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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주님! 유일한 당신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2018-06-17

6월 주제 : 주님! 유일한 당신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가신 예수님

제자들로 하여금 더욱더 기도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가신 예수님』 생각함으로입니다.
수많은 무리 앞, 여러 가지 일과로 인해서 변하여지고, 무너지기 쉬운 주님 사람의 아름다운 속사람의 인격이 조용히, 은밀히 보존되고 설 수 있음도 오직 『가신 예수님』 생각함으로입니다.

『가신 예수님』 생각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 떠나는 그러한 자들 될 것이겠고요, 『가신 예수님』 생각하고 생각한다면 오늘 주어진 길에서 충성 되게 주님 섬기며 『오실 주님』 그리워하고 더욱 그리워할 것입니다.
『가신 예수님』 생각지 않고서 주님 섬긴다면 진정은 주님을 섬기는 자는 결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가신 예수님』께 매인 그자만이 땅에 있어도 하늘에 매인, 수많은 영광중에도 오직 주님만을 그리워하는 진정한 그의 사람일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3년 함께 사시다가 『가신 주님』을 그리워하였는데 이상하게도 언제부터인가 『가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뚜렷한 그리움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4장에서 주님은 떠나가시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 중에서-

주님께 가지고 가고 싶은 것

박 드보라 권사님

주님 앞에 갈 날이 날로 날로 가까워 오는데, 주님 만날 때 무엇을 가지고 갈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길을 열어 주셨고, 부활의 영역으로 보좌를 바라보며 살게 하셨고, 늘 동행하며 성령으로 주님 가까이 연합하여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둘째는 주님과 늘 깨어 사귐 하는 믿음의 기도를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연약할 때에도 강하게 해 주셨고, 외로울 때도 친구가 되어 주셨고, 나의 갈 길을 열어주셨으며, 기도 속에 빛으로 다가와 주신 주님께 깨어 사귐 하는 믿음의 기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셋째는 기쁜 찬양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이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기쁜 찬양 주님께 가지고 가서 주님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넷째는 정함 있는 뜨거운 사랑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늘 주님만 그리워하며 사모하며 바라보다가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고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더 가까운 나의 주님!

이 양 우 권사님

주님! 이 새벽도 깨어서
몸이 굳어지는 것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찬송 부르며 주님께 다가갈 때

너는 내 것이다. 기뻐하라. 찬송하라.
주님은 은밀히 저에게 다가오시고
나를 쳐서 주님께 굴복하며 기도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성서를 대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말씀을 계속 묵상해 갈 때
주님이 더 가깝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만 산다는 마음으로
가족과 그리운 믿음의 형제들,
이 땅의 고려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내 조국과 국군 장병들을 품고
정오 기도의 골방으로 나아갈 때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

조 명 철 집사님

주님! 지난 온 길 되돌아보면
주님의 은혜와 긍휼뿐입니다.
오늘 걷는 이 길도 주님의 은혜이고요
이 시간도 주님을 인식하며 길 갑니다.

주님! 남은 길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만이
제가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주님!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제가 주님 안에서
주님의 가지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동행하여 주시지 않는다면
저에게 주어진 길들이 아무리 평탄하여도
저는 홀로 걸어갈 수 없습니다.

주님이 동행하여 주신다면
주어진 그 길들이
아무리 힘든 오르막길 일지라도
때로는 험한 내리막의 길이라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을 고백하여 봅니다.

오늘 이 순간도 주님께 모든 것 맡기고
주님 의지하며 길 걸어가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6월이 참 뜨겁습니다

천 인 숙 집사님

7, 8월의 태양이 뜨겁다 하지만,
주님 한 분 향하여 불붙은
저희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한층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내 조국과 63만 국군 장병들을 걸머지고
보좌 앞으로 나가는 정오의 기도시간.
비록 서서 기도하는 환경이지만
주님 주신 믿음을 좇아
당신의 보좌로 솟아오름을
그 무엇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운 주님!
더 깊이 알아가라고 허락해 주신
귀한 성서는
내 손길 닿는 곳마다 가까이 두고
작은 시간 헤아려보는 그 시간도
주님은 결코 모른다고 하지 아니하시고
내 눈을 밝혀 당신의 얼굴을 뵙게 하십니다.

주님! 이 6월이 정말 뜨겁습니다.
오직 주님 한 분께만
제 온 마음을 쏟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