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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살아계신 주님 모시고 철저한 주님의 군사로 생생하게 섬겨가십시다

2014-10-19

10월 주제 : 살아계신 주님 모시고 철저한 주님의 군사로 생생하게 섬겨가십시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10월 25일(土) 세 가정이 군부대를 섬기러 나아 가십니다. 우리 주님의 뜨거운 사랑과 참된 복음 으로 말미암아 주님께로 돌아오는 영혼들이 많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3가정 : 양양 1901부대 주향교회
 - 13가정 : 고성 5790부대 메아리교회
 - 17가정 : 철원 8587부대 호산나교회

진정한 행복

형제야!
진정한 행복은 참으로 사랑이 아닌가!
비록 환경이 어둡고 곤란이 있을지라도 말이다.
참으로 그러하다면
참으로 유일한 사랑 되시는 주님께 와서
주님께 순종하게.
형제의 가슴은 늘 그의 사랑으로 넘칠 것이라네.

형제야!
진정한 행복은 참된 기쁨이 아닌가!
비록 환경이 어둡고 곤란이 있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마침내 우리가 갇히고
우리가 죽음에 넘기우더라도 말이라네.
참으로 그렇다면
영원한 진정한 천국의 기쁨이 되시는 주님께 와서
주님께 순종하게.
그렇다면 형제는 그 기쁨으로 늘 충만할 것이라네.

형제야!
참으로 진정한 행복은 내 가슴에 넘치는 평강이 아닌가!
비록 환경은 칠흑같이 어둡고
곤란이 겹쳐서 쌓여 있더라도 말이다.
그렇다면 참으로 온전한 구주요.
진정한 평강의 왕이신 주님께 와서
그 주님께 순종하게.
형제의 마음은 요동할 수 없는 그의 평강으로
늘 충만할 것이라네.

오! 형제야!
이 길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겠는가!
참된 길은 오직 여기에만 있다네.
내 형제야! 내 형제야!!

1979. 9.23. - 『잊지 못해』 中에서 -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신 영 방 집사님

같이 있을 때는
영원히 같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도 이별이 빨리 올 줄 알았더라면
후회 없이 더 사랑하고 아끼며 살았을 것을…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은 오고
창밖에 뒹구는 낙엽을 보면
헤어짐이 서러워 몸부림치는
누군가의 몸짓인 듯하여
밀려오는 슬픔에
또다시 아픈 가슴만 부여잡습니다.

낮도 밤도 없이
그토록 슬픔과 회한에 몸부림치던 날
그래도 세월은 흘러
흐르는 눈물조차 삼켜버린 날들 앞에
비로소 세상의 모든 것은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날

그래도 우리는
저 하늘에서 다시 볼 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의 헤어짐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는 것을 굳게 믿기에
오늘도 조용히
저 하늘 보좌를 향해 기도합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구주 예수님만 바라보자고…
기쁨과 영광의 그날을 위해
오늘의 슬픔일랑 꾹 참아보자고….

주님 안에서

최 철 호 집사님

짙어가는 가을 들녘에서
부요한 농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가을에 젊은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애태우심에
당신 마음 품고 돕는 이로 서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들을 향해 기도하면서 섬기고 싶습니다.
무익한 나이지만
주님 마음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사모하는 주님

이 경 랑 집사님

이른 새벽녘 잠잠히 주님을 기대합니다.
이 하루도 내 삶을
사랑으로 관여해 주실 것에 감사하고,
주님 향한 내 맘도 알아주시고
기억해 주실 것을 감사하며,
당신 안에서 자유하며 안식합니다.
오! 주님! 진정 사모합니다.

이 가을에

오 윤 진 권사님

높고 파란 하늘 우리네 가을 하늘처럼
청명하고 상쾌한 나라는
거의 없는 줄 압니다.
이 가을 곡식과
채소, 과일들을 추수하는 농부의 기쁨.

나 비록 무익하지만
청결한 마음으로 이 가을에 바라옵기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영의 양식으로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잃어버린 영혼과 내 이웃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맘 다해 기도드리며
추수의 감사를 올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찬송

김 봉 호 집사님

주님의 은혜의 향기 머금은 10월의 산야
단아한 주님의 미소로 번진 잔잔한 고운 햇살
순응과 겸손으로 영글어 가는 황금 들녘
온유와 감사로 하늘 이슬에 빛나는 단풍

주님이 허락하신 면류관 쓰고
온 세상이 기쁨으로 찬양하는 계절
고마우신 주님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나의 멍에를 메고

김 영 옥 집사님

늦은 시간이지만
조용히 주님께 나아가
주님께 귀를 기울여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1:29,30)고 하신 주님.

저를 너무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저에게 꼭 맞는 멍에를 주셨고
그 멍에는 날마다 하루만 지라고 하시는
바로 사랑의 멍에였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때론 잠잠함으로, 강함으로,
지혜로움으로, 절제함으로, 인내함으로
넉넉함과 기쁜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다는 믿음이 밀려옵니다.

주어진 날 얼마일지 모르지만
주의 긍휼 속에 내 사랑하는 주님의 집에서
주님의 멍에를 메고
신실한 청지기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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