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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2018-04-22

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 15:14)

참 길

우리가 참 길에 서 있다면 주님 안에서 주님은 우리의 빛이 되십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의 행한 모든 것은 다 빛 가운데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 빛은 막연한 빛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빛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살 때, 주님의 뜻을 빛 가운데서 압니다! 주님의 뜻을 모르는 것이 마치 일상화된 것처럼 지낸다면 이것은 잠든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죽은 사람들과 같은 길입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잠자는 자는 죽은 자와 같은 생활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이것은 주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깨어나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소중하며,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이렇게 서갈 때, 주님은 우리의 머리 되시고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영광스러움도 있습니다. 또 한편 주님은 점이나 흠이나 주름 잡힌 것도 없이 영광스럽게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그 생활은 아내가 남편에 대해서 빛 가운데 살아야 하고, 남편이 아내에 대해서도 주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님께 대해서 빛 가운데 살아야 온전하고,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도 주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종도 빛 가운데 있어야 하고, 상전도 빛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사람 사이에서 아무리 가까운 관계보다도 내가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생활이 온전하다는 뜻입니다. 너와 나의 관계가 아닙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 속에 온전된 삶을 살 수 있고, 자녀와 부모의 관계 속에서도 참되고 아름다운 생활이 가능하고, 종과 주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아니하고 참다운 생활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2장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정말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는 주님 안에서 빛 가운데 산다는 뜻입니다.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이것은 벌써 틀린 말입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할 수 있나요? 내면적으로 주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할 것입니다.



장 사 라 선교사님

내 주님.
나로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로 살게 하시니
주 안에서 사랑을 받고 서로 사랑하게 하십니다.

내 목자.
나로 푸른 초장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며 내 잔이 넘치게 하십니다.

내 구주.
영원히 죽을 내 죄를 담당하사 내 죄 위해 죽어주시니
오늘 당신께 드릴 것은
형용할 수 없는 그 은혜에 감사한
내 순전한 마음뿐입니다.

내 아버지. 아바 아버지!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 하시니
당신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 사랑.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일으켜 세우시니
사랑의 부르심에
나는 비록 검으나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하여
주님께 속합니다.

아, 주님! 오늘도 그 사랑 안에 거하며
열 므나를 남기는 귀 뚫은 종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이 지 헌 형제님(강명숙 선교사님 아드님)

주님께 대한 내 마음
변치 않기를 원합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쓰러지고 찢어져도
주님 이름 부르며
담대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 마음 안에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그 마음 붙들고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
내 마음 변치 않게 하옵소서!

산 자의 하나님!

정 은 희 선교사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산 자의 하나님.

십자가로 나를 처리하고 들어간 부활의 영토
내가 영원토록 속할 땅, 산 자의 땅
오늘도 내가 속하고 거할 땅 내 주님 안.

그곳에서 주님은
나의 주님, 나의 목자, 나의 포도나무.
나는 그곳에서
주님의 백성, 주님의 양, 주님의 가지로
오늘 그렇게 서서 빼앗기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님의 보좌 앞에서 내 주님의 얼굴 구하렵니다.

오늘도 불에 구운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 먹으렵니다.
오늘도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내 주님 거하시는 주님의 성전 되렵니다.
이 길이 생명의 길이요 내가 살 길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오늘도 내가 추구하고 걸어갈 길로
내 안에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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