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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주님과 함께 국군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정성껏 섬겨보십시다!
2013-10-20
10월 주제 : 주님과 함께 국군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정성껏 섬겨보십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 2:9)
* 26일(土)에는 국군 장병들을 향한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세 가정이 나아가십니다. 우리 장병 들이 이 섬김을 통해 주님을 만나 뵈옵는 축복된 섬김이 되도록 기도 많이 해 주셔요.
4가정 - 철원 혜산진교회
17가정 - 연천 임마누엘 천사교회
무디가정 - 화천 신병교육대 여호와닛시교회
4가정 - 철원 혜산진교회
17가정 - 연천 임마누엘 천사교회
무디가정 - 화천 신병교육대 여호와닛시교회
내 모습 이대로
류 연 엽 권사님
어느 날 밤 새벽 2시경에 잠이 깨었지만
주님만 부르다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도 그 시간에 눈을 떴는데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신다는 생각이 번쩍 들어
온 맘을 다해 기도하고 있을 때
예수님의 피 흘린 모습이 선히 보였습니다.
“예수님! 얼마나 아프셨나요?”
여섯 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도 그 고통을 함께 느꼈습니다.
“아프다”는 한 말씀도 없으셨던 주님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 때
“내 모습 이대로 날 받으옵소서”
찬송이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한 달 전부터 손이 저리고 무감각한 상태로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치료해 주실 것이란 믿음 속에
주님은 길을 열어 주셨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미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아무도 날 몰라줘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과 나의 연약한 모습,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 아뢸 때
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마른 손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주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아멘!
주님만 부르다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도 그 시간에 눈을 떴는데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신다는 생각이 번쩍 들어
온 맘을 다해 기도하고 있을 때
예수님의 피 흘린 모습이 선히 보였습니다.
“예수님! 얼마나 아프셨나요?”
여섯 시간이나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도 그 고통을 함께 느꼈습니다.
“아프다”는 한 말씀도 없으셨던 주님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 때
“내 모습 이대로 날 받으옵소서”
찬송이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한 달 전부터 손이 저리고 무감각한 상태로
수술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면
들어주시고 치료해 주실 것이란 믿음 속에
주님은 길을 열어 주셨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미 치료해 주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아무도 날 몰라줘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과 나의 연약한 모습,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 아뢸 때
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마른 손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주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아멘!
주님께 다가가렵니다
박 종 훈 형제님
주님!
저 자신을 돌아보면
저는 항상 죄인이었습니다.
세상을 내려놓지 못하고
주님보다는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고
욕심부리며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
매번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왜 저는 내려놓지 못하고
욕심만 부리고 살아왔던 걸까요?
주님!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가렵니다.
오늘부터 주님께 엎드려 기도해 보렵니다.
항상 주님께서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면
저는 항상 죄인이었습니다.
세상을 내려놓지 못하고
주님보다는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고
욕심부리며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
매번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왜 저는 내려놓지 못하고
욕심만 부리고 살아왔던 걸까요?
주님!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다가가렵니다.
오늘부터 주님께 엎드려 기도해 보렵니다.
항상 주님께서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
김 준 관 집사님
참된 주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결단코 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합니다.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자임을
절감한 까닭에
그 은혜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 은혜를 놓치는 까닭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그 마음에 사랑하는 분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분과 더 함께 있고 싶어 하고,
그분을 더 많이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틀림없이 주님 계신 천국에 갈 터인데,
오늘 내 주님을 맘껏 불러보고
사랑하며 길가고 싶습니다.
결단코 자만하지 않습니다.
겸손합니다.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자임을
절감한 까닭에
그 은혜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 은혜를 놓치는 까닭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그 마음에 사랑하는 분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분과 더 함께 있고 싶어 하고,
그분을 더 많이 알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틀림없이 주님 계신 천국에 갈 터인데,
오늘 내 주님을 맘껏 불러보고
사랑하며 길가고 싶습니다.
홀로 설 수 없는 이 길이기에
김 희 진 자매님
홀로 설 수 없는 이 길이기에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여 봅니다.
늘 변함없이 서 주시는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에 앉습니다.
그 보좌 위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생수 아래
오늘도 나의 목마름 적셔갑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늘 신실하게 임하여 주신 나의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그 이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주님의 그 이름 나의 가슴 깊이 새기며
오늘 하루 길도 나아갑니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님과 함께 서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여 봅니다.
늘 변함없이 서 주시는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에 앉습니다.
그 보좌 위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생수 아래
오늘도 나의 목마름 적셔갑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늘 신실하게 임하여 주신 나의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그 이름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주님의 그 이름 나의 가슴 깊이 새기며
오늘 하루 길도 나아갑니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님과 함께 서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군부대 섬김을 다녀와서
박 종 석 형제님
처음으로 군부대 섬김을 다녀왔습니다.
제대한 지 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지만,
병사들과 나란히 앉는 순간
어느새 10여 년 전
낯선 환경 속에서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던
나약한 훈련병이 되어 있었습니다.
식구님들의
진심 어린 찬양과 기도, 애정 어린 말씀은
삶의 전투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을 겪고 있던 제게
큰 영적인 안식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앞으로 나를 믿는 삶이 아닌
예수님의 믿음을 좇고
닮아가길 원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제대한 지 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지만,
병사들과 나란히 앉는 순간
어느새 10여 년 전
낯선 환경 속에서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던
나약한 훈련병이 되어 있었습니다.
식구님들의
진심 어린 찬양과 기도, 애정 어린 말씀은
삶의 전투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을 겪고 있던 제게
큰 영적인 안식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앞으로 나를 믿는 삶이 아닌
예수님의 믿음을 좇고
닮아가길 원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