어진 것만 같사옵고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는
이젠 나의 주님과 함께 내가 온 기쁨으로 머무는
내 아버지의 집임을 알겠나이다.

주님! 나의 주님!!
여기서만 영원히 살으렵니다.
이곳으로 이끄신 나의 주님을
마음껏 찬송하렵니다!!
내 주여! 내 주여!!

-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 중에서 -

내 주님의 가지로

백 옥 이 권사님

먼저 천국 가신 그리운 우리 목사님.
목사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아왔기에
저도, 식구님들도
마음 아프고 슬픈 날을 보냈지만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해 주신
나의 주님! 참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고 골방에 들어가
주님께 엎드려 기도할 때
주님이 내 생명 되어주시고
내 주님 되어주신 은혜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새롭게 주님을 옷 입고
주님을 나의 기쁨 삼고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며
변함없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몸은 비록 연약하지만
포도나무 되신 주님의 가지로
주님의 돕는 이로 기도하며
열매 많이 맺고 싶고요,
내 주님 한 분 기쁘시게 해드리며
신실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내 주님! 아멘.

새로운 날

임 혜 숙 집사님

주님 모시고 살아가는 이 길.
결코, 어렵지 않도록 그리도 애태우시며
좋은 꼴, 맑은 물로 먹여주시던
생명의 양식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날들
남겨주신 유산 안고
그리움 속에 주님 모신 삶 잘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내 안에 함께 살아주셔요!

내게 허락된 믿음

임 종 재 전도사님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열왕기하 6장에 대적의 군대가 성을 에워싸고 있는 시간에 주님과의 관계가 살아있고, 주님 주신 믿음과 평강으로 살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다.”라고 하며 두려움 없는 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보고자 하고 듣고자 했지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였던 천국의 비밀을 몸된 교회인 우리에게 허락해주시고 친히 머리 되어 주셔서 일하여주심으로 부족함 없는 아름다운 몸된 교회 지체로 묶어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때로는 땅끝 같은 고난 속에서 주님의 빛 비춰주시어 나의 어떠함을 보게 되고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기업의 풍성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니 고난이 고난으로 생각되지 않고 감격이 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께서 끝까지 돌보아주실 것 믿고요, 이제 주님 안에 있는 자로 스스로 자기 위해 살지 않고 나의 머리 되시는 주님의 머리 둘 곳으로 살고 주님과 함께 사는 나의 남은 날이 되고 싶습니다.

내 주님의 집에 속한 자로

나 은 정 집사님

나를 위해 보배로운 생각 가지고 계시는 주님은
사랑하는 주님께 새롭게 나아가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음성에 귀 기울일 때,
포도나무와 가지 된 주님과의 언약 속에서
허락해주시는 믿음 따라 간구하는 것이
열매 맺는 길임을 깨우쳐 주셨어요.

주님께서 세우시고 지키고자 하시는 주님의 집.
나의 파수하는 곳에 서서
오늘 이 시간 내게 허락해주신 믿음을 따라
하나님의 긍휼과 일하여주심을 간절히 구해봅니다.

나의 기도 속에서 일하시고 구원하시고 역사하시는
나의 주님이심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요!
나 한 사람이 깨어있음으로
내 곁에 있는 이가 주님의 구원 속에
사망 가운데서 건짐받는,
기도의 사명은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의 마음과 하나 되어
주님의 마음 따라 깨어 기도하는 일에
충성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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