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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그 짙은 사랑에 붙들려 섬겨보렵니다!
2012-04-29
4월 주제 : 그 짙은 사랑에 붙들려 섬겨보렵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빈 들판에 올라서
안디옥교회 곽 일귀 목사님
빈 들판 학교를 오른다.
물오른 가지마다 푸른 잎새 틔우고
일찌감치 봄 밝힌 백목련은
걸음 길마다 내려앉아 자리를 깔고 있다.
섣부른 다람쥐 열매 없는 나무에서 뜀뛰기 하고
돌 틈에 떨어진 도토리는 눈을 뜨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앉을 만큼 평평하게 닦아놓은 천국 자리
소망, 감사, 눈물, 생수 흐르는 행복의 자리
형님 집 같고, 엄마 품 같은 축복의 뜨락
오르는 길에 가파름으로 조금은 헐떡거림 있지만
산 위 이는 솔바람에 생기로 솟아오른다.
생명의 소리 듣기 원해
나의 작음과 그분의 크심을 알기 원해
주님의 원함을 알고 그 좁은 길 가길 원해
높고 큰 산이기보다는
누구라도 오르기 쉬운 작은 동산이기 원해
티끌만큼이라도 주님 닮기 원해
그렇게 그렇게 주님 노래하다가 죽기 원해
그 무엇이 아니 되고
그 어떤 것 없을지라도
주님이시면 족함 되고 자유함 있는 삶이고 싶어
정돈된 마음으로 하룻길 가는 신실함 되고 싶어
오늘도 빈 들판 학교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
하나님 나라를 말해 주고 있다.
물오른 가지마다 푸른 잎새 틔우고
일찌감치 봄 밝힌 백목련은
걸음 길마다 내려앉아 자리를 깔고 있다.
섣부른 다람쥐 열매 없는 나무에서 뜀뛰기 하고
돌 틈에 떨어진 도토리는 눈을 뜨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앉을 만큼 평평하게 닦아놓은 천국 자리
소망, 감사, 눈물, 생수 흐르는 행복의 자리
형님 집 같고, 엄마 품 같은 축복의 뜨락
오르는 길에 가파름으로 조금은 헐떡거림 있지만
산 위 이는 솔바람에 생기로 솟아오른다.
생명의 소리 듣기 원해
나의 작음과 그분의 크심을 알기 원해
주님의 원함을 알고 그 좁은 길 가길 원해
높고 큰 산이기보다는
누구라도 오르기 쉬운 작은 동산이기 원해
티끌만큼이라도 주님 닮기 원해
그렇게 그렇게 주님 노래하다가 죽기 원해
그 무엇이 아니 되고
그 어떤 것 없을지라도
주님이시면 족함 되고 자유함 있는 삶이고 싶어
정돈된 마음으로 하룻길 가는 신실함 되고 싶어
오늘도 빈 들판 학교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채
하나님 나라를 말해 주고 있다.
나의 주님!
임 옥 권사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로
죄사함을 값없이 받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자녀 되게 하심을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으로 나를 불러 주시고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 받은 자로
복된 삶을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보좌에 계신 주님 바라보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께서는 부족한 나에게도 함께 해주셔서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풍성하게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남은 길 이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내 주님 한분 모시고
강함 속에서 살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혈로
죄사함을 값없이 받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자녀 되게 하심을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으로 나를 불러 주시고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 받은 자로
복된 삶을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보좌에 계신 주님 바라보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께서는 부족한 나에게도 함께 해주셔서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풍성하게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남은 길 이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내 주님 한분 모시고
강함 속에서 살렵니다.
주님 손 안에
김 병억 집사님
참으로 보잘 것 없는 부족한 자를
주님께서는 주님 품안으로 불러 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는 나 없는 주님의 사람으로만
주님 모신 참 좋은 집을 짓고 싶습니다.
새봄에 새롭게 주님 모시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앙망하며
주님께 유익을 끼치는 자로
주님 손안에서만 움직이고 싶습니다.
주님 손안이면 만족합니다.
주님 손안에서만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주님 품안으로 불러 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는 나 없는 주님의 사람으로만
주님 모신 참 좋은 집을 짓고 싶습니다.
새봄에 새롭게 주님 모시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앙망하며
주님께 유익을 끼치는 자로
주님 손안에서만 움직이고 싶습니다.
주님 손안이면 만족합니다.
주님 손안에서만 살게 하소서.
나의 기도
안 용남(준명 할머님)
주님께 돌아와서 주님을 의지하고 살다보니
범사가 감사가 됩니다.
주님 안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오며
아들 가족이 하루라도 빨리
주님 품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범사가 감사가 됩니다.
주님 안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오며
아들 가족이 하루라도 빨리
주님 품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속한 자
김 은영 자매님
새봄이 오는 것처럼
내 영혼도 새롭게 변화 되었습니다.
옛 사람은 벗어버리고
주님께만 속한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속함이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께 속함으로 오는 평안함!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주님께 속하고 나니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불평보다는
감사가 넘칩니다.
이런 연약함으로
늘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육신은 연약할지라도
내 영혼은!
주님께만 속한 군사된 자로
아름답게 서가고 싶습니다.
내 영혼도 새롭게 변화 되었습니다.
옛 사람은 벗어버리고
주님께만 속한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속함이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께 속함으로 오는 평안함!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주님께 속하고 나니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불평보다는
감사가 넘칩니다.
이런 연약함으로
늘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육신은 연약할지라도
내 영혼은!
주님께만 속한 군사된 자로
아름답게 서가고 싶습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최 덕애 집사님
민수기 21장 9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길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다가
불 뱀에 물리어 범죄한 모습입니다.
민수기 시대에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나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라는 것을 통감하게 됩니다.
장대 위에 매달린 놋 뱀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임을 압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너무도 부족한 나 자신을 채찍질하여
주님의 짙은 사랑에
눈물 적시면서 갈 수 밖에 없는 피조물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길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여 원망하다가
불 뱀에 물리어 범죄한 모습입니다.
민수기 시대에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나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라는 것을 통감하게 됩니다.
장대 위에 매달린 놋 뱀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임을 압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너무도 부족한 나 자신을 채찍질하여
주님의 짙은 사랑에
눈물 적시면서 갈 수 밖에 없는 피조물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주님의 얼굴
최 남희 집사님
주님의 얼굴이 나의 부요, 나의 평안입니다.
작은 산 깊은 골짜기 그 어떤 곳에도
주님의 얼굴 내 안에 보여주심으로
단순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은 내 주님 얼굴이 내 안에 흐려질까 두려워
잠잠히 잠근 동산, 덮은 우물로
오늘의 십자가 지고 가렵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기뻐할 수 있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작은 산 깊은 골짜기 그 어떤 곳에도
주님의 얼굴 내 안에 보여주심으로
단순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은 내 주님 얼굴이 내 안에 흐려질까 두려워
잠잠히 잠근 동산, 덮은 우물로
오늘의 십자가 지고 가렵니다.
사랑하는 내 주님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기뻐할 수 있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