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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내 주님의 것으로 풍성한 사귐과 기도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2017-09-10

9월 주제 : 내 주님의 것으로 풍성한 사귐과 기도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3〜4)

*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이 9月의 시간에 주님께서    건지시고자 하시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나아가는 고려인 선교사님들의 걸음이 하나님의 큰 축복 속에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며 신실히    섬겨가 주세요.

나의 주님

배 경 석 장로님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위로와 평안을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

언제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시며
험난한 세파 속에서도
큰 힘과 용기를 주시고
고요하게 속삭여 주시는 주님!

오늘도 저 본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나의 주님!
부르고 또 불러보아도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항상 든든한 기둥으로 서 주셔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주님 …

나의 남은 길 가는 동안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주님만 나의 보호자

김 명 화 집사님

주님만 나의 보호자 되시며
나의 피난처 되어주십니다.
주의 길 가는 동안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주님! 보호해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길
부활하신 내 주님 안에만
새롭게 꽉 매여 있다면
어떤 비바람도 위급함 속에서도
보좌의 주님께만 새롭게 사로잡혀
넉넉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찬송할 수 있음은
주님만 나의 보호자 되어주심 때문입니다.

저 천성 갈 때까지 내 주님께 속하여
온 맘으로 매인 자로
내 주님만 기쁘시게 하며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남음이 있는 삶

오 만 찬 성도님

저는 이번 전도길을 통하여
남음이 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남음이 있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 아니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삶, 전도의 삶이
정말 남음이 있는 생활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남은 길은
남음이 있는 삶을 살면서
온 정성을 다하여
형제사랑, 이웃사랑 하면서 살다가
주님 앞에 가기를 바라며
열심을 내어서 주님의 뜻 따르려고 합니다.

오! 주님! 내 조국을…!!

김 아 가 권사님

시편 한 편 한 편에서 성도들의 삶이
쉬워 보이지 않고 환난과 대적 적잖아 보였지만
내 하나님 다스려 주시고 지켜 주시는
유다, 이스라엘 나라 안에서의 삶은
결코 불행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바벨론에 포로 되어
바벨론 여러 강변에 앉아
버드나무에 수금 걸어놓고
시온을 기억하며 울고 있는 모습은 (시 137편)
너무나 처절해 보였습니다.

오! 주님!
지금 나의 뿌리는 내 주님이시오,
내 나라는 이곳이 아닌 내 주님 나라임을
내 어찌 모르리오만,
심한 가뭄도,
비 오고 천둥번개 쳐 온 몸 척척해도
내 조국에 살 수 있음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 주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다스려 주심으로
내 주님의 보냄 받은 자로,
내 주님의 귀한 뜻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내 조국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오! 주님! 내 조국을 …!! 아멘! 아멘!!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잠 13:25)

그리스도는 우리를 온전히 만족케 하십니다.
우리가 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전적으로 그리고
그분만을 양식으로
취하고 있지 않음에 틀림없습니다.

잘못은
그분이 우리 위하여 준비하신
공급하심에 있지 않습니다.

- Frances Ridly Havergal -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마 26:40)

오! 능력이 부족함으로
탄식하며 활기 없고 슬퍼하는 당신은
이 조용한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풍성한 열매와 축복에 이르는 왕도는 없습니다.
거룩한 섬김의 능력은
주님과의 교제에서 나옵니다.

- 작자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