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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보좌의 주님을 앙망하며 새날을 준비해 가요!

2022-12-04

12월 주제 :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보좌의 주님을 앙망하며 새날을 준비해 가요!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 목화 선교원 2023년도 원생을 모집합니다.
  하늘로부터 임하여 주시는 은혜를 먹고 입고    주님 앞에서 어린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도록 축복해주시는 우리 몸된 교회 목화 선교원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힘써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0-3341-7390)

은밀
그리스도인은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이면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은밀 되게 주님 안에서 사귐 속에 사는 삶,
은밀 속에 주님의 보좌 앞에 자리 잡는 삶,
은밀 없이는 내가 진정 속할 나라가 없다.

2. 죽음
라헬의 무덤이 아니면
집 나간 암나귀가 되고, 집 나간 탕자가 된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나의 죽음으로
예수님의 무덤을 나의 무덤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나의 부활로 삼자.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산다.

3. 보좌
예수님의 보좌를
내 생명과 평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귀하다.
생명과 평강이 있으면 어둠을 이기고
보좌는 오직 예수님이다.
보좌의 예수님을 모시고 살자.

4. 믿음
나에게 허락하신 믿음만큼만…
주님께서 하고 싶어하시는
주님의 짐을 알고
이 땅에서 이루어가는 자로
보람된 삶을 살자.


- 2022년을 준비하며
우리 목사님께서 해 주신 말씀입니다. -

주님 앞에 잠잠히

대구에서 박 영 이 사모님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던 다윗.
그럼에도 주님 앞에 잠잠히 엎드렸을 때
평안이 있었지요.

도망자의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울의 죽음은 속 후련하다기보다
다윗은(삼하 1장) 진심으로 울고 있습니다.

내 영혼 주님 앞에 잠잠히 묵상하여 갈 때
나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철저히 나를 부인하여 갈 때 주님으로 가능함을
주님은 일깨워주셨습니다.

오늘 내 영혼이 자리 잡아야 할 곳
주님 안이고요,
그 안에 잠잠히 자리 잡아 갈 때 발견되는
작은 빛, 작은 섬김 속에
그 열매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임도 알려주십니다.

그 주님께 이 밤도
맘껏 영광 드리고 싶고요,
맘껏 찬양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양 봉 임 선교사님

생명으로 제게 찾아오셔서
제 속에서 살아주심은
저 역시 주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하신
주님의 은혜와 자비입니다.

찾아갈 것도, 볼 것도, 할 일들도 또한 많지만,
주님께 묶여 함께 길을 걷게 하신 것은
연약한 나를 향한 주님의 크나큰 긍휼입니다.

내가 오늘을 살아갈 근거 되어주시고,
내가 묶여 살 수 있는 언약 되어주심은
제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주님 다만, 끝까지 주님 모시고
이 길 전심으로 잘 달려가도록
새롭게 주님께만 묶여가게 하옵소서.

영글은 영혼

박 영 미 선교사님

비, 바람, 뜨거운 태양을 지나
고개 숙인 벼 이삭처럼
영글은 영혼 같습니다.

가시 곁에 백합화는 아프지만
향기가 더 멀리까지 가듯
영글은 향기가 납니다.

아브라함은 독생자 아들을
번제로 내어드릴 수 있는
참 귀한 영글은 영혼이셨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도
잘 익은 포도 열매처럼 사시다가
영글어 가시다가 가셨습니다.

나에게 속하면 들 포도 맺지만
이 깊은 가을에 주님께만 속하여
영글은 영혼으로 걷고 싶습니다.

한해를 회상하며…

이 종 화 집사님

주님!
올 한해는 그토록
복음과 주님 사랑, 형제 사랑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며 붙들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46년 전 귀한 목사님
참 복음을(겨자씨) 심으시고
우리 하나님 자라게 하셔서
이제는 곳곳에 30배, 60배, 더 많은 열매 맺어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참복음의 알맹이 되시는
주님께만 온전히 속해 갑니다.
세상은 온통 어둠으로 점점 뒤덮여가도
세상의 참 빛 되시는 주님 앞에
이 시간도 잠잠히 아뢰어봅니다.

주님!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땅끝에 서 있는 목마른 자들에게
하늘 생수로 가득히 채워주옵소서!
주님! 진노 중에 긍휼 잊지 마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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