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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내 주님 모시고 만족해 하면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2013-06-16
6월 주제 : 내 주님 모시고 만족해 하면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마 25:23)
주님! 영광의 도구로 살고 싶습니다
최 문 희 집사님
푸르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이 6월!
멀리서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가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주께서 지으신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께서 베풀어주신 그 사랑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흡족케 해드리고자
이제는 내 판단에 의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게으른 종의 삶 …
내 길 바빠서 불한당 만난 사람을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 같은 무관심한 삶 살고 싶지 않고요,
내 삶에 매여
주님의 부르심에 참여하지 않은 어리석은 삶…
‘예’ 하고 행하지 않는 이들
‘아니요’라고 했지만 마지못해 행하며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미적지근한 삶
또한 살고 싶지 않아요.
등은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의 삶도 이제는 내려놓고
나의 평범한 삶 속에서 노래하는 순례자처럼
날마다 찬송하며
주께서 언제 어느 때에 부르실지라도
깨어 근신하며
주님의 마음 온전히 알아드린 길르앗 삼백 용사처럼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영광의 도구로
조바심내며 길 달려가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가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주께서 지으신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께서 베풀어주신 그 사랑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그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흡족케 해드리고자
이제는 내 판단에 의해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게으른 종의 삶 …
내 길 바빠서 불한당 만난 사람을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 같은 무관심한 삶 살고 싶지 않고요,
내 삶에 매여
주님의 부르심에 참여하지 않은 어리석은 삶…
‘예’ 하고 행하지 않는 이들
‘아니요’라고 했지만 마지못해 행하며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미적지근한 삶
또한 살고 싶지 않아요.
등은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의 삶도 이제는 내려놓고
나의 평범한 삶 속에서 노래하는 순례자처럼
날마다 찬송하며
주께서 언제 어느 때에 부르실지라도
깨어 근신하며
주님의 마음 온전히 알아드린 길르앗 삼백 용사처럼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영광의 도구로
조바심내며 길 달려가렵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
주 영 숙 사모님
“내 오늘 너와 함께 하리라.”
속삭여 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 주님 함께 계시니
기대감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만 붙들어 봅니다.
오늘 하루 길이 멀기도 하고
좁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주님께서 손잡아 주시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참 어지럽고, 지치고, 곤고하지만
주님 계시니 내 발걸음
은혜 속에 주님 보좌로 향합니다.
십자가 져 주신 주님의 그 사랑이
오늘 보냄 받은 자로서
내 길에 빛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 언제까지나
주님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남아공에서
속삭여 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 주님 함께 계시니
기대감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만 붙들어 봅니다.
오늘 하루 길이 멀기도 하고
좁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주님께서 손잡아 주시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참 어지럽고, 지치고, 곤고하지만
주님 계시니 내 발걸음
은혜 속에 주님 보좌로 향합니다.
십자가 져 주신 주님의 그 사랑이
오늘 보냄 받은 자로서
내 길에 빛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 언제까지나
주님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남아공에서
성전에서의 시간들…
백 경 자 권사님
한 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입니다.
올해는 성전에 들어와서
시간을 참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 때문이 아니라
성전에 있는 것이
내 집보다 평안이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세상의 수많은 것들보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고
조용한 성전이지만
이곳이 나의 삶의 맛이 있고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평강을 주신 나의 주님께
감사 많이 하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도 더 많은 시간을
내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벌써 6월입니다.
올해는 성전에 들어와서
시간을 참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 때문이 아니라
성전에 있는 것이
내 집보다 평안이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세상의 수많은 것들보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고
조용한 성전이지만
이곳이 나의 삶의 맛이 있고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평강을 주신 나의 주님께
감사 많이 하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도 더 많은 시간을
내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의 목자, 나의 예수님
우 기 현 집사님
숲 속 오솔길
나뭇잎 사이로 내민 햇살에서도
주님의 생명력은 전해옵니다.
밤의 파수꾼을 맞이하는
석양의 수줍음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생명이 쉼을 얻을 그때에도
보좌를 향한 별들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그리워 일어선 자들의 발걸음이
새벽녘을 깨워갈 때에도
이슬 젖은 언덕에는 은혜로 가득합니다.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나뭇잎 사이로 내민 햇살에서도
주님의 생명력은 전해옵니다.
밤의 파수꾼을 맞이하는
석양의 수줍음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생명이 쉼을 얻을 그때에도
보좌를 향한 별들은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그리워 일어선 자들의 발걸음이
새벽녘을 깨워갈 때에도
이슬 젖은 언덕에는 은혜로 가득합니다.
나의 예수님! 나의 예수님!!
주 님!
이 은 용 집사님
세상의 번잡스러움에 혼란스러울 때에도
‘주님’이라고 조용히 부르면
어느새 주님은 내 영혼의 주님으로 자리 잡아 주십니다.
그 사랑이 주신 평강 세상에 빼앗기기 싫어
오늘도 주님을 조용히 불러봅니다.
그릿시냇가의 까마귀처럼
오늘도 주님의 명하신 그 길에
주님 주신 평강 안고 잠잠히 따르렵니다.
‘주님’이라고 조용히 부르면
어느새 주님은 내 영혼의 주님으로 자리 잡아 주십니다.
그 사랑이 주신 평강 세상에 빼앗기기 싫어
오늘도 주님을 조용히 불러봅니다.
그릿시냇가의 까마귀처럼
오늘도 주님의 명하신 그 길에
주님 주신 평강 안고 잠잠히 따르렵니다.
골방에서의 섬김
문 중 원 선생님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
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세상 헛된 즐거움에서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자의 영혼까지도
돌보아 구원하시어
은밀한 사귐을 할 수 있는
작은 골방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
주님 말씀 묵상하고 온 맘 다해 기도하며
소통하고 교제하는 이 작은 골방에서의 삶이
참된 행복, 참된 길임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곳에 오셔서
나의 옛것을 십자가로 못 박아주옵시고
이곳에 오셔서
나의 영혼에 새 생명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 일을 마감하며
상처받고 지쳐있는 제 영혼을
언제나 보듬어 주시는 주님
주님 향기 가득한
저의 골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은혜롭습니다.
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세상 헛된 즐거움에서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자의 영혼까지도
돌보아 구원하시어
은밀한 사귐을 할 수 있는
작은 골방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
주님 말씀 묵상하고 온 맘 다해 기도하며
소통하고 교제하는 이 작은 골방에서의 삶이
참된 행복, 참된 길임을 알아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곳에 오셔서
나의 옛것을 십자가로 못 박아주옵시고
이곳에 오셔서
나의 영혼에 새 생명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 일을 마감하며
상처받고 지쳐있는 제 영혼을
언제나 보듬어 주시는 주님
주님 향기 가득한
저의 골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은혜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