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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생명수 강가에 서 있는 나무처럼 열매도, 잎사귀도 풍성하여 온 정성으로 섬겨가십시다(계 22)
2015-01-11
1월 주제 : 생명수 강가에 서 있는 나무처럼 열매도, 잎사귀도 풍성하여 온 정성으로 섬겨가십시다(계 22)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 3:23)
* “나는 예수님의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1월 16일(金)∼18일(日) 아침까지 몸된 교회 주일학생들의 겨울 수련회가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속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아름다움
내가 사랑하는 내 주 예수여!
나로서는 나사렛 예수
당신 그대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가난 그대로가 내 맘을 끌고요
순종하여 죽으심
그대로가 내 마음을 끄나이다.
내 사랑 예수여!
당신에게 그 무엇을
더 입히고자 함도 없사옵고
더 제거하고자 함도 없나이다.
오! 내 사랑 예수여
당신 그대로이나이다.
그러기에 나로서는 다만 말없이
오직 당신 자신을 사랑하여
당신이 이끄시는 대로
여기에 더 더하고자 함도 없사옵고
제거하고자 함도 없나이다.
나의 주 당신 그대로이옵니다.
오! 내 사랑 예수여!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만 계속 나아가소서.
오직 주 당신을 사랑하면서
계속 계속 잠잠히 따르고자 함뿐입니다.
1978. 10. 15. 『잊지 못해』中에서
나로서는 나사렛 예수
당신 그대로를 사랑하고자 합니다.
가난 그대로가 내 맘을 끌고요
순종하여 죽으심
그대로가 내 마음을 끄나이다.
내 사랑 예수여!
당신에게 그 무엇을
더 입히고자 함도 없사옵고
더 제거하고자 함도 없나이다.
오! 내 사랑 예수여
당신 그대로이나이다.
그러기에 나로서는 다만 말없이
오직 당신 자신을 사랑하여
당신이 이끄시는 대로
여기에 더 더하고자 함도 없사옵고
제거하고자 함도 없나이다.
나의 주 당신 그대로이옵니다.
오! 내 사랑 예수여!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만 계속 나아가소서.
오직 주 당신을 사랑하면서
계속 계속 잠잠히 따르고자 함뿐입니다.
1978. 10. 15. 『잊지 못해』中에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주님의 몸!
정은희 선교사님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대상 29:11)
다윗의 고백처럼,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만물의 머리이신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만물을 예수님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충만함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새 언약이신 예수님께 단단히 매여, 날마다의 평범한 일상의 삶 속에서라도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불에 구운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 우리의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2015년 새롭게 허락하신 이 한해도 나를 처리해 버리고, 부활의 영토 안에서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안에 주님께서 충만하게 살아주심으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 영광스런 교회가 우리 안에, 또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간구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검은 땅 남수단에서
다윗의 고백처럼,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만물의 머리이신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만물을 예수님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충만함이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새 언약이신 예수님께 단단히 매여, 날마다의 평범한 일상의 삶 속에서라도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불에 구운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 우리의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2015년 새롭게 허락하신 이 한해도 나를 처리해 버리고, 부활의 영토 안에서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안에 주님께서 충만하게 살아주심으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 영광스런 교회가 우리 안에, 또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간구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검은 땅 남수단에서
샬롬!
오 성 진 군목님(여호와닛시 교회)
진토리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신병교육대 여호와 닛시 교회는 감사하게도 한국에 있지만 선교지와 같은 이곳에서 여러분의 방문과 위문을 통해 훈련병 형제들이 격려를 받고, 교회에 나오는 계기가 되어 주일예배 참석자들도 많이 증가했고요, 교회의 정성 어린 방문은 수백 명의 훈련병들 마음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자대에 가서도 다시 주님을 기억하고 교회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올 한해도 5,000여명의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게 됩니다.
신병들과 5주라는 짧은 만남 가운데 복음과 떡으로 이들을 먹이고 가르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모시고 주일예배를 드리는 형제들로 세우는 것이 여호와닛시 교회의 사명이자 과제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들의 기도와 지원,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일에 항상 뜨거운 기도로 간구해 주시는 진토리교회 모든 성도님들!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 잊지 않고 위문품을 보내주셔서 군 병사들에게 큰 위문이 되었습니다.
신병 교육대 집사님과 연대장님도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사랑은 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신병교육대 여호와 닛시 교회는 감사하게도 한국에 있지만 선교지와 같은 이곳에서 여러분의 방문과 위문을 통해 훈련병 형제들이 격려를 받고, 교회에 나오는 계기가 되어 주일예배 참석자들도 많이 증가했고요, 교회의 정성 어린 방문은 수백 명의 훈련병들 마음속에 인상 깊게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자대에 가서도 다시 주님을 기억하고 교회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올 한해도 5,000여명의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게 됩니다.
신병들과 5주라는 짧은 만남 가운데 복음과 떡으로 이들을 먹이고 가르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모시고 주일예배를 드리는 형제들로 세우는 것이 여호와닛시 교회의 사명이자 과제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들의 기도와 지원,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일에 항상 뜨거운 기도로 간구해 주시는 진토리교회 모든 성도님들!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 잊지 않고 위문품을 보내주셔서 군 병사들에게 큰 위문이 되었습니다.
신병 교육대 집사님과 연대장님도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사랑은 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황 찬 호 선교사님(코트디브아르)
주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빛나는 태양 아래 나무들은 곧게 자라고
빛나는 태양 아래 세상은 눈부시게 푸르고
빛나는 태양 아래 피부는 깊게 그을리고
빛나는 태양 아래 아름다운 땀방울이 떨어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수이십니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강물이 넘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대지가 촉촉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만물이 소생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목마름이 사라집니다.
주님이 우리의 빛이시고, 주님이 우리의 생수라면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주님은 아프리카를 진정 사랑하시나 봅니다.
빛나는 태양 아래 나무들은 곧게 자라고
빛나는 태양 아래 세상은 눈부시게 푸르고
빛나는 태양 아래 피부는 깊게 그을리고
빛나는 태양 아래 아름다운 땀방울이 떨어집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수이십니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강물이 넘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대지가 촉촉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만물이 소생하고
쏟아지는 빗줄기에 목마름이 사라집니다.
주님이 우리의 빛이시고, 주님이 우리의 생수라면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주님은 아프리카를 진정 사랑하시나 봅니다.
내 목자이신 주님
이 승 호 장로님
삶의 길에서 늘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주님 그 손길이 따뜻합니다.
지나온 길 세상의 광야길 속에서 길이 되어 주시고
내 영의 쉼과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그 손길 고맙습니다.
주님의 성산에 오를 때마다 생기 있게 하시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셨고요,
성전에서 찬송과 기도로 주님께 나갈 때
영혼의 쉼과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모신 이 길 복되고요,
그날까지 주님 모시고 그 길로 솟아오르렵니다.
붙들어 주시는 주님 그 손길이 따뜻합니다.
지나온 길 세상의 광야길 속에서 길이 되어 주시고
내 영의 쉼과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그 손길 고맙습니다.
주님의 성산에 오를 때마다 생기 있게 하시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셨고요,
성전에서 찬송과 기도로 주님께 나갈 때
영혼의 쉼과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 모신 이 길 복되고요,
그날까지 주님 모시고 그 길로 솟아오르렵니다.
안녕하세요!
군에서 정 문 기 형제님
꽉 짜인 틀 속에 긴장된 일상이지만 항상 기도로 든든한 집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그리운 식구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찬바람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어느 정다운 성도님이 보내주신 맛있는 간식을 동료들과 서로 나누며 정겨운 시간도 보내고 은혜로운 책자도 읽어보며 훈훈하고 따뜻한 성탄절 잘 보냈답니다.
영원 형벌 받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구원의 감격을 매 순간 되새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예수님 성품 닮은 자로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그리운 식구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찬바람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어느 정다운 성도님이 보내주신 맛있는 간식을 동료들과 서로 나누며 정겨운 시간도 보내고 은혜로운 책자도 읽어보며 훈훈하고 따뜻한 성탄절 잘 보냈답니다.
영원 형벌 받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구원의 감격을 매 순간 되새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예수님 성품 닮은 자로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