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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오늘 내 주님께 속한 기쁨된 성전으로 서고 싶습니다!

2018-07-29

7월 주제 : 오늘 내 주님께 속한 기쁨된 성전으로 서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 몸된 교회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는 “내가 죽어야 내가 살아요”라는 주제로 8월 3일(金)~5일(주일새벽)까지 성전에서, 청소년들의 여름 수련회는 “참된 헤아림”이란 주제로 8월 3일(金)~4일(土)까지 영동 들판에서 진행됩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 더욱 정함 있고 맑은 영혼이 되는 축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음의 행복

내 주님과 나 사이의 친근한 사귐 속에서 오늘도 나의 주님의 돕는 이로 서 있는 이 복된 마음과 나의 주님과 하나 된 마음으로 움직여 보는, 참으로 깨어 있는 이 삶 가운데서 우리는 굳건한 마음으로 서서 기뻐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기쁨인 줄 압니다.

"깨어 있음의 행복"이 정말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시간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내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축복 된 관계 속에 깨어 있으므로 우리 영혼이 침울하지 아니하고, 우리 영혼에 생기가 있고, 밤하늘의 이슬 같은 주님의 잠잠한 사랑이 우리 영혼 속에 친근하기를 원합니다.

그 가운데서 오늘도 나를 은밀히 주목해 주시는 주님 얼굴 바라보면서, 지금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기뻐하시는 길 걷고 있음을 되새겨 보면서, 내가 오늘 처한 환경이나 내가 오늘 묶어져 있는 곳이 그 어떤 곳이든 나의 주님과의 놀라운 이 관계 속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정말 값진 예배가 될 수 있을 줄 압니다.

"깨어 있음의 행복"이 참으로 여러분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오묘한 인도하심

방 순 애 권사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이 험한 세상에서도
주님을 내 참 목자로만 모시고 살면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목자 되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 순종하고 따르기만 하면 될 것이니까요.

팔십이 넘도록 살아온 것도
주님의 오묘하신 인도하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귀한 우리 교회로 인도하여 주신 것도
사랑하는 귀한 목사님과
사랑하는 식구님들 곁으로 인도해 주신 것도
그분의 오묘한 인도하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내 목자 되신 주님께서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한없는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주님께로 가야 할 시간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데
더 충성되게 성실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고
날마다 주님께 매여서 식구님들과 열심히
말씀 안에서 잘 살고자 합니다.

나의 목자 되신 주님

김 일 구 형제님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

나의 목자 되신 주님!
나의 앞길을 주께 맡깁니다.
나의 앞길을 주께서 인도하여 주소서.

비록 주님의 손길이 지금 보이지 않지만
믿음 가운데 서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막의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께서
내게 합당한 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길만 따라가고 치우치지 않을 터이니
주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내 안에 새 일을 행하소서.

더욱더 주님 안에서

김 재 일 집사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5:22~24)


주님!
엊그제 새해를 맞았는데
벌써 2018년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더욱더 주님 안에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음으로
주님께 더욱 깨어 구하기를 힘쓰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갈망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해봅니다.

진정한 행복과 평강

양 미 선 집사님

세상에 그 어떠한 것들 가운데서도
진정한 기쁨과 평강 없었습니다.
주님께 돌아와 주님 보좌 앞에 자리 잡을 때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
그리고 안식 있었습니다.

내가 달려가고 나아갈 길은 주님 안이고
나의 남은 날 추구도 주님 한 분뿐
못된 나를 버리고
세상의 것 배설물로 여겨버리고
오직 주님 한 분 사랑하며 달려가고 싶습니다.

고마우신 내 주님

김 은 순 집사님

오늘도 인내와 성실하심으로 다가오시는 주님!
뒤돌아볼 것 없는 주님의 사람으로,
홍색 실처럼 정돈된 마음으로
내 중심을 주님께 두어가므로
이 하루도 주님께 내 마음 묶어봅니다.
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