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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주님과의 관계가 살아있으므로 살아있는 기도, 복있는 섬김하십시다!

2016-06-05

6월 주제 : 주님과의 관계가 살아있으므로 살아있는 기도, 복있는 섬김하십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7)

이 유월도 서 있는 종으로

서 미 선 집사님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18:1)

주님!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의 생명으로
이 유월을 서 주실 것 기대하니 감사가 됩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해 주시고
주님의 생명 안에 거하게 하시니 은혜입니다.

내 생각과 내 뜻을 주님께 맡기고
가뿐하게 주님을 따를 수 있음이
전적인 긍휼입니다.

새로운 날도
주님 모신 성전된 삶을
잘 지켜가고 싶습니다.

밤낮 성전에 거한 마음을 놓치지 않도록
새롭게 나를
언약의 백성으로 묶어 봅니다.

끝까지
주님 향해 서 있는 종으로
불 밝히고 기다리고 싶습니다.

주님의 한없는 긍휼

장 영 도 집사님

구례군 피아골 산자락에
얼마 전 머리 수술을 받았다고
사람 쳐다보기를 꺼리시며
스스로 작아져 버리신 할머니.

“아는 것도, 의욕도 없이
팔십 너(넷)이나 먹도록 왜 이렇게
명은 또 질긴지……” 하시며
애써 우리를 외면하려던 그 할머니에게
무언가 꿈틀거리는
우리 주님의 한없는 긍휼하심을
느껴보았습니다.

“할머니, 할머니가 이리되셨어도
주님은 할머니를 참 사랑하신다고,
전에 붙드셨던 그 주님의 손을 다시금
붙드셔야 한다고, 돌이키셔야 한다고……”
우리는 정성껏 주님을 전하였습니다.

급기야, 할머니의 붉어진 눈가에
방울방울 이슬이 맺히고,
우리는 이 집에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어선 자

이 화 순 집사님

일어선 자.
하룻길의 행복
주님 안이랍니다.

작은 날들에 쏟아붓는 마음 씀과
주님을 그리워하는 내 마음이
내게 향한 주님의 사랑에 매이옵니다.

이 땅 위에 머물지 않는 나그네 길 속엔
이미 하늘 향한 날개 펼쳐
힘 있게 솟아오릅니다.

그날을 기다림이 간-절하기에
마음에 묵상이 기도가 되어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사랑하고 사모함의 절실함 속에
주님의 마음에 매이옵니다.

온전한 사랑 안에

김 계 순 집사님

사람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속에
막연하게 아직 오지 않은 시간 속을 걸어갑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한 불안은
알게 모르게 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들을 막아서며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보게끔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움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길로 이끕니다.
기뻐하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기 원하시는
나의 아버지 품으로 아기 같은 마음으로
그 모습 그대로 나아가세요.

그 품 안에서 내가 그분이 원하시는 자세를 갖출 때
그분은 일하십니다.
그분의 방법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이끄십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그분의 사랑 안에서 자유로움을 얻으세요!!

낙 엽 송

배 지 윤 (초등 5학년)

예수님,
저는 주님 나라의 낙엽송이 되고 싶어요.
바람이나 폭우에도
쓰러지지 않는 낙엽송이 되고 싶어요.

주님, 저 혼자서는
튼튼한 낙엽송이 될 수 없지만,
주님 품 안에서 곧게 곧게 뻗어 가고 싶어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주님만 향한 낙엽송이 되게 해 주세요.
주님, 저는 주님 나라의 낙엽송이 되고 싶어요.

나의 주님

배 재 윤 (초등 2학년)

주님, 저는 주님만 믿고 싶습니다.
슬플 때, 화날 때 주님께 기도하면
더욱 마음이 좋아집니다.

또 제가 잘못했을 때에 주님께 회개하면
주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저는 다윗처럼 큰일은 할 수 없지만,
주님만 믿는 조그만 아이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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