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의 주님께 믿음으로 솟아올라 깨어 항상 기도해요!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4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믿음으로 솟아올라 깨어 항상 기도해요!

2024-04-07

4월 주제 : 보좌의 주님께 믿음으로 솟아올라 깨어 항상 기도해요!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빌라델비아 교회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엄청난 칭찬을 듣습니다. 이곳에서 “적은 능력”이란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은 큰 능력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이 분명히 지적하십니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라고 말씀하십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인내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또 적은 능력을 가지고 무엇을 했습니까? 어떤 결과를 얻었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란 뜻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얻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 저 천국의 예루살렘에 적합한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의 새 이름도 얻게 된답니다. 오늘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린다는 뜻입니다.
또 한편 성전 기둥이 되게 하신답니다.
기둥이 있으면 나머지 분들은 중심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아간 근무지에서 만나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주님은 여러분을 기준 삼아서 그의 뜻을 펼치시고 역사하시기를 원하신답니다. 이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이런 것이 가능하답니다.

- 「좁은 길 (계시록에서)」 중에서 -

나의 주님을 알아드리는 자로

최 연 창 권사님

다윗은 주님을 주님답게 알아드린 분이었습니다. 시편 18편에서 대적 앞에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오…”라고 주님을 모든 것으로 여겨드렸습니다.

시편 23편에서도 주님을 목자로 모시고 길 감을 봅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른다고 전적으로 주님만을 알아드렸습니다.

시편 51편에도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여기서도 주의 인자와 많은 자비하심을 알아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주님의 존귀함을 알아드린 다윗이었습니다. 정말 주님을 알아드리는 시편들입니다. 나의 평생에 다윗이 주님을 주님답게 알아드린 것처럼 주님을 모시고 진정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면서 길 가고 싶습니다.

기 도

황 경 순 집사님

십자가 보혈로 나의 죄 담당해 주신 예수님
너무도 크신 주님 사랑 생각할 때마다
기쁨과 감사 넘칩니다.

날마다 주님으로 옷 입고
오늘도 내 주님과 함께
주님만 따르는 걸음 되게 하옵소서.

나의 주님

지 미 옥 집사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스러울지라도
내 영혼이 그 혼란 속에 잠기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풍랑 이는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 명하여 주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워주실 내 예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제 영혼은 평안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내가 사랑할 나의 주님,
내가 의지하고 따를 유일한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끝날까지 주님만을 마음 다하여 사랑하고 따르는
이 삶을 놓치지 않도록
이 길에서만은 승리할 수 있도록
꼭 붙잡아 주시옵소서!

넘쳐나는 주님의 은혜

김 하 윤 (중 1)

저는 주님과 가족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나서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올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하였는데요.

초등학교와는 다른
수업 방식과 옷차림, 친구들.
무엇보다 늘어난 공부 시간이 많이 어색했지만,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제 첫 중학교 생활을 함께해 주셔서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한날 한날을 지내다 보니
주님의 돌보심으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붙들고 은혜 속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최 현 자 집사님

주님 모신 동산으로 주님만을 향해 솟아오릅니다.
오늘 길 비록 조그마한 길 속이지만
주님과 함께 나아가고 싶은 이 하룻길,
전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는 자로
주님 향해 마음을 묶어봅니다.

빈들판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계시기에
오늘도 새 힘을 얻고 주님 계신 저 천국 향해
앞서가신 귀하신 분들 그리며
이 하루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 나귀 새끼처럼 주님께 매인 자로 주님만을 섬겨가는
주님 모신 동산으로 주님 향해 솟아오릅니다.

아름다운 밭

조 규 연 권사님

끊임없이 돋아나는 잡초.
온 마음을 휘감는 가시덤불
옛사람의 밭은 날마다 십자가에 팔아버리고
부활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

내 주님 안에서 내 주님만 뿌리 삼는 밭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아름다운 밭으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긍휼 베푸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