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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겨가요!

2024-03-24

3월 주제 : 새봄,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 기쁘시게 섬겨가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한 주간 귀하신 내 주님과의 생명적인 관계를 사랑 가운데 더 가깝게 맺어가는 조용한 부흥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베드로 전서 4장에 어두움과 죄악이 팽배해서 다 그 죄악 속에서 살고 있고 세상에 고난이 많아서 엄청난 고난이 몰려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벗어나서 부활하신 주님 안에 속한 자로 하나님을 향하여 산다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경건 되게 하나님 보시기에 보암직한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난이 있지만 영광 가운데서 주님의 영이 이끄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영광의 영 속에서 우리 하나님을 향하여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도 소중한 본보기로 세울 것입니다. 세상에 염려가 많고 주어진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염려를 겨우 아뢰어 보는 정도가 아니라 믿음을 가지고 내 하나님께 던져 버릴 것입니다.
“너의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이것은 던진다는 말씀입니다. 아기가 창틀에 서 있다가 아빠가 손 내밀면 위험한 줄도 모르고 아빠의 품에 자신을 던지듯이, 주님께 속하여 내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염려를 던져 버리십시오!

또 새로운 고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가는 우리의 마음은 밝은 마음으로 그런 연단과 훈련을 통하여 더 온전하게 되고, 더 강하게 되고, 더 굳게 되고, 더 주님과 나의 삶이 철저하게 될 것을 바라보는! 그래서 그 고난이 내게 해가 될 것이 없다는 이런 마음으로 서 가는 것이 오늘 여러분과 제가 서 있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한밤의 묵상』 중에서 -

기둥 되신 주님

장 기 용 집사님

내 삶의 기둥으로 서 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렵니다.

주님이 기둥 되어 주셔서
삶이 의미 있습니다.
주님이 오라 하실 그때까지는 이 땅의 길을
주님을 기둥으로 붙잡고 살아가렵니다.

주님의 귀하심을
찬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주님의 뜻을 품게 해 주셔서
잃어버린 영혼도 품을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 형제가 함께 있어서
형제가 귀합니다.

주님이 삶의 기둥 되어 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주먹을 꼭 쥐어 봅니다.

주님께만 속한 자로!

경 호 녀 집사님

세상 환경과 여건
그 어떠함에도 마음 두지 않고
주님께만 속한 자로
힘 있게 서고 싶습니다.

보잘것없는 질그릇 같은 자이지만
주님의 것으로 다듬어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시니 감사가 넘칩니다.

하루하루 주님 모시고
소금과 빛이 되어
새롭게 주님 한 분만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내 주님 향하여

김 미 양 집사님

♬ 오늘도 이 땅을 길로 삼아 잠시
지나가는 나그네라오.
이 곤한 몸 쉴 곳은 내 주님 안
이 광야 길을 달려가요 ♬

이 땅은 마음 둘 곳 없고
안타까움이 가득한 곳이지만
그래도 참 소망이 있음은
우리로 끊임없이 주님을 앙망하며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시며
그러한 우리의 간구를 들어 응답해 주시는
온전한 구원이 되어 주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계심을
말씀해 주시고 계심입니다.

참된 언약이신 내 주님 안에서
나로 숨을 쉬게 해 주시며
새로운 힘을 얻게 해 주시며
그 안에서 참된 해답을
얻게 해 주심입니다.

오늘도 이 땅을 향하신
내 주님의 마음에 합하여
참 소망을 가지고 기도와 간구로
내 주님 향하여 그렇게 온 마음으로
새롭게 솟아오르렵니다. 아멘!!

은 밀

장 옥 자 집사님

겉으론 보이지 않는 주님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으시고
은밀히 보여 주시는 주님 사랑
은밀히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

벌레만도 못하고 먼지만도 못한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은밀히 부어 주시는 은혜
안식과 기쁨 또한 평강

주님 생각할 때 가슴이 벅차고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이 벅찬 가슴 안고 늘 감사하며
은밀 속에 주님 사모하며
주님을 존귀케 해 드리는 자로 살고 싶고

부족하지만 주님과 연합 속에서
주님을 먹고 마시며 주님을 뿌리로 삼고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동행하여 주시며
세미한 음성 들려주시는 주님
포도나무 가지로 진액을 공급받으며
열매 맺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