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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이 가을, 내 주님 참 사랑하는 좋은 밭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갑시다!

2019-09-22

9월 주제 : 이 가을, 내 주님 참 사랑하는 좋은 밭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갑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 9월 28일(土) 올해 첫 군부대 섬김으로 8 가정은 동해시 동천연대, 10가정은 문산시 운천대대로 나아가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시는 섬김 위에 주님의 일하심이 많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간 안내
* 목사님의 신간 『저무는 해』가 출판되었습니다.
나 스스로 살던 나의 날들은 이제 저물어 버렸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밝아오는 새 아침을 경험하게 해 주는 참으로 값진 책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가까이 두며 읽고 묵상한다면 하루하루가 주님께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오! 예수님 나 약속했어요

존 E 보드

오! 예수님.
나 끝까지 당신을 섬기기로 약속했어요.
주님 영원까지 나에게 가까이 계셔주소서.
내 주님! 내 친구 되신 주님!
만약에 당신이 내 곁에 계셔주신다면
나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에 나의 안내자가 되어주신다면
나는 길에서 방황하지 않을 거에요.


주님 나로 하여금
당신이 내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은 언제나 내 가까이 있습니다.
저는 나를 현혹시키는 모든 것들을 보고 있으며
그리고 유혹하는 그 모든 소리를 제가 듣고 있어요.
많은 대적들은 언제나 내 가까이 있어요.
내 주변에도 내 속에도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신이 내게로 더 가까이 다가와 주시고
내 영혼을 죄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 나에게 정욕의 그 모든 태풍 위에
그리고 나 스스로부터 나온
그 모든 중얼거리는 생각들 위에
명료하고 잔잔한 음성으로
주님께서 나에게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주옵소서.
주님 나로 하여금 때론 재촉해주시고
때론 다스려주셔서 나로 하여금 더 뚜렷하게
확신할 수 있도록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내 영혼의 안내자이신 주님 말씀해 주시고
나로 하여금 들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모든 자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이 영광 가운데 계신 곳에
당신의 종도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
저는 끝까지 당신을 섬기기로 약속했습니다.
내 주님, 나의 벗 되신 주님! 나로 하여금

당신을 따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

김 영 자 권사님 (주희할머님)

주님! 지금까지 살아온 길 뒤 돌아보면
굽이굽이 길속에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주님의 큰 은혜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주님 은혜 아니면 어찌 살아왔을까?
생각할수록 감사뿐입니다.

이제 나의 간절한 소원은
오늘도 연약함 있지만 기쁨으로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 가까이 더 가까이하며 주님나라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사람으로 서 가고 싶습니다.

이 하루도

작은 김 영애 집사님

어느덧 밀려오는 상쾌한 가을바람
싱그럽게 펼쳐지는 계절의 변화보다
더 뚜렷하게 함께 계셔주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마음 가운데 새겨보며 감사합니다.

낮의 평범한 일상 속
시끄럽고 산만한 일과들이 밀려올 때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유와 기쁨을 얻게 하시니
즐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룻길을 마치고 돌아온 조그만 나의 삶 또한
오직 주님께만 꽉 메여 살게 하심에
감사함이 솟아납니다.

주님과의 사귐

이 은 정 집사님

문 잠가 버리고 주님 앞에 조용히 앉아봅니다.
내 영혼에 빛으로 임해 오시는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따뜻한 빛이 참으로 좋습니다.
주님을 찾고 찾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주시니
날마다 날아다 주님 가까이 하고 싶습니다.
남은 길도 내 주님과의 사귐 놓치지 않고
나의 생명의 빛 되신 주님 바라보며 살아가렵니다.

기 도

김 미 훈 집사님

주님! 뒤틀린 가치로 거칠어진 세상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과 복음의 역사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래서 이 나라가
여호와의 집에 심기운 나무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여 세워지게 하소서.

나의 주님

송 효 원 (중2)

아침에는 말씀으로 든든하게 채워주시는 나의 주님.
저녁에는 기도로 평안함을 주시는 나의 주님.

세상에 지쳤을 때, 두려움이 다가올 때
피난처 되시는 나의 주님과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주님께 매임

신 윤 희 선교사님

주님! 오늘 굉장한 역할은 못해도
순간순간 주님이 주시는 판단으로 사는
이 참된 동행이면 족합니다.

주님! 오늘 아기와 같은 마음으로
내 주님 한 분 얻고자 하는 마음이면
영혼에 참된 안식 속에 부요함이 넘쳐납니다.

주님! 오늘 내 삶에 보이는 그 무엇 없을지라도
세미한 그 다스림 속에 밀려오는 짙은 사랑에
떠날 수 없는 마음으로
당신 한분께 매이어 갑니다.

주님과 함께

송 미 정 집사님

주님! 주님과 함께라면
내 영혼은 언제나 밝음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늘 기쁨입니다.

주님 주신 오늘 하루 소중히 여기며
거짓 없는 믿음으로 주님 의지하며
오늘도 새롭게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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