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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보좌의 주님을 앙망하며 새날을 준비해 가요!

2022-12-11

12월 주제 :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보좌의 주님을 앙망하며 새날을 준비해 가요!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시 132:7)

* 오전 예배는 성찬 예배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 새롭게 참여하여 주님의 그 지극한 사랑을 되새기며, 감사함으로 주님과 하나    되는 복된 성찬 예배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8장의 행복

사실 마태복음 28장의 중요한 행복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깨어 있는 행복입니다. 가서도, 만나서도, 나아가면서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 주님을 향해 깨어 있는 행복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을 섬기기 위하여 이 땅에 있습니다만, 마태복음 28장의 깨어 있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21장의 예수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심은 깨어 있는 행복 속에서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따르는 우리가 되기를 권하신 내용인 줄 압니다.



깨어 있는 행복이 여러분에게 충만하므로 그 섬김 가운데서도 나의 주님과 함께하는 이 행복을, 주님 주시는 생명의 풍성함 속에 섬겨보는 이 영광을, 그리고 영혼들이 살아나고 영혼들이 주께 이끌려오는 영광을, 여러분이 힘입을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 주님 모신 깨어 있는 행복!
내 주님과 함께하는 깨어 있는 행복!
나의 주님 곁에서 주님이 능함으로 붙들어주시는 그의 능하심 속에 있는 주님과 함께하는 행복을, 여러분이 정말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내 주님과 함께하는 깨어 있는 행복이 여러분에게 늘 생생하기를 기원합니다.



- 「깨어 있는 행복」 중에서 -

나그네

아르헨티나에서 강 요 한 형제님

주님! 오늘도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니 참 행복합니다.

부와 명예를 좇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
푯대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니
행복합니다.

평범한 하룻길도
마음이 무겁고 지칠 수 있지만
주님 모신 나그네의 하루는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 땅에서 바라는 것 딱히 없습니다.
주님 모시고 하룻길 잘 살아가며
이 나그네의 삶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된 삶이며 감사한 삶인지
증거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나그네인 저의 주님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저와 함께해주세요.
그것이 저의 참된 행복이요, 참된 기쁨입니다.

주님의 살과 피

하 미 용 집사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머리 둘 곳이 없어 조그만 마구간에 누우신 주님!
내게 영원한 생명 주시려고
모든 것을 내어놓으신 주님!

나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살은
내게 참된 양식입니다.
나 위해 흘리신 언약의 피는
내게 참된 음료입니다.

주님!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십니다.
할렐루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4~55)

참 좋으신 나의 주님

강 주 영 자매님

주님!
주님은 주님 자신을
알아드리고, 믿어드림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요.

죄 많은 여인이
자신을 바라보며 낙심하기보다는
‘왠지 주님은 나를 받아 주실 것 같아
왠지 주님은 나를 사랑해 주실 것 같아’하며
그 마음이 주님 향하여 불붙어감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요.

오늘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근거가
내게 있지 아니하고
주님께 있음이 정말 감사가 됩니다.

참 좋으신 주님께
더욱 뛰어들고 싶게 할 뿐입니다.

참 좋으신 나의 주님!
오늘도 나를 향한 그 보배로운 생각들
더욱 알고 싶고,
주님의 인자한 얼굴빛 보기를 원합니다.

생명 되신 예수님

양 정 숙 권사님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나의 예수님을 모시고
오늘 하룻길 나서 봅니다.

이런저런 부딪치는
문제의 파도는 넘실거리지만
생명 되신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면
모든 문제는 주님이 앞서서 싸워주시니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 길 따를 때 우편에 서주시는
나의 예수님을 꼭 붙잡고 흔들림 없이
딤후 2장의 좋은 군사로
벧엘로 향하여 올라가는 세 사람처럼
아브라함의 318명의 용사처럼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주님의 위로와 기쁨 되는 자로
영광 돌리는 삶을 잘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형제의 길에 잘 서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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