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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내 주님 보좌 앞 우리 함께˝를 생각하며, 기도하며,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2012-07-29

7월 주제 : ˝내 주님 보좌 앞 우리 함께˝를 생각하며, 기도하며, 준비하며 힘쓰십시다!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사 66:8)

예수님의 십자가

우리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계서는 스스로 십자가라는 가장 낮은 자리에 처하시므로 주의 자녀인 우리를 위하여 가장 낮은 자리를 마련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히 1:3)가 ‘고난당하는 사람’이 되신 것이다(사 53:4).
그때부터 우리가 차지해야할 바른 자리는 말석이다. 우리가 말석이 아닌 다른 자리를 요구한다면 아직 십자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셈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영광스러운 삶은 주님과 십자가의 교제에 몰두하면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에게 보좌를 허락하셨다(계 5).
우리도 주님에게 보좌를 내어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매 순간순간마다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갈 2:19~20)로 간주하는 것이 곧 주님에게 보좌를 내어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고난당하신 주님을 이렇게 경외하여야 한다.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바라는데 우리가 십자가의 교제에 전념할 때 바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주님은 십자가에 손발이 못 박힘으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셨다. 우리가 십자가의 그늘 아래에 거할 때 비로소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거하게 된다.
십자가는 우리가 거하는 처소이다.
우리가 피신하며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그곳뿐이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이해할 때 자신의 십자가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볼 뿐만 아니라 환영하며, 부여잡고, 자기 것으로 삼을 만큼 십자가를 가까이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때 십자가는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우리는 주님의 권능, 곧 즐거이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 앤드류 머레이 목사님 -

주님의 은혜

모 옥순 할머님

연약하고 보잘것없지만
정오의 찬송과 성경 말씀과
8월 성회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입게 하시고
주님 나라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따뜻한 보살피시는 손길을 느껴봅니다.
천국 가는 날까지
주님의 은혜 옷 입고
빛 되신 주님 모시고 살기 원합니다.

고마우신 주님

백 옥이 권사님

요즘은 날마다
할머님들과 정오에 나아가
8월 집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합니다.
기도와 찬송 부르며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요!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빈 들판.
나와 주님만이 있는 곳
나 홀로 주님을 바라보는 곳
주님, 그곳에 제가 서 있습니다.
저를 꼭 붙잡아 주세요!

내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며
새롭게 주님의 옷 입고
주님을 나의 기쁨 삼고
변함없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지금까지 함께 살아주심을
참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간구갑니다

모 영자 집사님

“저녁에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 14:15,16)

이 땅이 빈들임을 인식하고
그 무엇으로도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기에
영혼의 참된 양식 되신 주님께 나아갑니다.

비록 보리떡 같은 보잘것없는 자이지만
주님께 드립니다.
언제나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돕는 이로 서서 간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8월 성회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
권고하시는 사랑을 소낙비 같이 쏟아 부어주소서!
이 땅에 거룩한 바람 일으켜
당신의 나라를 세워 주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이
온전히 주님께 굴복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주님께 합한 자로,
주님의 산 제물 되도록 일으켜 주옵소서. 아멘.

주님의 발등상

나 은정 집사님

오늘 광야 같은 이 땅에서
주님의 발등상으로
다스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님의 발등상!!
순간순간 거스리는 나,
일어서려는 나를 발견하지만
용납하고 싶지 않고
다스림 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에 계실 때
아버지를 위해
그 십자가의 길 가셨듯이
오늘 제가 그렇게
주님의 발등상 되어
겸손히 주의 뜻 섬기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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