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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정말 내 주님 위하여 열 므나 남기고 싶습니다!

2018-03-11

3월 주제 : 새봄! 정말 내 주님 위하여 열 므나 남기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 52:7)

참된 신앙이란 멈추어 서 버린 것이 결코 아닙니다.
누가복음 10장의 선한 사마리아인은 주님과 함께 은혜 속에 길가는 자였으며, 주님의 이끄심을 좇아 불한당 만난 사람을 정성껏 돕고 난 다음날에도 여전히 길가는 자로서 길 떠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에서도 우리의 삶이 섬김에 머물러 있는 자가 아니라 길가는 자여야 함을 말씀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묶어 본다는 것은 얼마나 귀중하고 값진 것일까요!

그리고 섬김이란, 길에서 주님을 추구하며 나의 주님과 함께 길가면서 잠시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옳을 줄 압니다. 만약에 그렇지 아니하고 우리가 그 섬김에 머물러 버린다면, 오늘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아름답고 견고한 영혼으로 서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올라가는 마음!
이 얼마나 아름답고 값진 것일까요!

시편 27편에서 다윗은 주님을 나의 빛으로 나의 구원으로 알아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안식하는 마음으로 지나갈 뿐만 아니라, 강력하게 추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향하여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그 일을 또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해 주십시오!”라는 간절히 끓어오르는 이 기도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기도는 오늘의 승리 가운데 멈추지 않는 기도입니다. 오늘의 평안 속에도 주저앉지 않는 기도입니다.

- 『올라간다 하라』 中에서 -

빈들에서

구 이 섭 집사님

주님!
이곳에서 맞이하는 깊은 밤은
유난히도 짙은 어두움으로 바라보입니다.

적막하고 깊은 밤하늘은
내 영혼이 반드시 되돌아가야 할 곳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기다려주시는
내 주님 곁으로 돌이켜서
새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찍부터 일깨워주신 당신의 그 고마움을
이 밤도 찬송드리고 싶습니다.

빈들에서의 소중함이
당신의 온전하신 모습을 뵈옵습니다.

주님!
마음 속 깊이 불러볼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도 족합니다.
하늘에 자리 잡은 수많은 별들은
나의 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별은
오직 당신 한분뿐입니다.

주님!
이 밤도 그렇게….

뿌리 깊은 믿음

이 희 웅 집사님

혹독한 겨울 추위가 지나갑니다.
언제 추웠느냐 하듯이
새싹들이 불쑥 올라옵니다.
체감 기온이 영하 15도다 20도다 했지만
새 생명은 어김없이 탄생합니다.

사도 바울 선생님은
우리의 잠지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룬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언제나 기쁨으로 바라본다면
세찬 풍파 속에서도, 우겨쌈을 당해도
영원한 영광의 열매를 가져다주리라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 내 곁에
내 주님 되어 주심으로
영광의 주님 만날 그날까지
뿌리가 깊이 박혀 새로운 싹을 내는 들꽃처럼
보좌 향해 오늘도 흔들림 없이 달려갑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이 봄에!

구 본 례 집사님

유난히도 춥고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도
저만치 물러가고
이제 제법 따스한 봄기운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이 계절에
‘나는 얼마나 주님께 다가가고 있나?’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늘 들려주시는
권면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지만
조금만 마음 모으지 않으면
세상 속으로 곁눈질하려는
나의 육을 다스리고 잘 감당하면서
정함있는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이 새봄에
주님의 지체로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잘 지키며
새롭게 일어서서 길가고 싶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김 성 애 집사님

주님!
날마다 날마다
주님이 머리 되어주시고
나의 터 되어주시며,
산업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순간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 일 닥쳐도
머리되신 주님 바라보며
주님! 당신이 나의 힘 되십니다.

주님! 허락하신 만큼만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의 보장이십니다.

다시금 마음을 정돈하고 고개를 들면
세차게 부는 바람도 정겹고 상쾌하며
새롭게 내 주님의 살아있는 가지로
단단히 서 가게 됨을 알게 됩니다.

밝은 얼굴로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나의 주님이 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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