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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2018-04-15

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아 8:14)

* 4월 21일(土)에는 네 선교팀이 전도하러 나아가십니다.        나아가시는 곳곳마다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의 역사가    풍성하여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주님께로 가까이 돌이켜    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 상 도 선교팀 : 경남 의령군 궁류면
  - 준비하는 선교팀 : 충남 태안군 이원면
  - 스데바나 선교팀 : 전북 장수군 산서면
  - 충 청 도 선교팀 : 전북 무주군 부남면 주변

예수님의 길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이 삶의 전부였습니다. 그가 수많은 사람을 만나도 중심은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하심에 순종하는 삶이었습니다. 새벽 일찍이 기도하러 가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밤늦게 산 위로 오르셔서 아버지 하나님을 찾으셨던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 그의 섬기는 유일한 대상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정말 귀중한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 매인 예수님의 이 강력한 마음! 그래서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만 속함과 아버지 하나님의 길로만 가신 그 걸음을 우리 마음속에 본받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인 줄 압니다. 오늘 나의 주님께 속할 때 주님은 여전히 하나님을 향해서 이러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줄 압니다.


예수님 한 분께 요한복음 15장처럼 집중하십시다. 예수님 안에 만 거하고, 그의 말씀 속에서만 순종하고, 그의 원함을 따라 하나님께 간구하고, 그의 명하심을 따라 행하고, 죽기를 구하는 마음으로 내 주님께 집착하여 이끌리고, 내 주님의 뜻하심만을 추구하고, 내 주님의 명하심만을 위하여 살아가고, 그 명하심 속에서 우리 삶을 마감하고자 측정해 볼 때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길가에서 맺을 수 있음을 주목해보는 자가 정말 지혜로운 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한 자이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을 위한 자로 서야 할 줄 압니다. 스스로 세상을 구원할 자처럼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가족을 구원할 자처럼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로 내 주님께 속하여 나의 주님과 함께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으로 매여 가야 될 줄 압니다.

이와 같이 매일 때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기뻐하심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고, 주님은 우리를 진정한 벗이라 부르시고, 주님은 진정 우리를 자기의 가지라고 부르시고, 주님은 진정 우리를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이라 부르시고, 우리는 이 땅에서 주님만을 위한 그의 열매 맺는 가지로서 참으로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를 길가에서 맺으며, 영광스러운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의 그릇으로 영광의 가지로 나아갈 수 있을 줄 압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은총 속에 이러한 길에 서는 것이 얼마나 축복되고 좋을까요! 길가에서 우리 모두가 이런 축복스런 주님의 가지로 수고해 주시는 농부이신 하나님께 보답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길이 이러하기를 정말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길가에서 얻은 열매」 中에서 -





나의 기도

강 주 영 자매님

주님, 오늘도 보잘것없는
이 죄인의 주인이 되어 주시려고 걸으신
복음의 여정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주님, 오늘도 나로서는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부활에 연합하여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주님의 무덤, 나의 무덤
주님의 부활, 나의 부활 되게 하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 주님 더욱 알아가고
주님 마음에 합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주님의 향기로

일본 이 정 희 선교사님

주님의 향기는
나의 심장에서 나의 머리로 …
온몸은 주님의 향기로 채워집니다.

주님의 것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움만 남기고
부정한 것들은 사라져 버리게 합니다.

예수님의 형상으로
예수님의 인자한 사랑이
나의 전부가 되어
향기로 퍼져 나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영광 나타내는 삶을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
예수님의 향기로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이기는 자로

양 정 숙 권사님

오늘 하룻길 주님 추구하며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과 함께
이기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돕는 자로
그분 따르는 복된 순례자로 길 가렵니다.

매일 밤 허락하신
천국의 은혜의 이슬에 젖어서
새 힘 임해주시고
어느덧 나의 영혼은
강한 군사로 서 있습니다.

순간순간 임하시는 주님의 뜻 헤아리며
밝음 속에 솟아오른 강한 용사로
이날도 내 주님 모시고 전투하며
뛰듯 날듯 주님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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