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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주님 당신의 백성으로 밝음 속에 나아갑니다!

2019-02-10

2월 주제 : 주님 당신의 백성으로 밝음 속에 나아갑니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계 22:2)

* 2월 성회가 한 주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의 역사가 풍성하므로 참여하시는 분들과 지역마다 새롭고 참된    부흥이 임하도록 기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 주님!

김 숙 현 사모님

암탉이 병아리를 품고
독수리로부터 지켜주듯이
어미 품에 안긴 그들이
엄마의 따스한 체온 때문에
위험을 모르고
너무나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거친 들에서도
임마누엘의 날개를 펴사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고
잠잠히 그 사랑 안에 안연히 거하면서
주님만 찬양하도록 이끄신 그 사랑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앞서가신 선진들이
고난속에서 굳어간 것처럼
나의 작은 고난을 통하여
주님 사랑, 형제 사랑이
굳어져 간 것만 같습니다.

은밀히 지켜보시는 주님 앞에서
내 형제들과 함께
주님을 위한 지체로만 살고 싶습니다.

이 땅은 주님 모신 빈들판입니다!

한 묘 례 권사님

오늘 이 땅에서
주님을 믿고 주님께
다스림 받는 것이 참 좋습니다.

순간순간 거스리는 나.
일어서려고 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지만
주님 모시고 기도하며 다스림 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 계실 때
아버지께만 순종하여
그 십자가의 길 가셨듯이

오늘은 제가 그렇게
주님 모신 이 빈들판에서
겸손히 주님 섬기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을 따르렵니다!

임 희 택 (중3)

나는 주님의 어린양.
주님을 벗어나면 길 잃은 양이 되고
목자 없이 사는 양의 최후는 사망이니

나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벗어나지 않으려
주님 외에는 마음을 쏟지 않고

십자가로써
육체의 겉옷은 벗어버리고
주님께 속하여
주님만을 따르렵니다.
주님의 유다로!

길 위에서

이 종 훈 권사님

아직은 길 위에 있습니다.
오늘도 달려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주님께 대하여
바른 관계와 인격 속에서
나의 믿음을 지켜가야 하는
오늘의 길 위에 있습니다.

나의 세대는
십자가에서 끝을 내고
십자가 저 건너편 주님의 세대로
남겨진 나의 길을 잘 달려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니요
내 안에서 주님께서 살아주시옵소서!
(갈 2:20) 아멘.

간 구

조 병 례 집사님

다만 주님 바라보며
그것밖에는 할 수 없어
무릎 꿇고 간구드립니다.

사랑이신 주님께 구하오니
다가오는 성회가
축복과 은혜가 풍성한
천국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참여하시는 한분 한분들
기다림과 사모함으로
처음 사랑, 새로운 사랑으로
부흥의 불 타오르게 하옵소서.

보좌에 둘러앉아
주님의 음성 듣고
기쁨의 은총 가득하며
사랑의 빛으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 이루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