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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아쉬웁게 남겨진 11월, 정성껏 섬겨보십시다!

2012-11-04

11월 주제 : 아쉬웁게 남겨진 11월, 정성껏 섬겨보십시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겔 37:5)

11월 10일(토)에도 군부대의 귀한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가십니다. 주님의 일하심 속에 장병들이 주님을 만나며, 섬기시는 식구님들이 기쁨의 단을 가득 안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8가정 : 주문진 보병대대
10가정 : 화천 67 포병대대

오늘의 묵상

차 용 남 전도사님

갈라디아서를 묵상하다 보면
어린 양의 피 바른 문이 생각납니다.
불에 구운 양고기,
무교병 그리고 쓴 나물…

또 장대 위대 달린 놋 뱀도 생각납니다.
못된 나를 꼭꼭 붙들고 계신 주님!

민수기 25장의 싯딤에서의 일과
요단 강을 건너,
길갈의 할례가 생각납니다.

계속 말씀을 더듬고 묵상하다 보니
로마서 6장, 그리스도 안의 새 생명이
기쁨이 됩니다.
8장, 생명의 성령의 법이
상쾌함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나에게 진정 그리스도 예수님은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주님이심이 깊이 감사가 됩니다.

주님의 품

김 은 주 선생님

사랑하는 주님!
늘 그곳에서 지켜보시며,
함께 하시는 가운데
어느 길을 가든지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

제게 일어나는 사소한 그 모든 일조차
주님의 뜻으로 이루어지고,
주님의 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힘이 드는 일이 있어도,
그것은 언젠가 더 큰 목적으로
저를 성장시켜주시기 위한
주님의 준비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동생들과 손잡고 처음 가본
교회 예배당에서 느꼈던 그 주님의 인자함은
세상의 풍파에 치여 힘들다는 변명 앞에
잠시 잊고 살았던 저를
돌아온 탕자처럼 항상 기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러한 저의 주님은
오늘 하루도 매 순간마다 함께 해주시고,
결정해주시고, 말씀해주십니다.
늘 돌아오는 따뜻한 집처럼
항상 주님의 품은
저의 안식처입니다.

견고함의 소망

조 병 욱 형제님

숲길을 걷다가
거친 껍질로 둘러싸인
늙은 나무를 보았습니다.
비바람 맞으며 싸워 이겨 낸
긴 세월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변화 많은 세상에서
그 얼마나 잘 참고 견디었으면
이렇게 굵고 단단해졌을까?

주님!
저에게 어떤 아픔과 시련이 몰려오더라도
주님 한 분 모시며
단단히 주님께 매여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속한 내가 아니라,
주님의 종으로 힘 있게 살기 원합니다.

그 리 움

조 성 분 집사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긴 세월을 주님 모시고
같이 길 오시던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천국 가신 날이었어요.
잠시 먼 빈 들판을 바라볼 때
하늘에서는 눈이 오고 있었고,
홀연히 참새 떼가
제 앞에 있는 한 나무에 몰려왔어요.

그때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은
“내 주권을 믿느냐?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저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하실 때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저는 순복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던 것 같아요.

지금 차가워지는 늦가을에
마음으로부터 사랑하는 형제들이 그리워집니다.
남김없이 주님 한 분 사랑하시고
형제를 사랑하며 달려오셨던 그리운 분들….

이 땅에 남은 자로서
주님 한 분 사랑하고,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면서
형제들 곁에서 신실이 서 있고 싶네요.

지키고 싶은 마음

여 성 준 (고2)

봄바람, 여름 폭풍우
낙엽의 계절 그리고 긴긴 겨울밤
역시 제게는 주님이셨습니다.

제 마음 아시고 다가오신 분은
주님뿐이셨습니다.
주님만이 제 마음을 만져 주셨습니다.

제 마음에 빛이 되셨고,
시원함이 되셨고 풍족함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그리움에 그 긴 밤이 채워졌습니다.

남은 길, 주님 주시는 그 평안한 마음 지키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차 경 수 (중1)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가난할 때나 부요할 때나
언제나 나의 구원이 되어주시는 분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간절한 그 회개와 눈물을 보시는 분

항상 나와 함께 있어
나의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는 분

그분은 바로 나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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