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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솟아오른 시온 산성, 산 위에 있는 동네로! 이웃과 가족을 내 주님께로…

2015-05-31

5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솟아오른 시온 산성, 산 위에 있는 동네로! 이웃과 가족을 내 주님께로…


『너희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희 보배니라』(사 23:6)

그리스도께 속한 자

마태복음 26장과 27장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자기에게 속하지 않고 영에 속한 삶을 더 철저하게 익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6장의 말씀은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피곤하다. 슬프다.’ 이러면 안 됩니다. 그러면 나에게 속하여 떨어지기가 쉽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구할 때, 얼굴을 땅에 대시면서까지라도 위로부터 은혜를 구하셨습니다. 마침내 천사가 힘을 도울 때 피땀 흘려 간구하시는 모습을 읽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하여 주님의 영에 사로잡힌 바 되기 위해서는 이런 깨어있는 기도는 필수적입니다. 이런 기도가 없이 내가 그리스도께 사로잡힌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나의 슬픔, 나의 피곤에 사로잡히지 말고 깨어 자비를 구하다보면 참으로 도와주십니다. 힘으로만 도와주시는 정도가 아닙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아버지께 매어 달릴 때,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붙들린 바 된 줄 압니다. 아버지의 가까운 은혜 속에 붙들린 줄 압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피곤하고 슬프다고 해서 쓰러져 버린다면 그것은 결단코 육에 속한 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저녁에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이라고 해도 육에 속한 자이지 영에 속한 자, 주님께 속한 자는 아닙니다. 영에 속했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그리스도께 속했다는 말입니다.

주님 떠나 살 수 없는 마음

임 종 재 전도사님

“주는 나의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렘 17:17)

주님의 손길과 섭리를 모른다면 생각도 하기 싫은 고난의 일들이지만, 고난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나는 그 고난이 다가와도 피하고 싶지 않습니다.

고난을 통해 깨닫게 하심은 어떤 것들을 지불해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이 실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뜻은 우리 육신의 생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약할 때 곧 강함이라”
“유익되던 것들은 다 해로 여기노라 하심이라”
하신 말씀처럼…

은혜 안에서의 삶은 자랑할 것이 없고 이제는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마음입니다. 남은 시간들이 얼마인지 몰라도 이 마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함께 있을 수 없듯이 사랑과 미움도, 겸손과 교만도, 기쁨과 괴로움도, 주님과 세상 사랑도 … (고전 6:16)
과목을 가지치기하는 농부의 손에 나의 인격을 맡겨드리며 떠나는 날까지 잘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내 주님

백 옥 이 권사님

오늘도 주님 모시고 주님과 속삭이며
기쁨으로 살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몸은 약하지만 주님께 엎드려서
주님과 속삭이는 사귐 속에 기도하면
주님은 항상 제 곁에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흐뭇한지요.

나의 주님!
제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진심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찬송하게 하시는지요.
그리고 늘 함께 제 곁에 계셔주시는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님!
주님의 원하시는 기도를 하고 싶은데
저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세요.
남은 날 열심히 기도와 찬송하면서
내 주님 가까이 하면서 살겠습니다.
주님, 주님. 언제나 내 주님!

주님께 가까이

이 병 수 형제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 제겐 행복인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가까이에서 듣고 싶습니다.
주님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습니다.
주님의 그 위대한 사랑 품고
신실한 일꾼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 옥 순 집사님

주님만 생각하는 하루하루
주님의 크신 사랑에 눈물로 감사드립니다.
나 위하여 십자가 지시며 사랑하신 은혜
영영 죽을 죄에서 구원해 주심을.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으니 평안합니다.
포도나무 가지로 꼭 붙어서 주님 바라보며
주님 사랑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천국가는 날까지 가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모 영 자 권사님

양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가서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으시는 말씀이 묵상되었습니다. 들에는 위험하고 두려움도 있지만 내 인생길이 목자를 믿고 기다렸던 아흔 아홉 마리 중에서 한 마리 양임을 생각해 봅니다.
만왕의 왕임에도 비천한 자에게 긍휼로 찾아오신 사랑의 주님! 이 낯선 곳에서 주님 안에 안연히 처하고 잠잠히 신뢰하며 주님과 함께함이 그 언제나 해답이요 축복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다가오든지 나를 죽음에 넘긴 자로 그것과 관계치 않고 그보다 더 가까이 계신 주님을 앙망합니다.

오늘은 귀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만 잠겨가도록 은혜로 이끌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날들이 세로 주신 것을 알기에 착하고 충성된 종처럼 주님 오실 때까지 신실 되이 주님의 유익을 남기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주님 경외하며 노루와 사슴같이 가뿐하게 주님 계신 저 높은 곳 향해 잘 오르고 싶습니다.

철저한 주의 백성

나 은 정 집사님

오늘 길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은
보이지 않는 주님께만
내 온 믿음을 두고
온 맘으로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정말 철저한 주의 백성의 길인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 있는 나를 얻고자 하시는
날 향한 내 주님의 그 짙은 사랑.
그 사랑에 매여
오늘도 철저히 나를 미워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사람으로.

세상은 요동치는 가운데 있지만
질투하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가까이 계시므로
족한 마음과
허락해 주시는 믿음으로만 살아가는
철저한 주의 백성으로 길가고 싶습니다.

오늘이라는 하룻길에서
주님께만 매여서
내 주님과 동행하는 철저함 속에서
빈틈없는 주님의 삶을
정말 잘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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