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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가을에 한 므나의 삶 착실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2018-09-02

9월 주제 : 이 가을에 한 므나의 삶 착실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눅 19:16,17)

*  9월 7일(金) 새로운 마음으로 브솔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내 조국을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여    함께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의 보좌 (시 23)

그가 푸른 초장에 누이시기에
거기에 그의 주님이 계시었고요,
그가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기에
거기에도 그가 계시었습니다.

그가 없는 의의 길
생각만 해도 너무 삭막하고요,
그가 이끄시는 그 사망의 골짜기
결코 어둡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언제나 그가 …
거기에 함께 계셔
그 환경은 어떠해도 좋았습니다.

그가 계신 그곳에는
그의 보좌가 있는 곳이었으며,
결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이길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가지는 오늘의 삶이
조그만 그리고 임시적인 천국이요,
천국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길 가는 자

이 복 자 (수아 할머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주님 모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많은 죄 사함 받고 주님을 믿을 수 있는 저는
복 받은 자입니다.

이번 한 밤의 묵상을 통해서
시간 시간마다 섬기시는 강사님들 말씀에
정말 은혜 많이 받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과의 사귐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길에서 주님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따라가며
천국 가는 그날을 소망하면서
주님과 함께 길 걷는 자 되길 원합니다.

좁은 문

조 수 아 (중 3)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문.
날마다 좁은 문에 들어가 주님 만나 뵙고 싶어요.

그 좁은 문 안에서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고 싶어요.
주님 손 꼭 붙잡고 좁은 길로만 걸어가고 싶어요.

기 다 림

정 광 수 집사님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 구유
보잘것없고 누추하지만
아기 예수님 모시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영 죽을 죄인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
기쁨과 감사함으로 따라온 길.

그 어떤 조그마한 일들도
나 스스로 안 되기에
내 주님의 다스리시는 손길 구하면서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내 주님 모신 기쁨 속에서
오늘도 주님 기다리며 길 가고 싶습니다.

긍휼의 나라

조 성 래 집사님

문둥병자 열 사람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외친 소리 외면치 않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님.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한 여인
예수님 뒤에서 겉옷 가를 만져도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님.

길가에 앉아 구걸하는 소경 바디메오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칠 때
주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 내 하나님의 나라는 긍휼의 나라
오늘도 주님께 전심으로 나아가 긍휼을 힘입으며
이 땅의 영혼들 위해,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긍휼의 기도를 간절히 드리고
주님의 사람으로 신실히 살고 싶습니다.

순 종

조 은 해 자매님

주님! 나로서는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나.
나의 옛 사람은 십자가로 처리해 버리고
주님 안에 자리 잡고 싶어요.
몸소 아버지 하나님께 이끌리어 순종하였던 주님.
저도 날마다 주님 주신 은혜 힘입고 의지하며
허락하심 따라 주님께 순종하는 자로
길 가고 싶어요!

언약 속에 머무는 삶

김 동 국 집사님

해 진 저녁에
풀벌레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동산에 올라
내 하나님 나라를 바라봅니다.
장막 문 앞에 앉아서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렸을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언약 속에서 바라본 그 별을
나 또한 바라보며 주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관계로 말씀하신 주님!
아브라함이 큰 역사 이룬 것 없었지만
주님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주님은 그를 신뢰하셨고
우리의 믿음의 조상으로 축복하셨던 것처럼
나 또한 주님의 언약 안에 거한 자로 살기 원합니다.

한 므나로

이 혜 영 집사님

주님께서 주신 한 므나.
언제ㅡ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지만
땅에 묻어버리는 자가 아닌,
내 계획대로 쓰는 자가 아닌,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께 여쭈어 순종하며 흡족하게 쓰고 싶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내 안에
기쁨으로 넘쳐흐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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