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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2016-07-31

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사 62:10)

* 몸된 교회 청소년들의 여름 수련회는 성전에서 8월 5일(金)~6일(土)까지 빈들판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영혼들이 생생하여져서 주님을 더 가까이하는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8월 성회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 보좌 앞에서 기도하며, 쓸고 또 쓰는 마음으로 뜻을 찾아 순종하는 주님의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가 있는 삶

오늘 나 자신도 주님을 위한 것이고, 오늘 내 시간도 주님을 위한 것이고, 오늘도 주님을 위하여 깨어 서 있고자 하는 이런 충성스러운 마음이라면, 우리는 복 있는 자로서 남기는 삶이 가능할 줄 압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부족하고 목마르고 그 무엇을 더 얻고자 하고 음부가 우리 가슴 속에 욕망을 펼쳐가는 그 어리석음에 잠겨서 참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을 남기기는 어려울 줄 압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붙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주님께 속할 때 우리가 온 마음으로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우리가 풍성하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시간 속에서 우리 주님께서 기억하실만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의 뜻 가운데 우리가 남길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말씀을 들었던 그들처럼! 참으로 시원한 생수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며, 주님 보시기에 진정한 것을 남기고 주님께로 나아간 자들인 줄 압니다.
우리가 그러했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남길 수 있는 자로 축복해 주시기를! 그래서 주님의 기쁨 되는 자로 그날 주 앞에 설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여 봅니다.

- 2013. 6. 29 -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이 점 수 권사님

내 귀하신 주님!
주님께 사로잡힌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을 마음으로 부르며
믿음으로 내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님!
그 이름을 부르고 또 불러봅니다.
나에게 주신 생명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주님의 멍에를 메고 문지기로 살고 싶습니다.

헌신된 마음으로

김 지 정 권사님

주님!
앙망하며 따르렵니다.
소망의 닻을 천국에 두고
오늘도 다림줄 되어 주시는 주님 사랑하며
나의 하나님, 나의 주로 모시고 빈들로 나아갑니다.

강한 마음으로 꽉 묶여져
피곤치도 곤비치도 아니하고
독수리처럼 강하게, 주님과 함께 생동감 있게
좁은 문, 좁은 길 가렵니다.

내 주님 되어주시므로!

박 복 덕 권사님

내 주님께 이끌리어
좁은 문, 좁은 길에서
고려인 선교사로
주님의 백성으로
식구님들의 형제로 서는 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길이 제게는 참 기쁨입니다.

나 스스로
어찌할 수 없음을 알기에
순종하여 나아갈 때
그곳에 주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
눈에 보이는 것들은
나를 지치게 하려 하지만
나를 위해 예비 된 골방
그곳에서 주님은
조용히 만나 주십니다.

주님은 내 주님 되어주시므로
생명 있는 이 한날
내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빈 종 숙 집사님

그 밤에 서 있던 종처럼
주인이 오시기까지
지칠 줄 모르고 기다렸던
그러한 자세로 서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10분 기도에 매여 온 종일 더듬어가고
열린 천국 향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앉습니다.

8월을 향한 조용한 전진 속에
내가 서 있어야 할 조그만 기도의 골방을
신실히 지키어 갑니다.

주님! 이루어 가소서.
이 땅을 향한
새 언약의 그 깊은 사랑의 뜻을요.

이 혜 진 자매님

숱한 어려움과 세상의 모든 유혹 속에서도
주님의 옷자락 꼭 붙들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므로
내 삶의 중심도 주님이시고
내 삶의 끝도 오직 주님이시기를….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오 초 희 자매님

주님 주시는 사랑이 날마다 감사하기에
그 사랑을 계속 구하고자
주님께 엎드려 주님을 찾고
나의 시간을 온전하게 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무능하고 내가 스스로 할 수 없기에
나를 이끄시고 능력 주시는 주님.
주님 없이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주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께 나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시간 속에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양식을 주십니다.

그 시간들이 귀하고 내 삶의 힘이 되기에
그 시간을 위해 온 마음을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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