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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이 부활의 큰 축복 속에 부활의 생명과 소망을 힘있고 뜻있게 전하여 보십시다!

2015-04-05

4월 주제 : 이 부활의 큰 축복 속에 부활의 생명과 소망을 힘있고 뜻있게 전하여 보십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골 3:1,4)

* 4월 11일(土)에는 네 선교팀이 전도하러 나아가십니다. 만나는 영혼들마다 주님께로 사로잡혀 오는 구원의 역사가 많도록, 함께 나아가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셔요.

  - 강원도 선교팀 :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 산 골 서적부 : 경북 김천시 대덕면
  - 섬진강 선교팀 : 전남 구례군 산동면
  - 제주도 선교팀 : 충북 옥천군 군서면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정 의 수 목사님

주님의 말씀이 날마다 저를 교훈하십니다.
제가 다른 마음 품는 것도,
다른 것에 마음 주는 것조차도 허락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내가 당신의 전부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니
내 심장이 날마다 쿵쿵 뜁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는
새로운 부활의 생명이 용솟음칩니다.

뒤에 있는 것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 잡으려고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갈 힘이 솟아납니다.

그 부활 생명의 이끄심으로
다니엘처럼 주님 향해 뜻을 정해봅니다.
그 은혜로 아브라함처럼
묵묵히 모리아 산 향해 길을 걸어 봅니다.
그 힘으로 모세처럼
밤새워 홍해 길이 열릴 때까지 기도해 봅니다.
그 사랑으로 에스겔처럼
오늘도 파수꾼의 심정으로
내 안과 밖을 들여다봅니다.

부활하신 나의 주님 안에서

김 현 숙 권사님

나의 주님께서
당신의 몸을 찢으시면서까지
나의 죄의 댓가를 지불하시고 나를 건져주신
주님과의 이 관계가 찢어지지 않도록
빈들판의 삶에 철저해야 함을
마음으로 느껴보면서
오늘도 새롭게 나를 불러주시는
부활의 영역 안에 솟아오릅니다.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내려다보아라”라고 하신
나의 주님께 속하여 있습니다.

오늘도 깨어 주님께 귀 기울여 가며
나를 부인하고
그 어떠한 나의 십자가일지라도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리라 곱씹어 봅니다.

오늘 하룻길 속에서도
나의 주님 안에 거할 때
내 안에서 함께 살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을 날마다 들으면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남김 없는 마음으로 좇아가고 싶습니다.

참 사랑

주 양 숙 집사님

오래전 젊은 시절
못되고 못난 나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을 때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라고
일러주셨던 목사님 말씀.

나 자신과 죄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은
내 삶의 참 기쁨이었습니다.

주님의 빈 무덤가에서
그래도 떠나지 못하는
막달라 마리아의 심정으로

십사 년이란 옥고를 청산하는 날
망각된 의식 속에 십사 년을 수일처럼 여긴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의 심정으로

이 땅 끝날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

한 윤 경 집사님

아버지의 품이 그리워
오늘도 저 먼 산 올려다보며
가슴으로 힘있게 불러봅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의 품이 그리워
오늘도 주님 모시고
아버지 보좌 앞에 엎드려 봅니다.
그 사랑이 내게 너무나 크기에
부끄러움 안고
주님 나라를 위해
뜨거운 마음 품고 나아갑니다.

아버지의 품이 너무나 그리울 때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형제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형제들과
주님 나라를 위해
힘 있게 서 가렵니다.

주님!
그렇게 한 걸음씩
아버지께로 나아가렵니다.

죽음을 지나 생명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참된 섬김의 능력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에는
항상 성령님의 특별한 일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부활을 증거할 때
성령님은 영혼 구원에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은
초대교회 사도들의 사역의 주제였습니다.
사도들은 항상
예수님과 예수님의 부활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을
특별히 밝고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 A. B 심슨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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