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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강한 추구, 강한 묵상으로 내 주님 가까이, 더 가까이!

2024-08-11

8월 주제 : 강한 추구, 강한 묵상으로 내 주님 가까이, 더 가까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 신간 안내

  우리 목사님의 책, 『참된 추구(Ⅲ)』가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그릿 시냇가의 엘리야 못지않게, 사도행전 1장의 백이십 명 못지아니하게 나의 주님을 추구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귀한 책입니다. 우리 영혼에도, 많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참으로 축복 되기 원합니다.

내 주님과의 사귐

오! 형제야!!
참으로 이들은 뼈 있는 진정한 이스라엘이 아니던가! 그리고 이들의 해골들은 오늘도 우리에게 부딪힐 때 새로운 각성과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주지 않았던가 말이다!!

참으로 저물어 가는 마지막의 이 세대 속에서 그가 혹 이런저런 그가 예비하신 환경으로 우리의 뼈가 그 무엇임을 물으실 때, 일찍이 그가 그 십자가의 고난과 수치와 모욕, 그리고 그 죽음 가운데서도 그가 오직 위에 계신 아버지의 갈비뼈임을, 뼈를 만지는 그 아픔 속에서 그 뼈를 드러내지 않겠는가 말이다!

오! 형제야!!
필요 없는 오늘은 숨기자, 그러나 말없이 그 뼈만을 키워가자. 그래서 마침내 그 뼈를 묻는 그날에는 아픔 속에서도 우리의 뼈를 보여 주는 우리의 최대 영광을 잃지 말자.

일찍이 우리의 주님이 살은 찢겨졌지만, 그 뼈는 보존되었듯이, 비록 우리 살의 찢김의 아픔은 있을지라도 이같이 우리의 진정한 뼈에 우리의 전부가 묶여질 때에 그는 부활로서라도 이같이 뚜렷한 그의 뼈 위에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내 주님의 새 이름을 굳게 기록하시고 이젠 더 알아볼 시험의 때는 없겠다고 하실 터니까 말이다.
내 형제야! 내 형제야!

- 「새벽 날개」 중에서 -

하룻길

김 명 애 집사님

나의 하루를
찬양으로 시작할 수 있음은
주께서 내 작은 삶을
자상하게 돌봐주심 때문입니다.

나의 하루 속에
기도하며 살 수 있음은
주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루 속에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함은
나로서는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만
남김없이 살고 싶음은
내 하루의 열매가
주님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참 고단한 하루일지라도
쉽게 잠들지 못함은
내 주님의 나라로 돌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강한 추구

민 신 애 집사님

무더운 날씨 속에
내 영혼을 시원케 할 수 있는 것은
내 믿음 되시는 주님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추구하는 삶 없이 넘어지기 싫고요.
육신에 사로잡혀
끌려다니는 삶 살고 싶지 않아요.

주님을 강하게 추구해 갈 때
시원한 생명수의 강이 임하여 오고
축복된 열매가 가득하겠지요.

사르밧 여인처럼, 수넴 여인처럼
주님을 참으로 추구하는 자로
주님을 나의 힘으로!
매일 기쁨이 넘치는 날로 살고 싶습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모 성 현(은서 아빠)

♬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 염려 말아라 …
내가 너와 항상 함께하리라 …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
오늘도 주님 향해 울먹이며 찬양 드립니다.

“주님! 왜 제가
걱정과 두려움으로 힘들어할까요?”라고 하며
한참을 주님 바라보면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라고 속삭여 주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요 5:8)
주님께서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길 가면서
내 주님 의지하지 못한 제게 말씀해 주신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

모 은 서 (초1)

수련회 기간 동안 더워서 지칠 뻔했지만
예수님 모시고 잘 지냈어요.
사귐의 골방에서 묵상할 때,
예수님과 더욱 가까이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행복했어요.

수련회 말씀처럼
저는 자기 신뢰와 교만과 고집을 버리고
예수님의 사람으로만 살고 싶어요.
2학기 때도 예수님 모시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은 주(다인 어머니)

주님!
어제와 오늘의 길들이 특별해 보이는 것 없고
평범한 날들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저의 삶이 주님의 기쁨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의 동행함 속에
자랑함도 없고, 불평함도 없는
그런 묵묵함으로
내 주님 한 분만 자랑으로 삼는
영광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예수님 한 분만으로
나의 삶, 나의 하루가 충분합니다.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 작은 자의 하룻길
나의 삶을 아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맡겨드리며
지금, 이 순간도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나의 목자

김 다 인 (중1)

아직은 어리지만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를 소중히 여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아요.

재미있는 것들도, 해야 할 공부도 많지만
항상 예수님 옷자락 붙들고
나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놓치지 않으며 살고 싶어요.
주님! 날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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