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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신앙생활 곧 우리의 생활입니다!

2016-10-16

10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신앙생활 곧 우리의 생활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 52:7)

* 22일(土)에는 세 가정이 군부대를 섬기시게 됩니다.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나아가시는 세 가정의 섬김 위에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므로 우리 장병들이 주님을 더 뚜렷이 알아가고 주님을 더 가까이 모시는 복된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가정 : 화천 반석교회
 - 13가정 : 철원 에덴교회
 - 무디가정 : 파주 보수대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내가 나에게서
무의미함을 절감하기까지
정말 진정한 의미에서
주님의 참맛은 내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는 흙 속에서
새로이 정말 새롭게
발견 되곤 하셨습니다.

저 흙이 그렇게 내게 의미 없듯이
내가 저 흙 본연의 위치로 돌아갈 때에
거기에서 주님을 귀히 간직하는 밭이 되고요.
거기에서 주님의 생명과 싹과
주님의 꽃이, 열매가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직 거기에서만이었습니다.

그리곤 그 평원에서
주님과 더불어
하나님 바라보시기에 만족해하는
만족한 삶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 잊지 못해 中에서 -

하늘 양식

홍 창 식 집사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출 16:4,15).

주님!
저에게 매일 변함없이 내려주시는 만나
이 하늘 양식, 그날그날 먹으며
나의 속사람이 강건하여짐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오직 주님 의지하며 주님만 바라볼 때
주님은 나의 피할 바위시며
나의 평강이 되어주시니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싱싱하게
항상 내 입에서 찬양이 흘러넘치는
하루하루로 살아갑니다.

참된 자유

박 인 규 집사님

보이는 세상,
재물과 명예로 누리는 자유는
내 진정한 자유가 아니었습니다.

나 스스로 얻는 만족도
내가 추구하는 자유는
더욱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만 속하여
철저히 복종하는 삶에서만
참 자유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내 남은 삶도
나의 주님 되신 주님께만 더욱 복종함으로
그 안에서 주시는 참된 자유 속에
찬송하며,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주님 곁에서

이 미 경 집사님

주님!
그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간구하실 때
저도 주님 곁에서 깨어
눈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큰 풍랑 일어나
물결이 부딪혀 올 때라도
주님이 평안히 주무신다면
저도 주님 곁에서 평안히 쉬겠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신
그 사랑 알기에
저도 그 발아래서 나를 부인하고
오늘 나의 십자가 지고
신실이 주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

오 진 영 집사님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날 향하여 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오늘도 당신께만 매이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갖가지 것들 있지만
내 온 마음으로 붙들 것
오직 주님 안에 참된 기쁨과 안식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나는
십자가로 넘겨 버리고
남김 없는 온 마음으로
주님과만 연합된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 사랑, 나의 주님!
이날도
내 주님 되신 당신만을 따라서
길 가는 자,
당신과만 함께하는 자로
서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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