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신실한 일꾼으로 함께 서가요!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6월 주제 : 주 안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신실한 일꾼으로 함께 서가요!

2024-06-23

6월 주제 : 주 안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신실한 일꾼으로 함께 서가요!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6:1)

형제에게!!

예수! 나사렛 예수!!
그가 중심이 되지 않고,
그만이 뜻이 되지 않고,
그가 동기가 되지 않는다면
요셉은 그 무엇도 다 버리고 버렸을 것입니다.

형제여!
아무것 없어도,
아무것 되지 않아도,
다만 그가 있어 그 모든 것을 가진 자처럼!
그 모든 것이 된 자처럼!
여기에 사실 그는 그의 아버지이면서도
그의 마음의 점령자는, 주인은
바로 이 아기 예수 아니었던가!

형제야! 성서는
말없이 그러면서도 움직이고 생동하는 산 말씀으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모시는 길이 이 길임을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은가!

형제야! 나의 형제야!
여기에 진정 우리가 가지는
참된 신앙의 깊은 가치가 있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의 전부를
기꺼이 불사를 대상을 발견함이 아닌가!!
죄악의 마을 나사렛에 있던 목수 요셉의 그 마음은
위에 계신 하나님을 끌었고 그리고 안았고
그리고 함께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던가!!

주님의 자비 가운데서 우리로 온전히 이 길에만
굳게 서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하는 바이다.

- 「형제에게」 中에서 -

주님!

김 성 희 집사님 (덕연 엄마)

주님만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순종하는 생활은
주님은 은혜를 풍성히 주십니다.

늘 평안함을 주시는 주님이심을 잘 알면서도
때론 나를 부인하지 않았을 때
세상과 나를 분리하지 못하여 세상에 기웃거리는
부끄러운 내 모습이 못났음을 고백하며
주님께 긍휼을 구하며 회개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 16:8)

주님!
나의 근거 되어주시는 주님을 내 앞에 모시고
주님을 인식하면서
내 우편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렵니다.

주님께만 온전히 매여
세상의 그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 안에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거하여
나의 한 날 한 날,
주님 기쁘시게 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길 소망해 봅니다.

주님께 깨어있는 믿음

심 현 은 자매님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복잡한 세상 가운데서
저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왕이 만든 금 신상에 절하지 않고
주님께 대한 믿음을 신실히 지켜갔을 때,
주님은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뜨거운 풀무 불 속에서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시인하는 자를
주님은 참으로 기뻐하시고 일해주십니다.

주님!
저도 깨어있는 영혼으로
주님께 매인 삶을 철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구원의 우물 되어주시는 예수님!

조 미 자 집사님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사 12:3)

여기서 우물들은 한 가지 구원만이 아닌
우리 인생의 갖가지 삶 속에
넉넉한 능력과 구원 되어 주시는
전능하신 주님이심을 찬양과 경배드립니다.

오 주님! 정말 놀라우신 주님!
예수님은 기쁨의 샘이요, 구원의 샘이요,
어려울 때의 위로와 해답의 샘이요,
퍼 올리고 퍼 올려도 다함이 없는 영생의 샘이시며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행복의 샘이십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 되시며
영원히 함께할
내 주님 되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 모시고 행복한 순례의 길을 걷게 해주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우리를 주님 안에 거하는 삶으로 세워주신
앞서가신 고마우신 목사님!!
주님 모시고 잘 살아가는 것이
우리 목사님께 고마움을 보답하는 것이겠지요.

빈들에서

이 현 선 집사님

유월의 짙푸른 산야에
잎 다투어 피고 지고 또 피워
싱그러움의 향내로
이름 모를 들꽃들의 이어 오는 소식에
마음의 귀 기울여 볼 때

이름!
없던 것 아니었고 다만 몰랐을 뿐
그늘진 나무 밑에 다소곳이
심어놓고 가꾸시는 사랑의 손길

강렬한 태양 뜨거울까 상하지 않게
세찬 소낙비엔 아파하지 않을까
한눈으로 살펴주신 은혜 아닌가요?

솔로몬의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못하네~

주의 뜰에 이슬 젖은 들꽃들
입혀주신 각색 옷을 입고
유월의 언덕에서
꽃들의 합창이 들려옵니다.

~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 ♪♬
Total 653건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