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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부활의 생명 속에 하늘바람 타고 주님의 사랑을 전해 보아요!

2023-04-09

4월 주제 : 부활의 생명 속에 하늘바람 타고 주님의 사랑을 전해 보아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

* 목사님 책 「진정한 천국」이 출간되었습니다.

  오늘 문제 많고 어려움도 있는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진정한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값진 내용입니다. 깨어 기도 속에 전하므로 하나님 백성들에게 큰 축복 되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18장 36절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라고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서 당당하게 하신 이 말씀은 예수님의 온 관심과 온 마음이 어디에 속하여 살아왔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한 자로서 신앙생활 하고자 할 때 신앙생활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건너 무덤을 지나서 부활의 영역에 우리의 기초를 두고 내 나라가 부활하신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음을 알아갈 때, 그리고 그 근거 위에 서서 영광스러운 보좌의 주님을 바라볼 때에 우리는 신앙생활이 되어졌습니다. 또한 우리 영혼이 자유로웠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으며, 어두움과 죄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나 자신과 이 세상에 속한 자였더라면 그러한 진정한 삶을 맛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도 늘 아버지께 속하여 아버지를 바라보고, 그 은혜와 그 놀라우신 은총 가운데서 사셨는 고로,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담대하고 확고하게 빌라도 앞에서 말씀할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내 나라가 어디에 속했는가를 뚜렷하게 말할 수 없는 자로 산다면 우리의 신앙생활도 분명히 그러할 것 같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자만이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요, 하나님 앞에 기쁨 되는 삶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속하여서 그러한 삶을 살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요, 영혼의 자유도 많아서 주님의 나라에 속한 삶을 지금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 부활의 의미

김 영 주 형제님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져 주시고 부활하신 주님
내 마음속에 주님의 믿음이 신실하지 않으면
죄를 달고 사는 이방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은혜 속에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향해 간다면
주님의 지혜와 평안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주님께 기도하며 모든 것을 순종하고
주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하는 성도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나의 기도 (시 30:4~5)

차 결 경(창호 엄마)

주님!
주님의 은혜로 내가 여전히
주님 안에 있는 것 감사합니다.

비록 내 삶은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오직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물론 생활 속에 겪어야 할
어려움들이 많이 있지만
늘 주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은밀히 함께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 속에 젖어봅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되어주시고
평생 함께 임마누엘 되어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십자가 사랑

김 현 숙 집사님

영광의 자리, 거룩의 자리,
부활의 자리 제게 주시고자
하늘 아버지의 뜻을 좇아 나아가신 십자가의 길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얻고자
당신의 목숨도 내어놓으시고
찾도록 찾은 당신의 사람들

주님 생명 값으로 누리는 은혜
지금 주께로 이끄시는
십자가의 사랑이요, 열매요, 결실입니다.

하늘바람 타고

장 자 순 집사님

고마우신 주님!
나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의 주가 되어주신 예수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새롭게 허락하신 새봄에
부활의 생명 속에 하늘 바람 타고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정성껏 전해보고 싶습니다.

주님! 은혜와 긍휼 베풀어주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간구해 봅니다.

송 태 현 집사님

부활의 생명이 너무도 귀하게 느껴지는
은혜의 달이어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질서 속에 때를 기다리며
내가 주님 안에, 내 안에 형제가 있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신
내 주님이어서 감사합니다.
부활의 생명 속에 하늘 바람 타고
주님의 사랑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님!

진 진 경 집사님

말씀하신 대로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주님!
달음질하는 길에서 평안으로 만나주시고
먼저 갈릴리에 가서 기다려
형제를 만나주신 주님을 그리워하며

환난 속에서도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어 주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로 서서 주님의 명하심 속에 순종하며

견고한 믿음으로 굳게 서서
달음질해 가던 제자들처럼
부활하신 내 구주, 내 주님 모시고
근신하며 깨어 주님 기뻐하시는 일 힘써 섬기며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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