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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내 주님과 함께 씨뿌리고 열매 맺어가요!
2023-03-26
3월 주제 : 새봄! 내 주님과 함께 씨뿌리고 열매 맺어가요!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아 7:12)
거기에서 (아가서 7장)
우리는 주님께서 아가서 신부를 이렇게 이끌어 가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아 7:11~13)
주님은 아가서 신부에게 온 마음으로 자신의 그 영적 상태의 그 어떠함에 개의치 않고 주님께만 속한 그 아가서 신부를, 속함 속에서 사랑을 주기보다는 이끌어서 주님의 돕는 자의 길에 세워서 주님의 사랑을 주시겠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가서 신부는 다시금 동네에 유숙하기도 합니다. 또 주님과 함께 이모저모의 갖가지 일과들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신부의 강한 중심은 오로지 “거기에서 사랑을 주마” 하신 주님의 사랑에만 깊은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참으로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인격이 하나씩 형성되어 감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서 그것은 주님께 속함과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길 그것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 우리가 쉽게 주님의 돕는 자의 길을 얘기하곤 합니다만, 참으로 아가서 7장의 신부의 그 깊은 길에서 헤아려 볼 때, 얼마나 뼈있는 마음으로 걸어온 자이여야만 주님의 돕는 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가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것 다 어두움으로 여겨 버리고, 많은 것 다 우리의 깊은 관심이 아니라고 말하여 버리면서, 부인하여 버리면서 오직 주님께만 속함과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단순함이 여러분과 제가 추구하는 거기가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주님의 기뻐하심이 있고, 주님의 예비하심 속에서 길 걷는다면, 우리는 참으로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 「거기서」 중에서 -
“나의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합환채가 향기를 토하고 우리의 문 앞에는 각양 귀한 실과가 새것 묵은 것이 구비하였구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둔 것이로구나” (아 7:11~13)
주님은 아가서 신부에게 온 마음으로 자신의 그 영적 상태의 그 어떠함에 개의치 않고 주님께만 속한 그 아가서 신부를, 속함 속에서 사랑을 주기보다는 이끌어서 주님의 돕는 자의 길에 세워서 주님의 사랑을 주시겠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가서 신부는 다시금 동네에 유숙하기도 합니다. 또 주님과 함께 이모저모의 갖가지 일과들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신부의 강한 중심은 오로지 “거기에서 사랑을 주마” 하신 주님의 사랑에만 깊은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참으로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인격이 하나씩 형성되어 감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서 그것은 주님께 속함과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길 그것만이 우리의 전부임을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 우리가 쉽게 주님의 돕는 자의 길을 얘기하곤 합니다만, 참으로 아가서 7장의 신부의 그 깊은 길에서 헤아려 볼 때, 얼마나 뼈있는 마음으로 걸어온 자이여야만 주님의 돕는 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가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것 다 어두움으로 여겨 버리고, 많은 것 다 우리의 깊은 관심이 아니라고 말하여 버리면서, 부인하여 버리면서 오직 주님께만 속함과 주님의 돕는 자로서의 단순함이 여러분과 제가 추구하는 거기가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주님의 기뻐하심이 있고, 주님의 예비하심 속에서 길 걷는다면, 우리는 참으로 찬미하게 될 것입니다.
- 「거기서」 중에서 -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는 주님!
박 경 화 이모님(박사모님 아우님)
사랑하는 주님!
오늘 하룻길 주님과 함께
설레이며 시작합니다.
내가 가는 이 길!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참 든든합니다.
주님! 이 길에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해 주셔서
평안과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생각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향기 나는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봄의 따뜻한 기운이
나를 흔들어 깨우시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손길 같습니다.
봄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앞서간 주님의 사람들이
차갑고 어두운 겨울을 잘 이겨낸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찾아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르지 않게
제가 주님께 큰 힘과 위로받음을 고백합니다.
늘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 주셔서
귀하고 복된 주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룻길 주님과 함께
설레이며 시작합니다.
내가 가는 이 길!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참 든든합니다.
주님! 이 길에서 나를 만나는 사람들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해 주셔서
평안과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생각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향기 나는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봄의 따뜻한 기운이
나를 흔들어 깨우시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손길 같습니다.
봄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앞서간 주님의 사람들이
차갑고 어두운 겨울을 잘 이겨낸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찾아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르지 않게
제가 주님께 큰 힘과 위로받음을 고백합니다.
늘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 주셔서
귀하고 복된 주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운 주님
이 경 원 형제님
오늘 내 삶의 고백이
“사랑하는 주님!
정말로 그립습니다!”가 되길 원합니다.
내 마음 밭에
주님만 심고
주님 한 분으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주님께만 철저히 굴복한 자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까 생각해 볼 때
그 무엇보다
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목사님께서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라고 외치셨던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저도 주님 모심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홀로 외로운 광야일지라도
예수님만을 내 주님으로 꼭 붙들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정말로 그립습니다!”가 되길 원합니다.
내 마음 밭에
주님만 심고
주님 한 분으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주님께만 철저히 굴복한 자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까 생각해 볼 때
그 무엇보다
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목사님께서
“내 주님 모심에 충실할 것뿐입니다.”라고 외치셨던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저도 주님 모심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홀로 외로운 광야일지라도
예수님만을 내 주님으로 꼭 붙들고 싶습니다.
작은 가지로
박 인 규 집사님
추운 겨울 싹을 틔우기 위해
찬바람 맞으며 견디어온 앙상한 가지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만연해진 봄기운
새파란 싹을 보이며
아름답고 향기 나는 꽃을 피우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나무를 보며
주님! 저도
주님을 생명나무 삼고
그 나무에 굳게 붙어 모든 환경을 이기며
이 땅의 그 무엇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열매를 맺어 드리는
작은 가지로서의 삶을
충실히 잘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내 주님과 함께 이 길
오직 주님의 빛과 소금 된 자로서
주님의 돕는 자로 달려가는
이 한해이고 싶습니다.
찬바람 맞으며 견디어온 앙상한 가지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만연해진 봄기운
새파란 싹을 보이며
아름답고 향기 나는 꽃을 피우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나무를 보며
주님! 저도
주님을 생명나무 삼고
그 나무에 굳게 붙어 모든 환경을 이기며
이 땅의 그 무엇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열매를 맺어 드리는
작은 가지로서의 삶을
충실히 잘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내 주님과 함께 이 길
오직 주님의 빛과 소금 된 자로서
주님의 돕는 자로 달려가는
이 한해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