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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2014-06-22

6월 주제 : 내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나의 집으로 삼고 주님의 발등상으로 주님의 가지로 살으십시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

* 10가정 박창신 형제님이 6월 24일(火) 의정부에 있는 육군 제 306 보충대대로 입대합니다.
주님의 군사로 은혜 가운데 잘 서 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김 신 묵 권사님

주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과 식구님들의 기도 속에서
연약함 중에서도
주님 가까이 할 수 있어
감사가 많이 됩니다.

요즘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이 찬송이 마음에 가깝습니다.

남은 시간도
주님 모시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식구님들께

여 성 준 형제님

사랑하는 목사님, 식구님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이곳 중국 땅에서 중국어를 배운지 어느덧 4개월이 되었습니다. 식구님들의 기도 속에 어렵지 않게 배운 것 같아 정말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낯선 땅에서 지내다 보니 주님을 내가 뚜렷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면 주님 놓치기가 너무 쉽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고 지내니까 새롭게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내려놓음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순종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영혼의 자유함을 허락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하루를 말씀을 듣고 시작하고 잠들기 전에도 묵상할 때 영혼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너무나도 감사가 됩니다.
너무나 그리운 사랑하는 식구님들!
다시금 감사드리고 속히 뵙고 싶습니다.
그리워하며 문안 올립니다.

땅끝에서

여 성 범 형제님

신앙생활은
열정이 아닌 방향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주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끊임없이
나를 힘들게 해도
주님 모신 길에 서 있다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전심으로
이 땅끝에서 뼈있게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솟아올라

안 지 슬 자매님

세상에 젖어들지 않고자
하늘 보좌 앞으로 오늘도 솟아오릅니다.

나를 버리고서
내 주님의 기쁨 되고자 오늘도 솟아오릅니다.

내일 아닌 오늘 하룻길만
솟아올라 잘 길가고 싶습니다.

기 도

조 병 욱 형제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

어려서는 부모님 말씀대로 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장년이 되어서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의 힘으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깨달은 것처럼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늘 기도로 고백하길 원합니다.

긍휼의 나라

조 성 분 집사님

주님께서 다스리는 나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벅차옵니다.

내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오직 주님께 간구하면서
그 은혜와 긍휼로만 살아가는 땅

세상은 철저히 빈들판 광야입니다.
위에 계신 보좌의 주님을 앙망합니다.

남은 길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주님께 속한 그 백성으로
주님 향하여 달려가리라.
주님 모신 긍휼의 나라로!

옥중생활에서 잊지 않았던 네 가지

리처드 범브란트

“그 14년의 옥중 생활 동안에 성경을 다 잊어버렸지만 네 가지가 늘 내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첫째,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둘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라는 것.
셋째,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랑이 최선이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하자 내 아들은 “그게 제가 원하던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리처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하나님의 지하운동」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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